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세계적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Liszt 국제 피아노 콩쿠르,
폴란드 브로클라우 Liszt 국제 피아노 콩쿠르,
헝가리 Pécs Liszt Ferenc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엄청난 에너지와 어마어마한 테크닉으로 악마적인 범위까지 도달한 피아니스트’
- HANNOVERSCHE ALLGEMEINE Zeitung -
‘따뜻한 소리, 다양한 색채, 화려한 테크닉과 성숙한 개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온 몸에서 우러나오는 그녀의 연주는 청중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 PEINE Zeitung -
[피아니스트 박미정의 ALL THAT ART 6 서문]
글 Zenész_김탁현
영원을 담은 어떤 순간은...
내면 깊숙이 파종되어, 예술가의 영감에 불꽃을 피워올린다.
슈베르트의 동명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붙잡아 두고 싶던 찰나의 정서를 음악으로 새긴 라흐마니노프.
베토벤의 운명 모티브를 계승해,
찰나의 순간이 모여 이룬 ‘삶’의 거대한 서사시를 그려낸 브람스.
스쳐 지나가는 우리의 찰나 속엔 어떤 영원성이 깃들어 있을까.
영원성의 감각은 위대한 순간을 인지하는 그 찰나에서 시작되는 건 아닐까.
나에게 주어진 모든 감각으로 순간을 맛보는 시간.
올 댓 아트의 여섯 번째 걸음은 ‘Augenblick’이다.
피아니스트 박미정
음악의 본고장 유럽 전역에서 “폭발적인 소리, 화려한 기교, 따뜻함을 겸비한 최고 수준의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아 온 피아니스트 박미정은 예원학교 2학년 재학 중 이화경향 콩쿨에 입상하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중앙음악콩쿨에 입상했으며, 같은 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국립 음악원으로 유학하여 최우수 점수로 졸업, Piano Artist 및 Piano Teacher Diplom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로 건너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며 Diplom-Konzertsolist 학위를 받았다.
연주자로서 다양한 국제 콩쿨 경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박미정은, 부다페스트 리스트 국립음악원 재학 당시 Leo Weiner 실내악 콩쿨 우승과 Budapest Liszt 국제 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주목받았으며, 한국인 최초로 세 차례에 걸쳐 서로 다른 Liszt 국제 콩쿨 -헝가리 Budapest 리스트 콩쿨, 폴란드 Wroclaw 리스트 콩쿨, 헝가리 Pécs Liszt 국제 피아노 콩쿨- 모두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노르웨이 Oslo Grieg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위와 Grieg 곡 심사위원 특별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Hannoversche Allgemeine Zeitung으로부터 ‘엄청난 에너지와 어마어마한 테크닉으로 악마적인 범위까지 도달한 피아니스트’라는 최고의 찬사로 극찬을 받은 그녀는 Budapest Radio Philhormonic Orchestra, Wind Orchestra Hannover, Orchester Goettinger Musikfreunde(OGM), Rumania Symphonie Orchestra, Wroclaw Philhamonic Orchestra, Junges Sinfonieorchester Hannover, Goettinger Symphonie Orchester, Pannon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서울시향, 부천시향, 페스티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도 무대에 올랐다. 또한, 헝가리 대사관저 초청 연주회, 북독일 라디오 방송 NDR3에서 “젊은 예술가 라이브” 출연,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 수해 복구 기금 연주회”에 학생 신분으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독일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 이외에도 NDR Radio Philharmonic “Musiktag” 초청 연주회, 독일 바그너협회 초청 연주회, Wilhelm Heckel사 초청 연주회, Steinway사 초청 독주회, 노르웨이 그리그 국제 페스티벌, Bergen 국제 음악 페스티벌 등 수많은 국제 무대에 독주자로 초청되었다.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2001년 카이스트(Kaist) 초청 독주회와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천 실내악 페스티벌 초청 연주(예술의전당 주최), 삼성 리움박물관 초청 연주, 서울 국제음악 페스티벌, 금호아트홀 기획 ‘아름다운 목요일’, Festival ACCENTO(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서울대학교 음악대학 STUDIO2021 공동주최), 한국페스티벌앙상블 정기 및 기획 연주회 등 수많은 무대에서 청중과 만났다. 2019년 이후로는 현대음악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앙상블 에클라 정기연주회, 2019 ACL – Korea New Music Concert, 창악회 Neo Arte Festival, 2024 대한민국 작곡제전, 부산 국제 현대음악제 2024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9년부터는 매년 예술의전당에서 기획 독주회 시리즈 “피아니스트 박미정의 All That Art”를 이어오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현대적 감각을 청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리스트 음악의 권위자로서 ‘헝가리 피아니즘 워크숍 및 연주회 : Liszt를 중심으로’를 개최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창작문화단체 ‘Zenész’를 창단하며 창작 활동의 영역을 넓혔다. 이듬해 2016년 10월에는 헝가리 정부 주최 ‘International Alumni Meeting’에 대한민국 대표로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 세계 70여 개국 대표들과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와 세계의 문화적 화합을 논의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2024년에는 Ensemble Művész를 창단하여 헝가리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자로서 박미정은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과 조교 및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서울국제음악 페스티벌, 국제 Grieg 협회 및 Hannover 국립음대가 주최한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 추계예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창작문화단체 Zenész 대표이자 Ensemble Művész의 리더로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PROGRAM
S. Rachmaninoff ... Moments Musicaux, Op. 16
J. Brahms ... Klaviersonate in f-moll, Op. 5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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