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J.
S. Bach: Sonata for Viola da Gamba No.3 in g minor, BWV1029
바흐 –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제3번 사단조, BWV1029
A.
Schnittke: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Op.129 (20‘)
슈니트케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작품번호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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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
R.
Schumann: Fantasiestücke, Op.73 (11’30”)
슈만 –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73
C.
Franck: Violin Sonata in A Major, FWV 8 (Arr. for Cello and Piano) (30’)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FWV 8 (첼로를 위한 편곡)
[프로필]
첼리스트
김두민
김두민은 서울시향, 경기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올랐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18년에는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평단과 청중의 호평 속에 선보인 바 있다.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필하모닉, 타피올라 체임버 오케스트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는
앙드레 프레빈의 지휘로 노르웨이와 독일에서 협연하기도 했다. 아스펜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 베르비에 음악 페스티벌에서 APCAV상을, 유럽문화재단에서 차세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부터 안네
소피 무터 재단의 후원을 받게 되어 안네 소피 무터와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함께하였으며, 2011년부터
결성된 무터 비르투오지 앙상블의 멤버로서 유럽, 아시아 미국에서 투어 연주를 했다.
2024년에는 쇼스타코비치, 힌데미트, 브리튼의 작품이 수록된 그의 첫 음반이 발매되었다.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 과정을,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김두민은 2004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Florian Leonhard 한국지사
후원으로 Ferdinando Garimberti 1933년산 첼로를 사용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태형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포르투 국제피아노콩쿠르, 트리에스테 국제실내악콩쿠르, 멜버른 국제실내악 콩쿠르 등 피아노 및 실내악 분야에서 다수의 1위 및 입상을 거뒀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마린 알솝 같은 명 지휘자 및 정경화, 노부코 이마이, 크리스토프 포펜, 바딤 레핀 등 세계적인 명 연주자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김태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충모 사사)를 거쳐 독일 뮌헨국립음대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이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도 수학했다. 또한 뮌헨국립음대에서 헬무트 도이치의 사사로 성악가곡반주(Liedgestaltung)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트리오 ‘가온’의 멤버로서 실내악 지도의 명인 크리스토프 포펜과 프리드만 베르거 문하에서 실내악 과정 역시 수학하였다.
2008년부터 6년간 대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으며 2018년 그의 음반 ‘The
Portrait’ (Sony Classical), 2024년에는 첼리스트 김두민과 듀오 음반 (Warner Music), 트리오 가온의 프랑스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Réflexions’ (Hänssler
Classic)이 발매되었다.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중이며, 서초문화재단 ‘서초M스타즈’ 4기 음악감독과 성남아트센터의 마티네 시리즈에서 진행자로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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