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 많은 Don Matusio역을 잘 소화했다.

- LIBERTA 신문

그는 캐릭터로 무대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 SPETTACOLI 신문

캐스팅 중 Park Sang Ouk이라는 어려운 이름이 있다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박상욱)가 우수하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이 주역에 서는 것은 힘들었지만 그는 오페라 준비와 일하는 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 GAZZETTA DI MANTOVA 신문(Enzo Dara 기자회견 中)

■ P R O F I L E

Bass Baritone l 박상욱

매 연주마다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는 베이스바리톤 박상욱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Basiano 아카데미아의 Musica Rivafestiva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Rossiniano 국제코스 오페라 과정을 비롯한 Belle Arti Tadini 아카데미아, Brescia 국립음악원 Accademia di Venezia, 밀라노 아카데미아, Fondazione Arturo Toscanini 아카데미아의 오페라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일찍이 이탈리아 Citta di Manerbio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Roero in Musica 국제콩쿨, Umberto Giordano 국제콩쿨, Citta di Nettuno 국제콩쿨, Vignola 국제콩쿨, Anselmo Colzani 국제콩쿨, Pietro Mongini 국제콩쿨, TIM 국제콩쿨 등 유럽 각지의 국제콩쿨에서 수차례의 입상경력을 쌓았다.

오페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주·조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이태리 Piacenza 오페라 시즌의 ‘Il geloso sincerato’ 주역, 국립오페라단의 ‘Roméo et Juliette’, ‘La Bohème’, ‘La Traviata’, ‘La Fanciulla del West’, ‘L'elisir d'amore’과 대한민국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벌의 오페라 ‘L'elisir d'amore’에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그 외 CTS 오페라단, 경북 오페라단, 김학남 오페라단, 무악 오페라단, 더 뮤즈 오페라단, 솔리스트 디바 오페라단, 오페라뱅크, 문화뱅크, 벨라보체 오페라단 등 다수의 오페라단과 함께 ‘Le nozze di Figaro’, ‘Hansel und Gretel’, ‘Madama Butterfly’, ‘La Bohème’, ‘Don Pasquale’, "La Cenerentola", ‘마님이 된 하녀’, ‘버섯피자’, ‘시집가는날’, ‘결혼’, ‘봄봄’, ‘피노키오(서커스단장 외 1인 다역)’, 등 다양한 오페라에 출연하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오페라 ‘L'elisir d'amore’와 ‘Il barbiere di Siviglia’ 작품에 수회 출연하여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강동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 부천시민회관, 국립중앙극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오페라 하우스, 경기도문화의전당, 춘천문화예술회관, 문호아트홀, 장천아트홀, 영산아트홀, DS홀, 백석아트홀, 창원 성산아트홀, CTS홀, 한전아트센터 등 국내 유수의 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는 청운성악회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한국오페라부파협회와 함께하는 ‘Enjoy Opera Buffa’,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 등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였고 ‘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에 출연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헨델의 ‘메시아’ 베이스 독창자로 출연하고 ‘예인교수앙상블 콘서트’, ‘청운성악회 정기연주회’, ‘유랑콘서트’, ‘한국반주자협회 14회 정기연주회’, ‘DS홀 개관 3주년 기념 페스티벌’, 이화여자대학교 ‘여름콘서트’, ‘노래는 리듬을 타고’, ‘Let's enjoy spanish fever’, ‘창작, 앙상블 그리고 사랑의 노래’, 강동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국내 다수의 크고 작은 연주에 출연하며 꾸준히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 김진성, 임승종, 김흥완을 국외에서는 Augusto Faggioli, Enzo Dara교수를 사사한 베이스바리톤 박상욱은 현재 연세대학교, 경기예고, 선화예중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평촌 새중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Pianoㅣ고승희

-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피아노 및 반주 석사 졸업

- 다수의 독창회와 협회연주 및 성악 전문연주자로 활동

- 현)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수업 반주, 한국반주협회 회원

해설ㅣ허 철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졸업

- 이탈리아 뻬스까라 시립아카데미 디플로마

- 오페라뱅크 단장

- 클래식 유튜브 채널 ‘철의음악’ 운영자

- 콘서트오페라 ‘라 보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윤동주 시의 의한 가곡콘서트 ‘동주’ (롯데콘서트홀)

- ‘홍난파가곡제’ (세종문화회관) 등 해설자로 공연

■ P R O G R A M

G. F. Händel (1685-1759)

Why do the nations so furiously together 어찌하여 열방들이 분노하며

- from the Oratorio ‘Messiah’

J. Haydn (1732-1809)

Rollend in schäumenden Wellen 바다는 거품을 내며

 - from the Oratorio ‘Die Schöpfung’

F. Schubert (1797-1828)

Drei Gesänge für Baßstimme, Op. 83베이스를 위한 세 개의 노래

Ⅰ. L’incanto degli occhi 눈에 매혹되었네

Ⅱ. Il traditor deluso 배신자는 실망하리

Ⅲ. Il modo di prender moglie 결혼이 방법이라네

ＩＮＴＥＲＭＩＳＳＩＯＮ

W. A. Mozart (1756-1791)

Madamina! Il catalogo è questo 마님! 이것은 연인의 카탈로그

- from the Opera ‘Don Giovanni’

G. Rossini (1792-1868) 

Ho un gran peso sulla testa 머리가 무겁다 

- from the Opera ‘L’italiana in Algeri’ 

Sia qualunque delle figlie 두 딸 중 누가 왕비가 되면 아버지를 잊지 말거라 

 - from the Opera ‘La Cenerentola’

A un dottor della mia sorte 나 같은 선생에게는

 - from the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