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은 바이올린 리사이틀
PROGRAM
F. Schubert Violin Sonata in A Major "Grand Duo", D. 574
E. Ysaÿe Violin Sonata No. 5, Op. 27
M. Ravel: Tzigane, M. 76
R. Strauss Violin Sonata in E-flat Major, Op. 18
정주은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은 202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수상과 더불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완벽하다', '깊은 감동을 주는 노래' 라는 극찬을 받으며 심사위원은 물론 관객들에게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제14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4위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한 정주은은 중앙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 KCO전국음악콩쿠르(구 바로크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어린 나이에 뛰어난 기량과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017 대관령국제음악제 콘체르토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으로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만 13세의 나이에 금호영재콘서트 데뷔 이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국제아트홀
초청독주회,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가정의 달 특집 <토크콘서트-하모니> 출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부상으로
주어진 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K’ARTS 신포니에타의 단원 및 객원으로 참여하며 오케스트라 분야는 물론,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2017년 이든 콰르텟을 결성했다.
정주은을 비롯하여 바이올린 임동민, 비올라 임지환, 첼로 정우찬으로 구성된 이든 콰르텟은 "4명이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팀", "각자의 다양한 톤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어내는 팀"으로 실내악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2024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콩쿠르 3위, 2023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3위와 함께 2022년 독일 최고 권위의 ARD 국제콩쿠르 Semi-final 진출 및 2019 대관령 MPyC's Pick(with 노부스 콰르텟)과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 선발되어 그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2023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에 선정되어 기업후원을 받고 있는 정주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Koichiro Harada, 김남윤 사사로 예술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Ning Feng을 사사하며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동 대학에서 Konzertmeister/Master Solo 과정에
재학 중이다.
박영성 프로필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꾸준한 끈기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는
동아음악콩쿠르 2위,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2위, 제22회 KBS.KEPCO(구 신인음악콩쿠르)(2012) 1위, 제21회 성정음악콩쿠르(2013)
대상 및 16th 아시아 쇼팽 콘체르토 어워드 1위, Mozart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Aachen 1위 및 청중상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수원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UA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중남미한국문화원 초청 Salon de Honor, Centro
Cultural Kirchner(Argentina) 에서의 독주회, 금호영아티스트시리즈, 한국예술종합학교 피아노시리즈 독주회, 오사카 한국문화원 초청 실내악연주회, 독일 한국 음악제 초청 실내악연주회 등의 실내악 프로그램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그는 라이프치히 아카데미 장학생 등으로 참가하여 독주회와 실내악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은행장학금, 문화체육관광부장학금 등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박영성은 포항예고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임종필, 손은정,
강우성, Oxana Yablonskaya 교수 등을 사사하였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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