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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10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상급 연주자와 KT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준비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매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 · 제작합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 이종진
베이스 김대영 피아노 아비람 라이케르트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
[프로그램]
1부
베토벤 교향곡 제1번 C장조 Op.21 제4악장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b단조 ‘미완성’ 제1악장
차이콥스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베이스 김대영
구호 오페라 <파우스트> 중 '잠든척 하는 당신'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소문은 산들바람처럼’
2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Op.26 피아노 아비람 라이케르트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d단조 Op.47 제4악장
지휘 이종진
열정과 감성의 전문가, 정확한 해석력으로 감동의 음악을 끌어내는 마에스트로 이종진은 줄리어드 음대와 일리노이대 음대 대학원, 서울대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동 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립심포니,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대전시향, 부산시향, 광주시향, 수원시향, 대구시향, 인천시향 등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정경화, 백건우, 조영창, 김선욱, 손열음, 최나경 등 최고의 음악가들과의 공연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Orchestre Les Metamorphoses와 프랑스 순회공연, Moscow심포니, Kuban심포니, Geidai Philharmonia, North Czech필하모니, UANL심포니, Opole필하모니, Pazardjik 국립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돈 조반니>, <마술피리>, <파우스트의 저주>, <팔리아치>,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라 보엠>, <헨젤과 그레텔> 등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풀랑크 <인간의 목소리>, 조너선 도브 <피노키오의 모험> 등 한국 초연 오페라를 지휘했고 2019년에는 불가리아 스타라 자고라 국립오페라단과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일본 동경국립예술대 지휘과 연구원,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 심사위원, 충북도향 예술감독과 춘천시향 예술감독을 역임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외래교수, 대구가톨릭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고, 팬아시아 필하모니아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Euro Sinfonietta Wien의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베이스 김대영
김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도독하여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Diplom과 Meisterklasse 과정을 최초로 만점 졸업했다. 중앙음악콩쿠르, 해외파견음협콩쿠르, 대구성악콩쿠르 등 국내 주요 콩쿠르를 비롯해 독일 International Singer's Competition "Alexander Girardi"(Coburg), 이탈리아 International Competition "Anselmo Colzani"(Bologna) 등 유럽의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칠레 Concurso Internacional de Ejecucion Musical "Dr. Luis Sigall"(Viña del Mar) 콩쿠르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입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탄호이저>,<로엔그린>,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루치아>, <피델리오>, <카르멘>, <연대의 아가씨> 등 50여 편의 오페라에서 700회 이상의 무대에 올라 탁월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또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티스트들을 재조명한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송몽규의 『밤』, 황동규의 『즐거운 편지』, 김민기의 『상록수』, 이중섭의 『중섭의 사계』를 음원으로 발표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과 바이마르 국립극장의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피아노 아비람 라이케르트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일찍이 프랑스 에피날 콩쿠르 1위 , 한국 제1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 1위 및 독일과 일본에서 여러 주요 콩쿠르를 석권한 뒤 1997년 제10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후 25년간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동아시아 지역 및 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끊임없는 연주를 펼쳐왔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NHK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시카고 신포니에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국립 도미니카공화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도쿄 현악 사중주단,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단, 세종솔로이스츠 등 굴지의 실내악단과 함께 연주하였고, 가이 브라운슈타인, 다니엘 뮐러 쇼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딤 글루즈만 등 동년배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꾸준히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독주자로서의 명성은 물론, 훌륭한 실내악 연주자로도 찬사를 받는 그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연주 음반 (하모니아 문디 레이블) 및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JMC 예루살렘 뮤직 센터 레이블), 모차르트 협주곡 음반 (미국 뮤직 인더 마운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을 발매하였고 스펙트럼 금관앙상블과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첼리스트 송영훈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 클라리넷 연주자 론 셀카와 함께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음반을 녹음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베어 벨리 뮤직 페스티벌, 도쿄 뮤직 페스티벌,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콜로라도 Music in the Mountain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며 미주 전 지역과 유럽, 남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를 고루 걸친 성공적인 콘서트 커리어를 구축한 동시에 2001년부터는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 기악과 부교수이자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임명되어 후진을 양성하는 일에도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를 높이 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그를 최초의 정식 외국인 교수로 발탁함에 따라 그는 1996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 음악 콩쿠르인 제1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 (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의 우승자로서 인연을 맺은 한국에 13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그 후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국립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고 정명화, 송영훈, 이경선, 김수연, 최은식, 채재일, 김영률 등 한국 최고의 솔로이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소화함과 더불어 수많은 제자들을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시키고,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등지의 유명 마스터클래스 시리즈에 꾸준히 초청되어 강의하는 등 교육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텔 하이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아티스트 디렉터이자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인 그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루빈 뮤직 아카데미에서 아리에 바르디 (Arie Vardi) 교수를 사사하였다.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국민 기업 KT에서 국민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9년 창단한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2021년 KT심포니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확장해 재도약하였고, 2020년까지 KT체임버홀에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을 통해 매월 첫째, 셋째 주에 관객들과 만나왔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이택주와 국내외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단원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 슈만 교향곡 전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하이든 파리 교향곡 전곡 등 한 작곡가의 작품을 집대성해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만들어온 KT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5년에도 더욱 폭넓은 장르와 진보된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
피아니스트 김용배는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음악대학 피아노과로 진학하였다. 이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과 미국 카톨릭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1986년 귀국 후 가진 첫 독주회로 ‘이달의 음악가’ 상을 받았다. 그 이후 수차례 독주회 및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한국평론가협의회 제정 ‘1988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1990년~2020년), 예술의전당 사장(2004년~2007년)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이자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가이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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