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혁 트럼펫 리사이틀
 
 [PROGRAM]
 

《FLORENT SCHMITT》

Suite pour Trumpet & Piano, Op.133 

1. Gaîment

2. Lent sans excès

3. Vif

《MAURICE LE BOUCHER》

Scherzo Appassionato 

pour Trompette en ut & Piano 

《PHILPPE GAUBERT》

Cantavile et Scherzetto

pour Cornet in B♭& Piano 

----- Intermission (20') -----

《Alexandre Luigini》

Caprice

pour cornet et piano 

《AMILCARE PONCHIELLI》

Concerto per Tromba 

e riduzione di Piano 
 
 [PROFILE]
 
 *트럼펫 최인혁
 
 트럼페터 최인혁은 예원학교 졸업 후 도독,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윌리엄 포먼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학사를, 칼스루에 음악대학에서 세계 최정상의 트럼페터이자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대부터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맡고 있는 라인홀트 프리드리히 교수에게 사사하며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일찍이 제주국제관악콩쿠르, 독일 파사우 국제 금관 실내악 콩쿠르 입상 등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쌓았다. 특히 오케스트라 트럼페터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금관악기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단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도이치 오퍼 베를린, 베를린 슈타츠오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칼스루에 슈타츠오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을 역임하며 에네스쿠 페스티벌, 에코 클래식상, 베를린 필하모니, 잘츠부르크 페스트슈필하우스 등 해외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했다. 이에 더해 이반 피셔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작업하며 그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곤고히 했다. 

귀국 후 2017년 예원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동문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 7월과 2022년 6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와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1년 8월 제1회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 이어 2022, 2023년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을 역임했고, 2021년 10월 통영국제음악제 앙상블 모데른과 연주, 서울국제음악제 SIMF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과 실내악 프로젝트 참여, 2022년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프라임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다양한 연주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2년 연세대학교에서 관악합주 지휘와 앙상블 레슨을 이끌기도 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 중이다. 현재 앙상블 오푸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반주 황건영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재학 중 도독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 학사 (YAMAHA 유럽재단 Deutschlndstipendium 장학금 수여)

⁃쾰른 국립 음악대학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대학 실내악 석사과정 수료

⁃미국 콜번 음악대학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 전액 장학금 수여 및 졸업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 4th "Sviatoslav Richt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특별상 , Cologne Chamber Music Competition 2위Renate Schorler Klavierwettbewerb, Karlrobert Kreiten Piano Competition 입상

⁃현) 한국피아노학회 연구위원,안양예술고등학교,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출강 및 UNIST UPAF 페스티벌 교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