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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술의전당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
- 기간 2025-05-25(일) ~ 2025-05-31(토)
- 시간목,토 19:30 / 일 17:00
- 장소 오페라극장
- 입장연령초등학생 이상
- 관람시간(분)140
- 가격R석 180,000원 / S석 140,000원 / A석 100,000원 / B석 60,000원 / C석 30,000원 / D석 10,000원
- 주최예술의전당
- 후원예술의전당 후원회, 아르떼뮤지엄, 두원이에프씨(주),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아시아나항공, 몽베스트
- 문의1668-1352
- #예술의전당 #신작오페라 #물의정령 #오페라
- Opera Spotlight
> 공연/전시 > 진행·예정 프로그램
- ※ 관람 연령 안내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8년 이전 출생자 (2018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2년 이전 출생자 (2012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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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목) 19:30 공연은 영상화 제작을 위한 공연실황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객석 사이드 및 뒷편에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관객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오페라극장 무대 위에 설치된 아르떼뮤지엄의 미디어 아트 작품 '스태리 비치(Starry Beach)'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환상적인 영상과 소리로 구성된 '스태리 비치'는 공연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오니, 여유 있게 입장하셔서 무대 위 작품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이 제작극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2025 예술의전당 신작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 정령〉을 오는 5월 세계 초연한다. 2023년 <노르마>, 2024년 <오텔로>로 이어진 성공적인 오페라 기획의 연장선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어 오페라다. 물의 정령에 홀린 공주와 왕국의 운명을 바꾸려는 여성 물시계 장인의 이야기를 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보편적 서사를 선보인다.
[시놉시스]
알 수 없는 이유로 물과 관련한 기이한 자연 현상들이 이어지고 있는 어느 왕국. 연못과 호수에는 물이 넘치고, 마른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기도 한다. 계곡 물이 마을을 덮는가 하면, 예고도 없이 폭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신하들은 이 기이한 자연 현상들이 왕의 유일한 혈육인 공주의 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옛 기록을 통해 물에서 인간의 몸 속으로 이동하는 ‘물의 정령’의 존재를 알게 되고 물시계를 만드는 장인이 병든 공주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다. 장인은 자신을 희생해 공주의 몸에서 ‘물의 정령’을 꺼내어 물시계에 가두려 하는데…
[스태프 및 출연진]
작곡│ 메리 핀스터러 (Mary Finsterer)
대본│ 톰 라이트 (Tom Wright)
지휘│ 스티븐 오즈굿 (Steven Osgood)
연출│ 스티븐 카르 (Stephen Carr)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합창│ 노이 오페라 코러스 (Noi Opera Chorus)
공주│ 소프라노 황수미 (Sumi Hwang)
장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Jungmi Kim)
제자│ 테너 로빈 트리츌러 (Robin Tritschler)
왕│ 베이스바리톤 애슐리 리치 (Ashley Riches)
물의 정령│ 카운터테너 정민호 (Minho Jeong)
왕실 기록 관리자│ 바리톤 김이삭 (Isaac Kim)
왕실 재상 │ 베이스 김동호 (Dongho Kim)
왕실 교사/마을 사람│ 메조소프라노 박혜연 (Hye Youn Park)
왕실 의사│ 테너 김재일 (Jaeil Kim)
제1궁정 신하/제1사절│ 테너 정현우 (Hyunwoo Jung)
제2궁정 신하│ 소프라노 이주리 (Jury Lee)
제3궁정 신하│ 바리톤 안환 (Hwan An)
제4궁정 신하/제3사절│ 베이스 신명준 (Myeongjun Shin)
제 2사절/건축가│ 바리톤 박은원 (Eunwon Park)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D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단, 복지할인은 전 등급 할인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20% (4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15% (4매), 그린회원 15%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얼리버드할인 25% 4매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1인4매 / ~3월31일까지 예매 시 )
- 아시아나클럽 회원 15% 2매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1인 2매 / 실물 카드 혹은 모바일 카드 현장 제시 / *증빙 불가 시 차액 지불)
- 마르크 샤갈 특별전 관람자 할인 10% 1매(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본인만/ 2025년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비욘드 타임 전시 관람 티켓 지참 필수)
- 개막기념 타임세일 40%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할인예매기간 5.26~5.28 / 해당회차 5.29(목) 19:30, 5.31(토) 19:30)
- 문화릴레이 할인 10% 1매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본인만 / 2024년-2025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정동극장,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경기아트센터, 서울예술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용인문화재단, 국가유산진흥원)
- 예술의전당 연관공연 관람 할인 15% 1매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2022 예술의전당 SAC 오페라 갈라, 2023 예술의전당 오페라 <노르마>,2023 예술의전당 토월오페라 <투란도트>, 202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 <오텔로> 공연 관람자/ 모바일 예매내역 or 공연티켓 지참 필수)
- 병역명문가 10% 1매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병역명문가증과 본인 신분증 제시 )
- 문화누리카드 결제 할인 50% 1매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문화누리카드 결제 시 할인 적용. 카드만 소지시 할인 불가 )
- 20인이상단체 (R석, S석, A석, B석, C석에 한함 / 20인 이상 구매 시 / 전화예매 및 현장구매 가능 )
관람석 총 2,283석
- 일반 판매석
1,993석 (일반석 1,925석 | 장애인석 20석 | OP석 48석)
- 판매 유보석
290석 (자막시야제한석 48석 | 시야제한석 242석)
오페라극장 2200여 개의 객석을 갖춘 오페라하우스의 대표 극장
1993년 처음 관객을 맞은 오페라극장은 프로시니엄 아치형 무대와 고전적 말굽형 구조에 현대적 감각의 객석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극장이다. 200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340석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주무대, 후무대, 좌·우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총 5개의 하부무대가 첨단 장비와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연계 작동하는데, 상부 88개의 배튼을 비롯해 모든 각종 무대장치를 신속하고 화려하게 변모시켜준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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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951석
- 일반석850석
- 장애인석15석
- OP석48석
- 시야제한석3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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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487석
- 일반석363석
- 자막시야제한석48석
- 시야제한석7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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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451석
- 일반석378석
- 장애인석5석
- 시야제한석6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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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394석
- 일반석334석
- 시야제한석6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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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gr***
2025.06.04(수)
- 한국에서도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훌륭하게 만들어진 월드 프리미어였습니다. 음악은 지나치게 한국적인 틀에 갇히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한국적 색채를 지니고 있었고, 동시에 세계적인 감각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무대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이런 수준의 오페라를 직접 제작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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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m***
2025.06.01(일)
- 줄거리랄 것도 없이 내용은 빈약하리만큼 단순한데 철학적이고 동양적인거 너무 의미부여해서 배가 산으로 간 느낌이었어요. 오페라에 아리아 하나가 없는 것도 그렇구요. 시간이 아까웠다는. . 하지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배우들 연기는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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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uro0***
2025.06.01(일)
- 무대장치와 의상을 살려 그대로 뮤지컬로 변형한다면 모를까 합창단말고는 오페라 보면서 기억에 남은 아리아도 없는 매우 아쉬운 공연. 스토리도 지루하고 정령깃든 공주의 표현은 거부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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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_203.90.41.***
2025.06.01(일)
- 2막에서 코러스가 만들어낸 물의 소리부터 전율을 주었고, 그야말로 놀라운 연출이 펼쳐졌습니다.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긴장감과 몰입감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공연 중에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왜 3일만 공연하는지..아쉽네요] 무대 연출과 미디어 아트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물이라는 테마가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매우 세련되고 예술적으로 표현되어 있었고, 무대와 영상, 조명, 배우들의 동선이 하나처럼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미디어 아트가 감정의 흐름에 맞춰 절묘하게 사용된 점이 인상 깊었고, 장면마다 공간이 확장되거나 축소되는 느낌이 마치 관객을 다른 세계로 이끄는 듯했습니다. 특히 음악 역시 과하지 않으면서도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국악기의 활용은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뚜렷한 색을 더했고, 아주 살짝 스며든 아리랑 선율의 아리아는 한국적인 정서도 세련되게 풀어준것같습니다. 음악 전체가 미니멀하면서도 서사적으로 매우 정교하게 짜여 있었고, 무대와 함께 호흡하며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끌어내어 왜 월드클라스 작곡가인지 느껴졌습니다. 음악 참 좋았습니다. 한국 창작 오페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 작품의 세계초연을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큰 영광이었습니다. 꿈속을 여행하고 나온 듯한 깊은 여운이 남으며,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예술의전당의 기획력에 깊은 감동과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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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yeon_***
2025.05.31(토)
- 잘 모르겠네요.. 오케스트라와 배우들, 합창단을 제외한 모두가 유죄에요 너무 많은 걸 해보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 1막 끝나갈 때쯤엔 너무 루즈해서 졸았어요 이 오페라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르겠더군요 예술의 전당에서 본 무대 중에 최악이었고… 처음으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게 최선이었나요? 준비하면서 아무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했나요? 조금 .. 아니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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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25.05.29(목)
- 기이한 분위기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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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te***
2025.05.29(목)
-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주인공의 비중이나 물의 정령 정민호의 비중도 너무 적고 이 작품은...ㅡㅡ 안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대신 합창단과 무대 연출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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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gh***
2025.05.29(목)
- 왜 k오페라라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항아리랑 물귀신이 나와서? 공주와 콰이어 소리 말고는 객석 뒤쪽까지 소리가 오지도 않아요.. 안 들려요..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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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ekgp8***
2025.05.28(수)
- K 오페라가 이런 작품이라고 세상에 소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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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_p***
2025.04.15(화)
-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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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페이지(PC/모바일) 예매
-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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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환불기준에따라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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