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이다!

박수예는 뛰어난 기량과 풍부한 상상력의 연주자”

- 영국 유력 음반지 ‘그라모폰(Gramophone)’
 

박수예 바이올린 리사이틀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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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의 거장들이 젊은 예술가 박수예에게 보내는 편지,

이에 대한 답장을 무대로 선보이다.

독일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기악과에 9세의 나이로 최연소 입학하고, 
 BIS레이블의 간판 아티스트로 현재 다섯 장의 인터내셔널 음반을 보유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오는 10월 12일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부제로 음반 발매를 기념하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선구자인 클로드 드뷔시를 시작으로 러시아 신고전주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슈만, 브람스, 디트리히가 함께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F-A-E 소나타’

그리고 슈만의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Op. 22)까지 
 음악사의 거장들이 건네는 보석과도 같은 작품들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색채감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특별한 무대를 위해 힘을 더한다. 

찬란하면서도 고독한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온 거장들이 

젊은 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에게 건내는 편지.

독보적인 음악성과 깊이 있는 음악성의 박수예가 그에 대한 답장으로 보내는 리사이틀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로 10월 1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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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  R  O  G  R  A  M

Claude Debussy : Sonate pour Violon et Piano en sol mineur, L. 140
 클로드 드뷔시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L.140
Sergey Prokofiev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D Major, Op.94 bis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D장조, Op.94 bis

- INTERMISSION -

Clara Schumann: Three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 22 

클라라 슈만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Op. 22

R. Schumann, J. Brahms, A. Dietrich : F-A-E Sonata for Violin and Piano

로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 알베르트 디트리히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F-A-E소나타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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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R  T  I  S  T     P  R  O  F  I  L  E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Sueye Park, Violinist

- 16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곡 음반발매

- 세번째 음반 '세기의 여정' 영국 유력 음반지, 그라모폰 ‘이달의 음반’ 선정 및 2021년 12월 디지털 특별호 ‘올해의 음반’으로 언급, 2022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반’ 기악 부문 노미네이트

- 2021년 서울시향과 협연 데뷔 및 공연 실황 음반 발매 (2022. 08 발매)

- 스웨덴 BIS레이블의 간판 아티스트로 현재 다섯 장의 인터내셔널 음반 발매

- 2025년 상반기 세번째 바이올린 솔로 음반 <Exil!>, 하반기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 음반 발매 예정

- <포브스 코리아> 2022년 '2030파워리더' 선정

- 베름랜드 오페라 오케스트라, 베스테로스 신포니에타, 남서독 필하모닉 콘스탄츠,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2022 교향악축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 2022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정식 데뷔 리사이틀 성료, 2023년 명동대성당 코리안 영 아티스트 시리즈Ⅲ 참여, 

- 2024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16회 정기연주회 협연,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Ilya Rashkovskiy, Pianist

-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 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

-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

- 키예프 국립 필하모닉, 굴베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오사카 심포니 홀, 모스크바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 볼쇼이 홀, 상트페테르 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 등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