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1부
Franz Schubert: String Quartet No.14 in d minor, D.810 “Der Tod und das Mädchen” (arr. G. Mahler)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제14번 d단조, ‘죽음과 소녀’ (말러
편곡)
—intermission—
2부
Gustav Mahler: Symphony No.4 in G major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4번 G장조
I.
Bedächtig. Nicht eilen
II. In gemächlicher Bewegung, ohne Hast
III. Ruhevoll
IV. Sehr behaglich – “Das himmlische Leben”
PROFILE
Conductor Sol Chin / 지휘자 진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해외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데뷔했다. 국내에서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뛰어난 현대음악 해석 능력으로 다양한 창작 프로젝트에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았다. 비영리 예술단체 '아르티제'를 창단하여 다양한 정통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민간단체
최초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에 도전하는 '말러리안 프로젝트'를
이끌며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여러 작곡가들의 진혼곡을 소개하는 '아르티제 레퀴엠 시리즈'를
통해 매년 관객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시간을 약속하였다.
한편, 2017년부터
국내 최초의 게임음악 및 서브컬처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의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서 기업, 기관들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융합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 명의 아티스트이자 예술단체의 대표로서 저작권 클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광고모델 (삼성 갤럭시 링, IBK기업은행 등) 활동을 비롯하여 다방면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 12월 첫 방영한 이영애 배우 주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클래식 총괄 자문과 배우 지휘 지도를 맡기도 했다. 또한 이탈리아의 젊은 예술단체 '라파시오나타'의 한국 초청을 통한 합동 공연, 이탈리아 팔레르모 국제 페스티벌 개막/폐막 공연 초청 지휘, 빈 무지크페라인 및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초청 공연 등 지속적인 국제적 예술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융합예술 장르에서도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포켓몬', '문명', '스타크래프트', '디지몬' 등 전세계의 초대형
IP를 각 해외 본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였고, 한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후 태국, 대만에 이어 브라질까지 진출한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K-게임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와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아르티제' 및 '말러리안' 예술감독 등으로서 분야를 가리지 않는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5월, 이러한
업적을 주목받아 홍진기 창조인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였고, 융합예술 분야의 선도자로서 고등학교 '음악과 미디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MAHLERIAN / 말러리안
2016년에 시작된 말러리안 시리즈는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음악을 사랑하며, 최고 수준의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말러리안은 말러의 음악에 대한 깊은 탐구와 열정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고뇌와 이야기를 청중과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단 이후 2017년 말러리안 시리즈 1, 2018년 시리즈 2와 3, 2019년 시리즈 4, 2020년 시리즈 5, 2022년 시리즈
5.5, 2023년 시리즈 6, 2024년 시리즈 7, 그리고 이번
2025년 시리즈 8까지 꾸준히 무대를 이어오며 성장해왔다. 특히, 민간
오케스트라 최초로 말러 교향곡 전곡 완주를 앞두고 있는 단체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rtisee / 아르티제
아르티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휘자 진솔을 필두로,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2012년에 창단한 클래식 음악 전문
연주단체이다. 전통과 혁신, 개성과 조화를 모두 아우르는
아르티제는 2014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술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매 연주마다 기획과 해석 등 다양한 면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L’Appasionata / 라파시오나타
라파시오나타는 2019년
가스파리 재단의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들을 모아 결성된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최고 수준의 음악 교육을
받고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동 중인 뛰어난 이탈리아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들 대부분은 RAI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볼차노 하이든 오케스트라, 만토바 챔버 오케스트라, 토리노 왕립 극장 오케스트라, 아레나 디 베로나 오케스트라, 파도바와 베네토 오케스트라, 볼로냐 시립 극장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이탈리아 최고 의 지역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 경력을 가지고 있다. 라파시오나타는 창단 이후 밀라노 살라 베르디, 베니스 산 로코 대성당
및 라 페니체 극장, 베로나 필아르모니아 아카데미 및 비비에나 극장 등 이탈리아의 여러 주요 공연장들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마리아 솔로조보바, 첼리스트 키릴 로딘, 플루티스트 패트릭 갈루아, 도쿄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알레산드 로 베베라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연하였다.
Soprano Hyoyoung Kim / 소프라노 김효영
2021년
Metropolitan Competition에서 최종 우승한 소프라노 김효영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줄리어드음대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대구 성악콩쿠르, 문화체육부
장관상, KBS 한전 음악콩쿠르, 중앙 음악콩쿠르, 한국 성악콩쿠르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2018년 NYIOP 국제 오페라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팜비치 오페라단, 캐나다
밴쿠버 오페라단, 이탈리아 스폴레토 페스티벌에 선발되기도 하였고,
2020년 3월 링컨 센터 Alice Tully 홀에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알미레나 역으로 데뷔, 또한 2021년에는 영국
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Artist Diploma를
수료하였다.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 23/24시즌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으로 큰 호평을 받은 김효영은 <돈 파스콸레>, <눈의 아가씨>, <엘렉트라>, <헨젤과
그레텔> 등 다양한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 갈라 콘서트, 아샤펜부르크 필하모닉과의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소화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독일 뮌헨
Reitstadel에서 진행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Liederabend 공연이 뮌헨 라디오에
생중계 되기도 하였다.
2023년 서울시오페라단 시즌 개막작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으로 큰 주목을 받은 김효영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 KBS교향악단,
부천시립합창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과 다양한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현재 김효영은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 중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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