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함께하는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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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지휘 :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
협연 :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연주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About
the Concert
명실상부 영국을 대표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1945년
창단 이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오토 클렘페러, 리카르도
무티 등 전설적인 지휘자들과 함께하며 세계 무대에서 위상을 쌓아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놀랍도록 조화로운 소리가 특징입니다.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를 거점으로,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많은 세계적
솔로이스트들과의 협연뿐 아니라 예술교육, 사회 참여, 최신
기술을 접목한 공연 등으로 클래식 음악의 확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21년부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중인 핀란드 출신 지휘자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와
함께하는 첫 내한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루발리는 시벨리우스, 슈트라우스
등 북유럽 및 독일 레퍼토리에 강점을 지닌 지휘자로, 동시대 작곡가의 작품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타악기 연주자 출신다운 감각적 리듬 처리와 생동감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표한 슈트라우스, 말러, 쇼스타코비치 음반들로 비평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한층 깊고 과감해진
연주로 날이 갈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기교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클라라 주미 강은 수많은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습니다. 2025/26 시즌에는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의 상주 아티스트로도
선정되며 음악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공연은 시벨리우스의
초기 대표작인 교향시 ‘전설’로 시작됩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 곡은 하나의 서사가 시작되듯 몽환적인 분위기와 긴장감 있는 전개로 관객을 무대로
이끌며 공연의 문을 엽니다. 이어지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는
음악적으로 가장 난이도 높은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앞선 곡의 정서를 이어받아, 클라라 주미 강의 고난도 기교와 섬세한 해석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1945)은
오케스트라의 색채감과 역동성을 극대화한 걸작입니다. 정교하면서도 강렬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냅니다.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가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그리고 클라라 주미 강이 선보일 이번 무대는 다양한 색채가 어우러진 레퍼토리로
압도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만나는 이들의 깊고 눈부신 울림은, 따뜻한 연말을 완성할 가장 이상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역대 내한
1994.05 로린 마젤(지휘)
1995.09 정명훈(지휘)
2010.05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2012.04 로린 마젤(지휘)
2018.10 에사 페카 살로넨(지휘)
Program
시벨리우스 교향시 ‘전설’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1945)
About the Conductor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는
2025/26 시즌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이자 그가 거주하고 있는 핀란드의 탐페레 필하모닉 명예 지휘자로서의 임기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 그는 뮌헨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등 유럽 각지의 정상급 오케스트라 및 솔로이스트들과 협연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뉴욕 필하모닉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그리고 빈 심포니와 무대에 선다.
루발리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함께 녹음한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와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음반 발매에 이어 2023년
3월, 필하모니아 레코즈의 첫 발매작인 2CD 앨범
About the Violinist
클라라 주미 강
한국인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자란 클라라 주미 강은 뛰어난 음악성과 기교로 세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센다이 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했다.
최근 주요 활동으로는 BBC 프롬스, LA 필하모닉과 협연한 할리우드 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데뷔 무대가
있었으며, 2024년 11월에는 음악감독 다니엘 하딩 지휘의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상임
지휘자 라하브 샤니 지휘의 뮌헨 필하모닉과 로테르담 필하모닉 협연 무대로 호평을 받았으며, 주빈 메타
지휘로 웨스트 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와 함께 중국과 유럽 투어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클라라 주미 강은 데카와 두 장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슈베르트의 ‘여름의 마지막 장미’와 ‘마왕’, 그리고 이자이 소나타가 포함된 <모던 솔로>와, 손열음과 함께한 <슈만/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와 로망스>를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과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집>은 2021년 악첸투스에서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고
여러 음반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그녀는 실내악에도 매진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정기적으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재닌 얀센, 기돈
크레머, 미샤 마이스키와 같은 저명한 연주자들과 협업하고 있다.
클라라 주미 강은 기아의 후원으로 1702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튜니스’를 연주하고 있다.
About the Orchestra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1945년에 창립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핀란드의 지휘자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가 2021년부터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 마린 알솝이 수석 객원 지휘자로 합류하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오토 클렘페러, 리카르도 무티, 주세페
시노폴리,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에사 페카 살로넨 등 80여년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거장 지휘자들의 뒤를 잇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투어를 진행해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중국, 콜롬비아, 일본, 모리셔스, 미국에서도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25년 10월에는 카네기홀에서의
두 차례 공연으로 마무리되는 대규모 미국 전역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시즌 한국 투어를 비롯해 암스테르담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빈 무지크페라인, 그리고 유럽의 많은 주요 공연장에서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2023년에 설립된 필하모니아 레코드 레이블은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의 슈트라우스, 말러,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의 주요 작품들 실황 녹음을 발매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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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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