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 데뷔 70주년 기념 음악회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백건우와 영 프렌즈

피아니스트 백건우 데뷔 70주년 기념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백건우와 영 프렌즈
70년의 거장, 새로운
세대와 시대를 잇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준비한 음악의 향연 - 백건우와 영 프렌즈
<백건우와 영 프렌즈>는
백건우를 중심으로 김도현, 김홍기, 박진형, 선율, 강동휘, 홍석영, 이주언까지,
각자의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과 김승수가 합류해 악기와
경력을 넘어 음악으로 교감하는 특별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이번 무대의 또 다른 매력은 하나의 편성에 머물지 않는 다채로운 구성이다.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의 선율을 주고받는 무대부터 2대의 피아노와
퍼커션,
그리고 4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풍성하고 압도적인 울림까지,
작품에 따라 변화하는 편성을 통해 피아노 앙상블의 폭넓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역시 시대와 음악적 색채를 폭넓게 아우른다.
반복되는 선율이
끊임없이 변화하며 독특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텐 홀트의 <칸토 오스티나토>,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강렬한 서사와 환상으로 가득한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가 빚어내는 조지 크럼의 <여름밤의 음악>,
그리고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음향이 펼쳐지는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까지 이어진다.
독주 악기로 익숙한 피아노가 여러 연주자의 손을 거치며 서로 대화하고, 때로는
오케스트라처럼 거대한 음향으로 확장되는 순간.
이번 공연은 한 거장의
70년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 음악이 새로운 세대의 연주자들과 만나 다음 시간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시간과 감각이 겹쳐지는 순간, 백건우와 영 프렌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그램
S. ten Holt - Canto Ostinato / 시메온 텐
홀트 – 칸토 오스티나토
W. A. Mozart - Die
Zauberflöte Overture, K.620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H. Berlioz - Symphonie Fantastique / 엑토르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G. Crumb - Music for a Summer Evening / 조지 크럼
– 여름밤의 음악
M. Ravel - Daphnis et Chloé / 모리스 라벨
– 다프니스와 클로에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열 살 때 해군교향악단(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협주곡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의 한국 초연으로 주목받았다.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로지나 레빈을 사사한 그는 1969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 금상,
1971년 나움부르크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뉴욕 링컨센터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런던 위그모어홀,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 유럽 주요 홀에서 연주했고,
일로나 카보스, 빌헬름 켐프
등 대가들을 사사하며 예술적 깊이를 더했다.
1987년 BBC 프롬스
폐막무대, 1991년 폴란드 국립교향악단과 프로코피예프 협주곡 전곡 연주 등으로 명성을 확립했으며,
1992년과 1993년 연이어 프랑스 디아파종상과 3대 음반상을 석권했다.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 문화 기사 훈장’을 수여 받은 그는,
같은 해 데카 클래식과의 계약을 통해 포레, 쇼팽, 베토벤 전곡 등을 녹음했고,
2010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음반을 발매했다.
이후 ‘백건우의 선물’, ‘백건우와 쇼팽’,
‘백건우와 슈만’, ‘백건우와 그라나도스’ 등
기획 시리즈를 통해 꾸준히 청중과 소통해왔다.
2024년~2025년에는
생애 첫 모차르트 앨범 3부작을 시리즈로 발매하여 전국 33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났다.
2026년 데뷔 7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슈베르트 소나타 음반과 기념 리사이틀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팔순의 나이에도 쉼
없이 자신만의 음악적 순례를 이어가는 거장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며 연주에 전념하고 있다.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뮌헨 음대 및 뮌스터 음대 수학
•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
피아니스트 강동휘
피아니스트 홍석영
피아니스트 이주언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퍼커셔니스트 김승수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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