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프리드리히 쿨라우: 조지 온슬로우 ‘행상인’에 의한 서주와 론도, Op. 98a
F.Kuhlau: Introduction and Rondo on G.Onslow`s "Le Colporteur" for Flute and Piano, Op. 98a
테오도르 뵘: 슈베르트 왈츠 주제에 의한 플루트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Op. 21
T.Böhm: "Le Desir" Variations on a Waltz by F.Schubert for Flute and Piano, Op. 21
요아힘 안데르센: 플루트 피아노를 위한 마장조 협주곡, Op. 3
J.Anderson: Concert Piece in E Major for Flute and Piano, Op. 3
- INTERMISSON -
폴 타파넬: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니벨르의 장' 주제에 의한 환상곡
P.Taffanel: Fantaisie Sur "Jean De Nivelle" for Flute and Piano
샤를 마리 비도르: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Op. 34, No. 1
C.M.Widor: Suite for Flute and Piano, Op. 34, No. 1
ARTIST
조성현, FLUTE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브람스의 이중협주곡, 말러의 교향곡 5번 등을 초연했던 독일 서부 지역의 대표 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지휘자와 단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종신 수석에 임명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미 솔리스트로서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탈리아 플루트 영웅 세베리노 가첼로니를 기리는 의미로 창설된 제1회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는 우승과 더불어 베리오의 헌정곡 ‘세퀜차’를 가장 잘 연주한 사람에게 주는 특별상까지 함께 차지하며 세계 플루트계에 신성으로 떠올랐던 그는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의 유수 리사이틀 시리즈 및 수많은 음악 축제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한 후 이 악단의 수석 주자들인 에마누엘 파위,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엘 하젤의 멘토링을 받으며 지휘자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안드리스 넬슨스, 투간 소키예프, 시미온 비치코프 등이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정기 연주회 및 투어에서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이반 피셔가 이끄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포펜이 이끄는 쾰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도 한 시즌 이상 활약하며 내공을 쌓았다. 카라얀 아카데미 활동 당시 만난 절친한 동료들과 모여 결성한 바이츠 목관오중주를 통해 칼 닐센 콩쿠르 준우승에 올랐으며 2015년 ARS레이블에서 녹음한 이 퀸텟의 음반은 인터내셔널 발매되었다.
2022년 5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이블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작업한 첫 솔로 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하여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두 사람의 듀오 리사이틀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조성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악주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또한 끊임없이 플루트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전달자로서 이듬해에는 오보이스트 함경과 <바흐> 발매를 통해 더욱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의 최연소 조교수로 전격 발탁되며 한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조성현은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의 오프닝 콘서트 등에 출연하고 국내의 다양한 교향악들과 협연 및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을 모아 결성한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의 오케스트라 디렉터이자 주축 멤버로 활약 중이며 현재 금호솔로이스츠, 일본 산교 플루트 아티스트, 플루트아트센터(FAC)의 음악감독,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관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조성현 플루트 리사이틀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