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e. 한 솔
풍부한 음색과 섬세하고도 맑은 소리를 가진 플루티스트 한솔은 프랑스 올네수부아 국립음악원에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자 지휘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악가인 패트릭 갈루아(Patrick Gallois)를 사사하며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과 동 음악원에서 피콜로, 실내악 디플롬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음대 현대음악 플루트 석사 졸업,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 플루트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룩셈부르크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Leopold Bellan), 프랑스 끌레도르 (Les Cles D’or)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독일 장학 재단(Deutschland Stipendium) 장학생, 지멘스(Siemens)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또한 Peter Lukas Graf, Michael Faust, Ruth wendorf, Sophie Deshayes, Valerie Debaele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철학과 깊이를 더하였다.
유학시절 일드 프랑스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Ile de France),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Orchestre Philharmonique Luxembourg), 프랑스 ‘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기념 오케스트라 등 오케스트라 연주뿐만 아니라 독일 ‘Wetzler summer Musik Festival’, 폴란드 ‘Szczecinek Uczestnicwa’, 프랑스 파리 ‘HOMMAGE AU GRAND FLÛTISTE ROGER BOURDIN’, 유럽 연합 ‘Experimentelle Sprachkomposition’ 작곡 워크숍 참여 및 연주, 독일 프라이부륵 ‘현대음악 학술교류 연주회’, 독일 자르브뤼켄 ‘Saarland 현대음악 연주회’, 룩셈부르크 ‘Centre culture’ 등 다양한 국제음악제와 연주회에 솔리스트 및 실내악 분야 연주자로 활약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금 연주회’, ‘서울국제창작음악제’, KBS1 TV <열린음악회>, 제주 KBS 출연, 한국음악협회 연주자 선정 ‘피아졸라 100주년 기념 연주회’, 일신문화재단 기획연주자 선정 ‘프리즘 콘서트‘ 연주와 함께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재단 예술인에 선정되며 다수의 연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주연, 정유미, 최정윤, 최지호, Patrick Gallois, Jans Carlo, Pierre Monty, Julie Gilbert-legee, Julien Guenebaut, Stefan Litwin를 사사한 그녀는 교육자로서 서울신학대학교 교육원 외래교수, 충북예고, 계원예중, 인천예고, 인천영재예술원 플루트, 서양음악사, 실내악 강사를 출강 및 역임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공연 기획사 ‘엔 인 아트’ 대표로서 여주시 음악회 음악감독, 지자체·교육청·문화시설·도서관 등 공공기관 음악회 기획 및 협업으로 지역예술문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대음악 연주자, ‘엔 인 앙상블’ 멤버, <해설이 있는 음악회> 공연 해설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Piano. 문재원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Prof. Arie Vardi 사사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Künstlerische Ausbildung, Konzertexamen Soloklasse 졸업
Sydney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Delia Steinber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Lev Vlassenko Piano Competition 등 콩쿠르 수상
소프라노 조수미, 플루티스트 Andreas Blau, Paolo Taballione, 조성현, 최나경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듀오앨범 ‘Under the Sun' 제작 및 발매
현) 계명대학교 출강
[PROGRAM]
1부 “Flute”
Olivier Messiaen - Le merle noir
Carl Reinecke - Sonate "Undine" für Flöte und Klavier, Op. 167
-Intermission-
2부 “Piccolo”
Pietro Morlacchi - Il Pastore Svizzero (The Swiss Shepherd)
Amanda Harberg - Sonata for Piccolo and Pian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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