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gelo Corelli
아르칸젤로 코렐리
Concerto Grosso in D Major, Op. 6, No. 4
합주협주곡 라장조, Op. 6, No. 4
I. Adagio – Allegro
II. Adagio
III. Minuet
IV. Allegro
Johann Philipp Kirnberger
요한 필립 키른베르거
Harpsichord Concerto in C minor, EngK 11
하프시코드 콘체르토 다단조, EngK 11
I. Allegro
II. Adagio
III. Presto
Grażyna Bacewicz
그라지나 바체비치
Concerto for string orchestra
현악협주곡
I. Allegro
II. Andante
III. Vivo
G. Mahler
구스타프 말러
Adagietto from Symphony No.5
교향곡 5번 중 아다지에토
Leonard Bernstein
레너드 번스타인
Serenade (after Plato's 'Symposium')
플라톤의 '향연'에 대한 세레나데
I. Phaedrus-Pausanias
II. Aristophanes
III. Erixymathus
IV. Agathon
V. Socrates-Alcibiades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음악감독: 김 민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873회(해외 초청연주 143회)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다수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3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크로아티아 Šibenik (2025),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페스티벌(2025)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5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한국 최초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역사를 기록하였다.
▣초청지휘 김경훈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있는 지휘자 김경훈은 리지우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아델파이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뉴욕에 위치한 리만 칼리지와 뉴저지의 윌리엄 패터슨 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감독 및 현악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등 한국의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다. 김경훈 지휘자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제임스 드프리스트 사사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학위를, 그에 앞서 그는 커티스 음악원에서 오토-베르너 뮐러 사사로 오케스트라 지휘 디플로마를 받았다. 줄리어드 재학시 학교의 현대음악 앙상블인 AXIOM의 부지휘자였으며, 줄리어드 음대의 음악교육 프로그램(MAP)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어릴적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 바이올린,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다양한 음악적 관심과 역량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그는 보스턴 콘서버토리에서 뮤지컬과 오페라 피아니스트로 활동했고, 비올라 연주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보스턴 콘서버토리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라 주자로도 활약했다. Wiener Meisterkurse, Cabrillo Music Festival, Piere Monteux School, Kurt Musur Conducting Seminar and Concert등 다양한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하였고, 알란 길버트, 쿠르트 마주어, 마린 알솝, 마이클 틸슨 토마스와 같은 지휘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였다.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며 아내와 여섯살, 두살 된 아들들과 생활하고 있다.
▣하프시코드 송은주
송은주는 피아니스트와 교육자(1999~2012년 대학 출강)로서의 안정된 활동을 접고 바로크 음악에 심취해 연세대학교 고음악 과정을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mdw)에서 하프시코드 전공과 통주저음 실내악 과정 Bachelor, Studium Magister, 최고연주자 과정, 전 과정(2013~2019년)을 한국인 최초로 마쳤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학과, 동 대학원 수석 졸업한 송은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썸머아카데미 피아노전공을 수료했다. 삼익 충서콩쿨 1위, 전국학생 콩쿨 1위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보인 그는 Prof. Gordon Murray의 마지막 제자로서 클라비코드, 포르테피아노, 오르간 등 고음악 건반악기를 연구하며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사사했다. 또한 Jesper Boje Christensen, Barthold Kuijken, Alina Zylberajch, Goska Isphording 등 다수의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와 Gumunden캠프에 참여하며 학구적 행보를 이어갔다. 쳄발리스트 Goska는 그의 지도교수에게 그의 연주를 극찬하며 특별한 메일을 보내기도 하였다.
2019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클라비코드, 하프시코드, 피아노가 한 무대에 올린 한국 최초의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천재 피아니스트 Peter von Wienhardt와 골드베르크변주곡 듀오음악회,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대전예술의전당, 아르테TV 초청독주회, 세종예술아카데미 초청독주회, 클라비코드 초청렉쳐콘서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콘서트 등 수 많은 독주회와 앙상블 공연과 오스트리아,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초청 음악회 및 독일 순회공연 투어, 빈쉬테판대성당, 호주, 대만 등 국내·외 연간 30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 활동하며, 세계적인 바로크 음악가들과 협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바로크의 세계 거장인 Barthod Kuijken과 2중주 공연과 서울 & 대구 독주회가 대구 KBS FM에 실황 방송되었으며, 수원시향, 서울시향앙상블, 바흐솔리스텐 서울 등과 협연, 곤지암플루트페스티발, 대전바로크페스티발, 한국바로크음악제, 종로고음악제, 부천아트센터 페스티발, 서울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날, 서울모테트합창단, 영화 ‘땅에 쓰는 시’ 쳄발로 영상 연주 등 지속적으로 재 초청받으며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하프시코드협회'를 설립, 한국하프시코드 지도자 자격증 승인 및 등록하였고 고음악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송은주는 현재 한국하프시코드협회 회장, 한국바로크음악제 예술감독, K-클래식 홍보대사, 서울대 평생교육원 강사, 세종대 융합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바이올린 알렉산드라 티르수(Alexandra Tirsu)
세계 주요 국제 콩쿨 중 하나인 독일 ARD 콩쿠르(2021)에서 3위 및 관객상을 수상한 몰도바 출신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인 그녀는 비엔나에서 파벨 베르니코프(Pavel Vernikov), 시온에서 쟈닌 얀센(Janine Jansen)을 사사하며 유럽 바이올린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2018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2014년 오사카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아시아의 주목을 이끌고 있는 그녀는 The Strad, Classical Music Magazine, Süddeutsche Zeitung 등
주요 음악 평단에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22/23 시즌에는 첼리스트 솔 가베타(Sol Gabetta),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Patricia Kopatchinskaja), 키릴 트로우쏘브(Krill Troussov), 이오아나 크리스티나 고이체아(Ioana Cristina Goicea)와 아코디언 연주자 리샤르 갈리아노(Richard Galliano)와 함께 연주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런던 심포니,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키에프 비르투오지 심포니 오케스트라(Kiev Virtuosi Orchestra),
필센 필하모닉(Pilsen Philharmonic),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필하모닉(ArthurRubinstein Philharmonic), Fimarmónica Marchigiana 오케스트라, 인천 시립 교향악단, Vigo 430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바쁜 시즌을 보냈다.또한 그녀는 Solsberg Festival, Crans Montana Classics Festival, Sion Music Festival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2023/24 시즌에 그녀는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을 바이에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Isar Philharmonie(뮌헨)에서 데뷔했으며, Romanian Athenaeum
(부쿠레슈티)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 필하모니,뮌헨의 Herkules Saal 및 Prinzregententheater, Elbphilharmonie과 Laeiszhalle Hamburg, 예술의전당, 상하이 예술센터, 베이징 콘서트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녀는 Semyon Bychkov, Ronald Zollman, Gabriel Bebeselea, Dmitri Jurowsky 등의 지휘자와 함께 연주했으며 Ivry Gitlis, Michael Guttman, Daishin Kashimoto, Alexander Chaushian, Friedrich Thiele, Razvan Popovici, Uto Ughi와 같은 훌륭한 음악가들과의 교류와 함께 연주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무트 포펜, 보리스 브롭친, 블라드미르 란츠만, 스베틀라나 마카로바, 레본 칠링기리안, 키릴 즐론트니코프, Igudesman & Joo와 정기적으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스트라디바리 협회(The Stradivari Society)를 통해 대여한 1717년 "Reiffenberg" Stradivari를 연주하며 2021년부터 Thomastik-Infeld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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