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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š Janáček (1854-1928)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1901-1908)
Book 1:
I. Our evenings
III. Come with us!
X. The barn owl has not flown away
Book 2:
I. Andante
II. Allegretto
김다솔, 피아노
Antonín Dvořák (1841-1904)
두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위한 측백나무 (1887)
I. I know that my love to thee
XI. Nature lies peaceful in slumber and dreaming
VIII. In the deepest forest glade I stand
X. There stand an ancient rock
XII. You ask why my songs
이지혜, David McCarroll, 바이올린 / 이한나, 비올라 / 박진영, 첼로
- Intermission -
Kaija Saariaho (1952-2023)
일곱 마리의 나비 (2000)
박진영, 첼로
Edward Elgar (1857-1934)
현 사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오중주 (1918)
I. Moderato - Allegro
II. Adagio
III. Andante - Allegro
David McCarroll, 이지혜, 바이올린 / 이한나, 비올라 / 박진영, 첼로 / 김다솔, 피아노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는 제7회 공연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을 소개합니다. 아련함과 희미해지는 기억을 상징하는 우거진 오솔길. 체코 시인 구스타프 모라프스키의 시집 <측백나무>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 찰나의 아름다움과 부드럽고 예측할 수 없는 나비의 날개짓.  전쟁의 참상과 도시의 소음을 떠나 숲 근처 작은 오두막 집에서 평온과 건강을 되찾아 작곡 한 피아노 오중주.
2025년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 도시의 일상 속에서 마치 깊은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 듯, 
한 줄기 바람처럼 스며드는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 윤이상 국제 콩쿠르 준우승 및 故박성용영재특별상 수상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미국 데뷔 (에센바흐 지휘), 서울시향, 대구시향, KBS교향악단, 독일 슈투트가르트 챔버오케스트라, 중국 Xiamen 오케스트라, 미국Brevard Festival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안네 소피 무터와 그녀의 Virtuosi 앙상블과 유럽 순회공연
- 이탈리아 Spira Mirabilis와 함께 6개 도시 순회공연
- 말보로 페스티벌, Prussia Cove Open Chamber Music, 미국 Ravinia, 스위스 Verbier, 이탈리아 Sermoneta,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제 초청 연주
- 뉴욕 Brooklyn Chamber Music Society, 필라델피아 Chamber Music Society, Marinus Ensemble, 벨기에 Cello Society와 초청 연주
- 필라델피아 고음악 단체 Gamut Bach Ensemble의 창단 멤버
- 로테르담 필하모닉, 네덜란드 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말러챔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준단원
-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발탁으로 서울시향 2수석으로 활동,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수석으로 활동
커티스 음악원 졸업 /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 베를린 예술대학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현) 미국 카네기 멜론 음악원 첼로 교수진, 미국 동부 중심으로 연주활동
 
 
 피아니스트 김다솔
 - 일본 나고야 국제 콩쿠르, 미국 YCA 국제 오디션, 프랑스 에피날 국제 피 아노 콩쿠르, 독일 키싱엔 클라비어올림프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 통영 윤이상 국제 콩쿠르 준우승 및 오케스트라 특별상 수상
 - 벨기에 퀸 엘리자베 스, 스위스 게자 안다, 스위스 제네바, 독일 뮌헨 ARD, 슈만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
 - 뉴욕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 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콘체르토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 포츠담 체임버 아카데미 등과 협연
 - 정명훈, 앨런 길버트, 데이비드 진먼, 로렌스 포스터, 마린 알솝 등과 협연
 - 평창대관령음악제, 미국 말보로 페스티벌, 핀란드 쿠흐모 실내악 페스티벌, 독일 키싱엔 여름음악제, 스위스 에르넨 음악제 등 다수의 페스티벌 초청
 - 2013년 금호아트홀의 첫 상주음악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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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유럽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공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아리에 바르디 사사) /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게랄드 파우트 사사) 졸업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
서울 챔버뮤직소사이어티(SCMS)는 최고의 실내악 공연을 기획하고자 시작되었다. 
서울 챔버뮤직소사이어티는 비영리 단체이며 고정된 멤버가 아닌 한국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훌륭한 연주자를 소개하고 연주자간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추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잘 알려진 명곡의 재발견 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곡들을 발굴여 연주하고, 또 살아 숨쉬는 공연장으로 현존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 시즌 다양한 편성과 최고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매력을 전하고 
클래식 음악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자 한다.
 
2019년 오프닝 연주는 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피아노로 “낭만”을, 
(임선혜, 조진주, 박진영, 김규연)
2020년 제2회는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죽음과 시간의 끝”을 기획했으며, 
(채재일, 데이빗 맥캐롤, 박진영, 김태형)
2021년 제3회는 플루트, 하프, 첼로, 퍼커션으로 “비의 위로”를 기획,
(조성현, 시반 마겐, 박진영, 김은혜)
2022년 제4회 공연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우정: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씌어진 곡들”
(김수연, 데이빗 맥캐롤, 이한나, 박진영)
2023년 제5회 공연으로 메조소프라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VIVID: 표현의 방식”
(백재은, 데이빗 맥캐롤, 박진영, 문지영)
2024년 제6회 공연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고독으로 빚어진 음악”
(김수연, 데이빗 맥캐롤, 이한나, 김범준, 박진영)
2026년 제8회 공연은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로 베토벤 서거 200주년 음악회
(장유진, 데이빗 맥캐롤, 아야네 코자사, 박진영)
를 기획중이다.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더 다양한 편성으로 확장하여 훌륭한 연주자들에게는 
좋은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실내악연주를 제공한다. 
이 시대의 훌륭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챔버뮤직소사이어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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