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연 2부 프로그램 중 예정되어 있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1번이 연주자의 프로그램 구성 조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제외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아니스트 김경은, 巨人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순례자의 네 번째
여정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 Ⅳ
피아니스트 케이 김경은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라는 거대한 궤적을 꾸준한 걸음으로 이어오고 있다.
오는 2026년 4월 2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네 번째로 이어지는 여정의 한 장면으로,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보다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한 작품 한
작품을 성실히 마주하며 쌓아온 이 연주는 단순한 시리즈를 넘어, 베토벤과 동행하는 긴 호흡의 기록이자
김경은의 음악 인생 속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밝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시작하는 피아노 소나타 제10번 G장조 Op.14 No.2,
고전적 균형과 우아한 서정이 돋보이는 피아노 소나타 제2번 A장조 Op.2 No.2로 이어진다.
인터미션 이후에는 변주곡 형식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서정성을 펼쳐 보이는 피아노 소나타 제12번 A♭장조 Op.26이 연주된다.
각 작품은 베토벤이 고전적 형식 위에서 자신만의 언어를 확립해 나가던 시기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색채 속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맞닿는다.
봄의 기운이 무르익는 4월, 이번
무대는 베토벤 음악이 지닌 생명력과 사유의 깊이를 함께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케이 김경은의 섬세한
해석과 진중한 터치를 통해 펼쳐질 이번 연주는, 베토벤이 남긴 선율을 현재의 감각으로 다시 호흡하게
하며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이 여정 속에서, 베토벤의 음악은 다시 한 번 우리 곁에서 살아 움직인다.
프로그램
Ludwig van Beethoven 루트비히
판 베토벤
Piano
Sonata No. 10 in G major, Op.14 No.2 / 피아노 소나타 10번 G장조, Op.14 No.2
Piano
Sonata No. 2 in A major, Op.2 No.2 / 피아노
소나타 2번 A장조,
Op.2 No.2
- Intermission -
Piano
Sonata No. 12 in A-flat major, Op.26 / 피아노
소나타 12번 A♭장조,
Op.26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소개
"Champion of contemporary works..Kim's
playing is exciting, passionate and meticulously controlled
(혁신적인 건반 테크닉의
챔피언. 그녀의 연주는 흥미진진하고 열정적이며 세심하게 통제되어 있다.)"
- Gramophone
깊이 있는 작품 해석과 독창적인 레퍼토리, 그리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주목받아 온 피아니스트 김경은은
라벨의 마지막 제자로 알려진 블라도 페를뮈테르로부터 “인간적인 따뜻함에서
비롯된 음악적 감동과 깊은 여운을 창조하는 연주가”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여섯 살에 런던으로 이주한 김경은은 일곱 살에 예후디 메뉴인 음악학교에서 수학하며,
같은 해 런던 본 홀에서 데뷔 연주를 가졌다. 이후 전액 장학생으로
퍼셀 음악학교에 진학했으며,
열여섯 살의 나이에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뉴욕 맨해튼
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과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했다.
열한 살의 나이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데뷔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입상 등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탄탄한 연주 경력을 쌓아왔다. 라이징 스타 & 유스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러시아 스테이트 아카데믹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오케스트라, 체코 흐라덱 크랄로베 필하모닉, 모라비안 필하모닉, 독일 캄머필하모니 다카포 뮌헨,
스페인 무르시아 신포니카, 포르투갈 오르케스트라 두 노르테, 미국 올버니 심포니와 토페카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1997년 체르노빌 사고 희생 아동을 위한 런던 자선 음악회에서의
연주 실황이 클래식 FM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주목을 받았고,
2012년에는 뉴욕 콘서트 아티스트 협회 초청으로 카네기 와일 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라벨의 마지막 제자 블라도 페를뮈테르와의 만남을 계기로 시작된 라벨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은,
2016년부터 6년에 걸쳐 〈Ravel
Complete Piano Works〉 시리즈로 이어져 협주곡을 포함한 솔로 및 듀오 작품 전곡을 무대에 올리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 여정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라벨 작품들을 담은 SONY Classical
음반 〈RAVEL〉의 발매로 결실을 맺었다.
또한 필립 글래스, 헨리 카웰, 조지
크럼브 등 현대음악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 초연하며 동시대 레퍼토리의 지평을 넓혀 왔고,다양한 21세기 피아노 연주 기법을 소개해 왔다.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연주와
학문을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Afternoon in Paris”, “Sonata Journey”,
“Musical Portraits”, “Fantasy and Reality”, “Midnight Magic” 등 주제 중심의 기획
연주회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험정신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SONY Classical과 함께한 두 번째 앨범 <Dreams>는
친숙한 피아노 레퍼토리를 김경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풍부한 상상력과 환상을 불러일으키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Steinway
& Sons 레이블을 통해 브라이언 필드, 존 코릴리아노, 필립 글래스의 작품을 담은 음반 <Soundscape> 를 발매했다.
이 음반에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아 브라이언 필드가 김경은에게 헌정한 Three Passions for a Tortured Planet이 수록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2024년부터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 리사이틀 시리즈를 시작해, 베토벤 음악 세계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
또한 영 아티스트 포럼 예술감독,
허드슨 앙상블 예술감독, 쇼팽월드 피아노 콩쿠르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연주자이자 기획자로서의
음악적 비전을 확장하고 있다.
2027년에는 워너뮤직 레이블을 통해 베토벤 초기 피아노 소나타 14곡을 담은 첫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와
예원학교 재직 시절에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음악적 기초를 다진 첫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Steinway
Artist로서 김경은은 연주와 교육, 그리고 동시대 음악을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예술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케이 김경은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IV:The Path to Silence〉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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