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빅3 콘서트
“세 개의 세계, 하나의 밤. 클래식은 이 순간 가장 빛난다. “
세계 무대가 주목한 세 명의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임주희 ·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한 무대에 모이는 단 한 번의 기회,
각자의 음악 세계를 고유한 색채와 깊이로 풀어내는 세 명의 연주자가 다채로운 감성과
해석으로 잊지 못할 감동의 밤을 음악의 빛으로 물들이는 시간!
[프로그램]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피아노 임주희 )
L. v.
Beethoven – Piano Concerto No.5 in E-flat Major, Op.73 “Emperor”
I. Allegro
II. Adagio un
poco mosso
III. Rondo:
Allegro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작품26 (바이올린 김계희)
M. Bruch –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I. Vorspiel: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Finale:
Allegro energico
INTERMISSION
(15분)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D단조 작품30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I. Allegro ma
non tanto
II.
Intermezzo – Adagio
III. Finale – Alla
breve
[출연자 프로필]
지휘 장 윤 성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지휘전공수료 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서울대 재학 중 중앙콩쿨 작곡 부문 1위 입상을 비롯하여 동아콩쿨 창악회콩쿨
등에서 입상하였다. 같은 시기 아르스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수년간 지휘하며 지휘자로 입문 하였고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콩쿨에서 2위 또 제11회 일본 동경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그 후 러시아의 St. Petersburg Philharmony Orchestra, St.
Petersburg Capella Orchestra, CAMERATA St. Petersburg. 일본의 Tokyo
Symphony, Osaka Philharmony, Sendai Philharmony 와 2002년 동경에서 열린 제18회 5000명의 베토벤 합창교향곡 연주회에 초청 되었고 2010년 재 초청되었다 또 일본 규슈 심포니 초청 “Asian
Friendly Concert”, 2007년 5월 일본 오사카 음대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연주, Kyoto Philharmonic Chamber 등을 지휘하였고 유럽에서 오스트리아 Vienna Concert Verein, Klagenfurt Symphony Orchestra 독일 Robert
Schumann Philharmonic Orchestra Chemnitz, Nuernberg Symphony Orchestra 이태리 Roma
Symphony Orchestra 스페인 Orchestra Clasica Santa
Cecilia Madrid 헝가리 MAV Symphony Orchestra 체코 Prag 방송교향악단, Prag
Symphony,Brno Philharmony,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폴란드 Krakov
Radio symphony 우크라이나 Kharkov Philharmonic Orchestra 세르비아Belgrade
Philharmonic Orchestra 등의 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세계 최고의 작곡가인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5번 “KOREA"
(한국 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되어짐) 유럽 초연하였고 그 후 오스트리아, 체코 초연과 부다페스트,브르노, 오스트라바 초연을 지휘하였다. 또한 독일 Nernberg Symphony 와 독일 4개 도시 순회연주,
KBS교향악단 일본 순회연주, 러시아 Mariinski Opera Ochestra 한국순회, 러시아 Camerata
St.Petersburg 한국 순회, 체코 Brno Phil 과 오스트리아 Klagenfurt
순회, 체코 Janacek Phil 과 오스트리아 St.Poelten 순회, 유니버설 발레단과 영국의 Sadlers Wells Hall, 미국 시카고 Liric Opera 캐나다 밴쿠버 Queen
Elisabeth Theater에서 Ballet 공연, 서울시립오페라단 오사카 순회공연 김동진 “심청” 등의 연주투어에 초청 되어 지휘봉을 잡았다.
또한 오스트리아 Neustudio Buehne에서 Mozart의 “Gans von Kairo” 의 지휘를 시작으로 Mozart“피가로의 결혼”“Don Giovanni”"Cosi fan tutte””마적” Rossini“결혼 청구서””세빌리아의 이발사” 훔퍼딩크“헨젤과 그레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Verdi “Rigoletto””La Traviata””운명의 힘””나부꼬", Puccini “Il
Trittico” “나비부인” “라보엠”, Bizet “Carmen",Britten
“한 여름 밤의 꿈”,Honegger
“쟌 다르크” 등을 지휘하여 오페라 지휘자로도 많은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창원 시향, 광주시향, 전주시향, 청주시향, 대구시향, 수원시향, 성남시향, 경기도향, 충남도향 정기연주회 등을 객원지휘 하였고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전시향, 서울청소년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와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와 일본 오사카 칼리지오페라하우스 전임지휘자 프라임필 전임지휘자 등을 역임하였고 일본 CAMERATA 음반 MAZUR
MEDIA 음반 등을 발매하였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서경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제31회 난파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임 주 희
“임주희는 만 가지 색상의 팔레트를
가진 피아니스트”
- Emily White
(New York Concert Review)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하며 강충모, 신수정, 장형준을 사사하였고,
2020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 진학하여 포괄적인 재정지원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코브너
지나 바카우어 전액장학금, 리차드 레빈 장학금,
그리고 로라 마스키위츠 장학금을 받으며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을 로버트 맥도널드 사사로 이어가고
있다.
9세에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로 마린스키 오케스라와 카발레프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D장조를 협연하였으며, 이듬해 프랑스 앙시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데니스 마추예프와 친구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무대에 올라 기성 연주자 못지않은 기량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12년에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초청받아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로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였으며, 2014년 정명훈 지휘자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하였다.
2017년에 역시 정명훈 지휘로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성공적인 도쿄 데뷔 무대를
마쳤다.
서울시향, 인천시향, 경기필하모닉, 대구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캄머필하모닉, 상하이 신포니에타, 타이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성료한 임주희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정명훈, 오스모 벤스케, 줄리안 코바체프, 마시모 자네티, 윤 메르클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프랑스 안시 페스티벌, 스페인 소시에다드 필라모니카 데 빌라가르시아 페스티벌, 일본 후쿠야마 국제 음악페스티벌, 일본 이시가와 뮤직 페스티벌, 도쿄 산토리홀 체임버뮤직가든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페스티벌 등 저명한 뮤직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을 받고 있다.
클라라 하스킬 콩쿨에서 파이널리스트로 모던 타임스상을 수상한 임주희는 지나바카우어
스칼라쉽 콩쿨 우승, 줄리아드 협주곡 콩쿨 우승, IMA 콩쿨 우승과 평창대관령음악제 협주곡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망설임 없는 과감한 표현과 비극적인 정서를 그녀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승화하는 방법론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임주희는
2018년 평창대관령음악제에 'Soli
deo Gloria'라는 제목으로 독주회를 가졌으며, 2020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Juhee
Lim plays Juhee Lim'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작곡가 케롤 베파가
그녀에게 헌정한 에튀드 ‘임주희’를 선보였다. 2022년 8월 세종 솔로이스츠의 <힉엣눙크, 젊은 비루투오조>라는 프로그램으로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2024년에는 ‘Prism of Juhee Lim’이라는 부제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성료했다. 2022년 10월 카네기홀에서의 뉴욕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임주희는 뉴욕 언론으로부터 '만 가지 색상의 팔레트를 가진 피아니스트. 드라마, 섬세함, 수사적 폭발, 그리고 시간과 침묵의 정교한 처리를 즐긴다.'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두각을 드러내어
2020년 포브스 코리아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다.
바이올린 김 계 희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기악부문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일전에 동유럽권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악제 중 하나인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리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동양인 최초로 우승과 함께
두 개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드레아 포스타치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무네츠구 엔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과 함께 청중상과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받았고
더불어 부상으로 일본 니폰 바이올린으로부터 1697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Rainville”을 3년간 무상 임대 받았다. 그밖에 그네신 국제 주니어 콩쿠르
우승 및 비루투오조 특별상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문화재단 특별상, 슈투트가르트, 윤이상,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차세대 연주자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갈라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아래 협연하였고 그 후 그에게 다시 초청되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음악가 유리 바쉬멧, 데니스 마추예프 등으로 부터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최근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 협연하였다. 최근 그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Les Musiciens du Louvre)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러시안 심포니, 뉴 러시아 심포니,
토룬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아모니카 마르키지아나, 마카오 오케스트라, 센트럴 아이치 심포니,
수데카 필하모닉, 플레벤 필하모닉, iPalpiti 오케스트라, 레어만 챔버 오케스트라,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극장 챔버 오케스트라 등 해외에서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심포니,
경기필하모닉, 성남시향, 울산시향, 강릉시향, 원주시향, 창원시향, 강남심포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 프랑스 파리의 유서 깊은 홀로 알려진 살가보(Sallle Gaveau)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제 하계 아카데미, 이탈리아 빌헬름 켐프 문화재단,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Sundays Live' 시리즈 독주회, 러시아 ‘Stars on Baikal’,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키르츠네르 문화센터 ‘명예의 홀’ 독주회, 폴란드 토룬 바흐 재단 주최 독주회 등 여러 국제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녀는 만14세에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국제 자선 재단이 주최하고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가 후원하는 국제 페스티벌 ‘Moscow Meets Friends'에 초청되어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연주하는
영예를 안았고 2020년에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를 위한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Dan Dediu의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세계초연하였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롯데콘서트홀 나라 사랑 콘서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경기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대전국제음악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아티스트 시리즈,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김영욱, Joseph Silverstein, 이선이, 구본주를 사사한 김계희는 만 7세부터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하였고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디플로마 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 입학하여
전학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Christoph Poppen과 Lena
Neudauer 교수 문하 아래 독일학술교류처 DAAD의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앞으로 국내외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재 월간객석의 후원으로 Giovanni Battista Guadagnini, Parma c.
1765-70을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2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이스라엘 루빈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3위, 일본 하마마츠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다.
빈틈없는 테크닉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피아노팬들에게는 물론이고, 함께 연주하는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도 존경과 사랑을 함께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유명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펼치는 한편,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실내악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의 중심에서 대중과 호흡하는 오케스트라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 라는 취지 아래 성악가 출신 김혜란 교수, 첼리스트 출신 김봉 교수 그리고 60여명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모여 처음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안당 단장의 제2창단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25, 창단 35년이래 2,9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200회의 민간교향악단 사상 최고 많은 횟수의 정기연주회와 매년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국내 최고의
정통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다양한 방식의 교향악운동 전개
2011년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전 작품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주하여 2010년과 2012년은 민간 오페라연합 협회로부터 오페라 반주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으며, 그 외에 시리즈 음악회로는 “신인발굴음악회”, “아티스트페스티벌” 등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 나갈 신인을 발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양평 용문산 “환경 음악회”, "무역센터 클래식 음악회", “해설 음악회(오페라여행, 뮤지컬여행, 발레여행)”등을 연주하였으며 관객을 직접 찾아 가는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하여 클래식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국가행사를 비롯하여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서울필하모닉 콩쿠르도 개최하고 있다.
▶세계 속으로 성장하는 정통오케스트라
2025년 뉴서울필하모닉은 창단 35주년을 맞이하였다. 울타리를 두르지 않은 넓은 들판처럼
앞으로도 세계음악시장의 진출을 도모하여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들 것이며, 또한 누구나가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취약 계층,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와 더불어 무료공연을 함으로서 청소년들에게는 수준 높은 음악예술의 혜택을 주며, 지역 간 문화의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정통 오케스트라로 성장 해 나아 갈 것이다. 사단법인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부터 2019년까지 민간 교향악단 최초로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으로부터 용역 위탁을 받아 2년간 고양시교향악단(고양시향)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클래식 빅3 콘서트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