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자유와
낭만의 보헤미안 정신과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진솔한 표현력이 하나 되어 펼쳐진다!
드보르자크와 리스트의 선율 속 보헤미안적 색채
그리고, 멘델스존과 쇼팽으로 이어지는
정한빈만의 개성과 다채로움이 담긴 드라마틱한 무대
낭만과 열정이 교차하는 그의 손끝에서
단 하나의 잊지 못할 순간이 탄생한다!
[Program]
1부
Harold Arlen - Over the rainbow (Transcr.
Keith Jarrett)
Antonin Dvořák -
Humoresky Op. 101
1. Vivace
2. Poco andante
3. Poco andante e molto cantabile
4. Poco andante
5. Vivace
6. Poco allegretto
7. Poco lento e grazioso
8. Poco andante - Vivace - Tempo I
2부
Felix Mendelssohn - Variations sérieuses in
d minor, Op.54
Frédéric Chopin - Ballade no.1 in g minor,
Op.23
Franz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Profile]
피아니스트 정한빈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다. 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 한예종을 빛낸 음악인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 김대진, 오윤주 교수를 사사, 후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파벨 길릴로프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청중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 피아니스트 백건우
“아주 지적인 소리를 바탕으로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다채롭고 고르게 소화하는 연주자”
- 안드레이 야진스키(크리스티안
짐머만의 스승)
"정한빈은 단단하고 거침없는 연주, 세련되고 감미로운 공연 해설 진행 및 방송 능력, 뛰어난 기획력과
친화력, 멋진 외모까지 덤으로 갖춘 아티스트로서 공연 애호가들에게 '클래식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평가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여러 언론 보도 발췌
정한빈은 어린 시절 국내에서 이화경향, 삼익자일러 음악콩쿠르 입상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고, 고등학교 재학 중 부산음악콩쿠르 1위, 독일 에틀링겐 청소년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과 함께 하이든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예종 1학년 시절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함으로써 국내외 주요 음악콩쿠르에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그 후에는 모로코 필하모니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 프랑스 파리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단 1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는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수차례 독주회, 실내악 공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아니마토재단 전속 독주회, 스위스 인터라켄클래식 독주회, 폴란드
에마나체 페스티벌 등 국외 공연장에서도 꾸준히 독주회 및 앙상블 무대를 가졌으며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또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이탈리아 브레시아 국제 여름음악축제의 교수진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정한빈은 KBS 더콘서트, 예썰의전당, EBS, CPBC, YTN 뉴스룸, MBN 뉴스 등 다양한 TV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으며 그의 렉처 콘서트 시리즈인 '음악
읽어주는 남자' 및 '정한빈 페어링 콘서트' 진행 등 여러 기획 시리즈 공연에서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독주 음반을 발매하고 출판사 삼호뮤직과 함께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마스터클래스' 및 '국제 콩쿠르 만장일치 우승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콩쿠르 곡집' 책을 출간하였다.
공연 기획사 스톰프뮤직 전속 아티스트로서 꾸준하고도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한빈은 <포브스> '2030 파워리더', <롯데 에비뉴엘> 'New Creator'로 선정되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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