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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60주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Ⅵ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60주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Ⅵ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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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8년 이전 출생자 (2018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2년 이전 출생자 (2012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Concerto Grosso No. 1 for 3 Cellos 


I.Andante sostenuto 

II.Allegro con brio 

III.Allegretto giocoso    

IV.Meno mosso. Notturno. Adagio

V.Allegro con brio 

VI.Adagio


 -INTERMISSION-


L. van Beethoven

Symphony No.9 in D minor, Op. 125 '합창(Choral)' 


I.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II. Molto vivace

III. Adagio molto e cantabile

IV. Finale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음악감독: 김 민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862회(해외 초청연주 141회)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다수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1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5년 KCO는 한국 최초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역사를 기록하였다.




▣지휘: 폴 마이어(Paul Meyer)


폴 마이어(Paul Meyer)는 1965년 프랑스 뮐루즈에서 태어나, 1982년 단 17세의 나이로 권위 있는 유로비전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데뷔했다.


1983년에는 리옹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주자로 임명되었고, 1984년에는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Ensemble Intercontemporain), 1985년에는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주자로 활동했다.




하지만 곧 오케스트라 활동을 떠나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파리 오케스트라,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 BBC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 쾰른 서부독일 방송 교향악단, LA 필하모닉,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NHK 교향악단,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베니 굿먼, 아이작 스턴,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장피에르 랑팔,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시메트, 기돈 크레메르, 예후디 메뉴인, 요요마, 엠마누엘 엑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했다.




그는 솔리스트로서의 활동과 병행해 지휘자로서의 길도 열었으며, 클라리넷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역량 덕분에 특별한 위치를 확립했다.




달자스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후 지휘자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미국 메인주의 피에르 몽퇴 지휘학교에서 샤를 브뤼크에게, 북부 청소년 필하모닉에서는 존 캐루(사이먼 래틀과 다니엘 하딩의 스승)에게 지휘를 사사하며 조수로도 활동했다. 또한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에서는 마렉 야노프스키, 엠마누엘 크리빈, 정명훈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하며 지휘력을 연마했다.




2006년에는 정명훈의 추천으로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임명되어 3시즌 동안 활동했고,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젊은 연주자들의 훈련에 기여했다.


2009년에는 도쿄 고세이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현대음악을 중심으로 일본과 해외에서 연주 활동을 펼쳤다.


2018년부터는 만하임 챔버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지휘는 오케스트라 경험에 기반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인정받았고,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국립 오케스트라, 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뮐루즈 교향악단, 마르세유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보르도 오케스트라, 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 브르타뉴 국립 오케스트라, 파리 샹브르 오케스트라, 일드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라무뢰,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마르 슈타츠카펠레, 뷔르템베르크 필하모니,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포츠담 챔버오케스트라, 뮌헨 챔버오케스트라, 톤쿤슬러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로열 플레미시 필하모닉, 플랑드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왈로니 왕립 실내 관현악단, 빌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취리히 실내 오케스트라, 로잔 챔버오케스트라, 제네바 샹브르 오케스트라, 코펜하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덴마크 방송 교향악단, 스톡홀름 챔버 오케스트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타이베이 심포닉 오케스트라, 오만 왕립 오케스트라, 시드니 오메가 앙상블, 보고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파울루 시립 교향악단 등 전 세계 유수의 실내악단과 교향악단을 지휘했다.




그는 DGG, Sony, RCA, EMI, Virgin, Alpha, Aeon 등 유수 레이블에서 50개 이상의 음반을 녹음했으며, 포노포럼, 디아파종 도르,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그라모폰, 그래미 어워드 등에서 수상했다.




최근에는 바이마르 슈타츠카펠레와 첼리스트 나데주 로샤(Nadège Rochat)와의 협연을 비롯해,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및 지휘를 겸한 슈포어와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녹음, 그리고 알렉상드르 블로치의 지휘로 리옹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티에리 에스카이흐의 클라리넷 협주곡 녹음 등을 진행했다.




실내악에도 열정을 가진 그는 레 방 프랑세(Les Vents Français)를 창단했으며, 에릭 르 사주, 엠마누엘 파위와 함께 살롱 드 프로방스 국제 음악 축제를 공동 설립했다.




그는 프랑스 문화훈장 최고 등급인 문화예술 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했다.




▣첼로 : 조영창 (Young-Chang Cho)


첼리스트 조영창은 피바디 음악대학, 커티스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수학하며 데이빗 소이어(David Soyer), 로렌스 레서(Laurence Lesser) 등 명교수에게 사사했다. 이후 유럽으로 건너가 첼로의 거장 지그프리드 팔름 (Siegfried Palm)과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에게 지도받으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그는 1975년 내셔널 영 콘서트 아티스트(미국) 입상을 시작으로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콩쿠르, 나움버그 국제 첼로 콩쿠르,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국제적 인 명성을 얻었다.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거장 로스트로포비 치와 인연을 맺었으며, 1984년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동남아 순회공연 협연자로 추천받아 연주하는 기회를 얻었다. 같은 해 뉴욕에서 열린 데 뷔 독주회는 뉴욕 타임즈로부터 “올해의 가장 흥미로운 연주회 중 하나(One of the most exciting musical events of the year)”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미국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일본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독일 WDR 심포니, 핀란드 헬싱키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100회 이상의 독주회를 개최하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페스티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서울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비롯해 독일 크론베르크 첼로 페스티벌(1993년~현재), 일본 삿포로 페스티벌, 중국 국제 포비든 시티 뮤직 페스티벌, 노르웨이 크리스티안잔드 페스티벌, 호 주 실내악 페스티벌,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프랑스 보베 국제 첼로 페스티벌, 핀란드 사본린나 뮤직 페스티벌,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제 첼로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국내에서는 제1회 청와대 초청 신년음악회, 광복 50주년 기념 전국 순회공연, 안익태 기념 음악회 등 뜻 깊은 무대에서 연주하며 음악적 기여를 해왔다. 독일 에서는 정부 초청으로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통일 10주년 기념 베를린 장벽 음악회에 참여했으며, 동남아 순회공연과 인도 투어, 독일-세르비아 정부 초청 통일 20주년 기념 ‘12 첼리스트-조영창과 11제자들’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국제적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세계적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자신이 입상했던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뮌헨 ARD 국제 첼로 콩쿠르를 비롯해 아담 국제 첼로 콩쿠르, 윤이상 국제 콩쿠르, 마크-노이키르헨 국제 첼로 콩쿠르, 베이징 국제 첼로 콩쿠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자그레브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 그는 텔로스(Telos) 레이블을 통해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하이든 첼로 협주곡, 로스트로포비치 추모 크론베르크 페스티벌 라이브 콘서트, 조 트리오 음 반, 12첼리스트 라이브 인 하모니 등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 한국, 일본, 대만, 중국, 그리스, 불가리아, 터키, 세르비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976년부터 현재까지 조영방, 조영미 두 누나와 함께 결성한 조 트리오는 제네바, 뮌헨 ARD 국제 콩쿠르 트리오 부문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부터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최연소 교수 타이틀을 얻었으며, 연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에서 후학을 양 성하고 있다




▣첼로 : 송영훈 (YoungHoon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클래식 한류열풍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작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2013년부터는 매해 일본 현지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다. 2016년 5월에도 역시 나고야, 도쿄, 오사카, 사가미코 등지에서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으며, 특히 30일에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 유서 깊기로 유명한 키오이홀에서 연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독주회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 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7년 6월, 살아있는 전설의 첼리스트라 불리는 아르토 노라스가 창설한 난탈리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아 연주하는 그는 그 밖에도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꾸준히 초청받고 있으며,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포르투갈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대관령 국제음악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2015년에만 다섯 개의 리사이틀 프로그램, 아홉 개의 협주곡, 스물 일곱 개의 실내악곡을 연주하였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그는 “2015 송영훈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를 기획하여 제 57회 그래미상 독주 부분을 수상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 세계적 첼리스트이자 스승인 아르토 노라스와의 듀오 콘체르토 무대를 가졌다. 또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 개의 협주곡>을 공연, 한 공연에서 하이든, 엘가, 드보르작 세 개의 협주곡을 연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가 함께한 , 피아졸라의 음악과 탱고를 편곡해 온 파블로 징어, 클라리네티스트 호세 바예스테르와 트리오를 이루어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해낸 ,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앨범에 이어 일본의 옥타비아 음반사에서 (2013, 일본 옥타비아)를 발매하였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 노던 음악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 받기도 하였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예술의전당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의 진행자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5년부터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주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데 힘써왔다. 




▣첼로 : 김두민 (Doo-Min Kim)


첼리스트 김두민은 깊고 숭고한 울림이 빛나는 연주로 사랑받으며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꾸준히 한국과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향, 인천시향, 경기필하모닉, 대전시향, 청주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올랐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18년에는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평단과 청중의 호평 속에 선보인 바 있다.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필하모닉, 타피올라 체임버 오케스트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유럽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는 앙드레 프레빈의 지휘로 노르웨이와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순회공연 협연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에서 이미 동아음악콩쿠르, 안익태 첼로 콩쿠르를 우승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김두민은 아스펜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국제 콩쿠르 무대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특히 베르비에 음악 페스티벌에서 APCAV상을, 유럽문화재단에서 차세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예술가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0년부터 안네 소피 무터 재단의 후원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안네 소피 무터와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함께하며 그로부터 큰 음악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다. 2011년부터 결성된 무터 비르투오지 앙상블의 멤버로서 유럽, 중국, 대만,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순회공연을 마쳤다. 




2024년에는 쇼스타코비치, 힌데미트, 브리튼의 작품이 수록된 그의 첫 음반이 발매되었다.




김두민은 서울에서 태어나 아홉 살에 첼로를 시작했으며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 과정을,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장형원, 정명화, 틸만 비크, 프란스 헬머슨을 사사했으며, 스티븐 이설리스, 린 하렐, 아르토 노라스, 보리스 페르가멘시코프의 마스터 클래스를 참가하여 예술적인 영감과 이해를 넓혔다.




그는 2004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Florian Leonhard 한국지사 후원으로 Ferdinando Garimberti 1933년산 첼로를 사용 중이다. 




▣소프라노 : 박재은 (Jae Eun Park)


소프라노 박재은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베를린국립예술대학교(UdK Berlin)에서 리트/오라토리오/콘체르트 석사과정(Master Lied/Oratorium/Konzert) 및 오페라 석사과정(Master Oper)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 (Schwerpunkt Opernstudio)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예술가곡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 Liedgestaltung Gesang)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다.




2010년 예술의 전당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역으로 데뷔하며 이미 오페라 가수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소프라노 박재은은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극장의 오페라스튜디오 1기 단원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오페라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오페라스튜디오 단원으로는 이례적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의 안토니아 등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이후 7년동안 프라이부르크 극장의 전속 주역가수로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부인, 베르디 "팔스타프"의 알리체, 프랑크 "훌다"의 스반힐데, 푸치니 "나비부인"의 초초상 등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그 명성을 높였다. 특히 2022년 "나비부인"에서 초초상으로 공연한 것에 대해 독일의 유력 신문인 Badische Zeitung은 "초초상 역할의 소프라노 박재은은 모든 것을 생기있는 예술의 소산으로 만들었고, 대단한 연기력으로 나비부인을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모든 감정의 스펙트럼을 표현하였다"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2022년 유럽 유력 오페라 월간지 "Opernwelt"는 그 해 한국인 중 유일하게 올해의 가수상에 노미네이트하였다.



독일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독일 Immling 국제 성악콩쿠르, 독일 DEBUT 국제성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소프라노 박재은은 특히 독일 슈투트가르트 후고볼프 국제가곡콩쿠르에서 한국인 듀오로 유일하게 입상하며 오페라 뿐만 아닌 리트 가수로서의 모습도 당당히 보여주었다. 또한 수차례의 리더아벤트,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협연, 바흐의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오스터 오라토리오", 브루크너의 "테 데움" 등 여러 공연의 솔리스트로 참여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광주시립오페라단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 성남아트센터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 등으로 공연하였다.



국내에서 윤명자 교수, 국외에서 Peter Maus, Angela Nick, Hartmut Holl, Mitsuko Shirai 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박재은은 2023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조교수로 부임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며 유럽과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 방신제 (CELESTE BANG)


메조소프라노 방신제는 총신대학교에서 교회음악과를 졸업(사사 유상훈)하였다. 졸업 후 도이하여 로마 "Santa Cecilia"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조교 과정을 이수하였다.메조소프라노로는 동양인 최초 입학 및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밀라노 TEATRO ALLA SCALA ACCADEMIA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Siena Chigiana 아카데미에서  디플로마를 하였고 뉴불가리아 소피아 대학에서 주최하는 Raina Kabaivanska 최고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디플로마 하였으며 Civica Scuola Musica Corsico 시립음악원에서 보컬코치 과정을 디플로마, 모데나 Istituto superiore di Studi Musicali "O.Vecchi-A.Tonelli"에서 Masterclass in Tecnica Vocale ed Interpretazione 과정을 디플로마 하였다. 또 시에나 Chisiana Accademia 에서 디플로마하였다.




국내에서 음악저널콩쿨 전체대상, 부암콩쿨성악전체대상 등을 입상하였다. 국외에서는 Riccardo Zandonai 국제성악콩쿨1위, Premio Giuseppe Borgatti 국제성악콩쿨 1위, Cleto Tomba 국제성악콩쿨 1위, Principessa Cristina Trivulzio di Belgioso 국제성악콩쿨 1위, Roma Musica Sacra 국제성악콩쿨2위, Sarzana 국제성악콩쿨 3위등 Busseto Voci Vediani, Leyla Gencer 등의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Toscanini 홀에서  Ravel의  (Trois poèmes de Mallarmé per mezzosoprano e 10 strument) 와 Igor Stravinskiy 의  (Three songs from William Shakespeare del 1953)을 연주하였다. (지휘자 Marco Angius)이외에도  이탈리아 모데나 Galleria Estense 초청으로 독창회를 하였고 몰타 국제 음악몰타 국제 음악축제 솔리스트 초청연주, 피렌체오페라극장(Nuovo Teatro dell'opera di Firenze)의 개관연주에서 Beethoven 다장조 미사 솔리스트, 이탈리아 파도바의 Veneto 오케스트라 초청으로 베토벤의 합창 솔리스트, 밀라노 La Verdi 주최로 로시니의 Petite messe S is olennelle 솔리스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벨라바토크 국립극장 콘서트홀에서 로시니의 Petite messe Solennelle 솔리스트로 연주하였다. 포르투칼 Festival Terras Sem Sombra 교회음악축제, 이탈리아 Arezzo 여름페스티벌, 이탈리아 Musica Riva Festival, 파르마에서 오케스트라 오페라 이탈리아나 초청으로 연주하였다.


국내에서 Kbs오케스트라, 경기필오케스트라,국립합창단,춘천시립합창단, 서울시 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안산시립합창단과 베르디 레퀴엠, 바흐 b단조 미사, 로시니 글로리아 미사와 작은 장엄미사, 송 오브 아리랑 등의 솔리스트로 협연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Mefistofele'의 Pantalis 역으로 데뷔하였으며 서울시오페라단, 경남 오페라단, 호남 오페라단, 라벨라 오페라단, 성남 문화재단, 경기필오케스트라,천안시향오케스트라 등과 < cosi fan tutte>등을 국내에서 연주하였다.


국외에선 벤자민 브리튼의 'Il Piccolo Spazzacamino' Miss Baggot 역으로 밀라노 La Scala 극장에서 데뷔하였고 밀라노 La Scala 극장에서 로시니의 오페라 'La Scala di Seta'의 Lucilla, 로시니의 'La Cenerentola'의 Tisbe 역으로연주하였다.2017이탈리아 Rapallo 여름 오페라 축제에서 베르디 'Il Trovatore'의 Azucena 역으로 데뷔하였다. 그외 베르디의  'La traviata'의 Flora, 'Rigoletto' 의 Maddalena, 벨리니의 ‘I capuleti e i montecchi’ 푸치니의 ‘Madama Butterfly’등의 오페라를 연주하였다 또한 벨리니의 오페라 'Norma'의 Adalgisa역으로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에서 에서 데뷔하였다.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국내외 활동 및 총신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다.




▣ 테너 : 김효종 (Hyojong Kim)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로 활약한 테너 김효종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쿠르’에서 3위 및 관객상과 2개의 특별상, 독일 뮌헨 ‘보칼 게니알 콩쿠르’ 2위, 독일 ‘코부르크 알렉산더 지라디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KBS 신인음악콩쿠르 남자성악부문 1위, 제32회 중앙음악콩쿠르 남자성악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마술피리>, <라 보엠>, <코지 판 투테>, <돈 지오반니>, <잔니 스키키>,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의 주역을 맡아오고 있다. 2019년 국립오페라단이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에서 아르놀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으며, 2021년 세계 초연으로 무대에 올려진 박영희의 오페라 <길 위의 천국>에서 주역을 맡았다. 솔리스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효종은 로시니의 오라토리오 <스타바트 마테르>, 하이든의 <사계>, 헨델의 <메시아>, 바흐 <수난곡>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그리고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비롯한 대작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무대에 올랐으며, 독일 벨뷔궁에서 열린 대통령 초청 음악회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브레멘 시립극장, 하노버 슈타츠오퍼, 에센 알토 극장, 카셀 주립극장, 스위스 루체른 국립극장, 취리히 톤할레 극장, 오스트리아 린츠 시립극장, 폴란드 포즈난 국립극장,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극장,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극장,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아트센터 인천, 롯데콘서트홀 등 세계적인 극장 무대에 오르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한국 초연으로 올려진 도니제티의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10월 장흥과 광주 그리고 순천에서 오페라 <라 보엠>의 로돌포 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그는 오페라 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멘델스존, 사도 바울>,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한국합창교향곡>, 광명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베토벤, C장조 미사>, 강릉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를 비롯한 대작에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테너로 시적이고 섬세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김효종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악대학과 뤼벡 국립 음악대학에서 석사를 졸업,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현재는 연세대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베이스 : 송일도 (Il Do Song)


베이스 송일도는 부산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Zürcher Hochschule der Künste(스위스 취리히 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베이스 강병운, 바리톤 Markus Eiche를 사사하였다.




제40회 중앙음악콩쿨 1위, 제10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쿨 1위, 제23회 한국성악콩쿨 2위, 제9회 엄정행 성악콩쿨 2위, 제32회 대구성악콩쿨에서 최우수상 등을 입상하였고, 대학 졸업 후 제33회 Hans Gabor Belvedere 국제 성악 콩쿠르 3위와 Deutsche Oper am Rhein 특별상 수상을 계기로, 2015/2016 Zürich Opera house Opernstudio (영아티스트)로 발탁되어 2016/2017 시즌까지 활동하였다. 그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Zürich Opera house Solist (극장 전속 가수)로 활약하였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기오페라 주역으로 Rigoletto, Le Nozze di Figaro, Die Zauberflöte를 연주한 그는 Zürich Opera house에서 Don Carlo, Il Viaggio a Reims, Orlando Paladino, Salome, Il Barbiere di Siviglia, Tosca, Madama Butterfly, L’Enfant et les Sortileges, La traviata, Idomeneo, Turandot, Die Gezeichneten, Rigoletto, La Sonnambula, Otello, Der Freischütz,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함께많은 오페라 작품들을 공연하였다.  


스위스 Locarno 방송 교향악단과 함께 Verdi Requiem을 협연하였고, 이탈리아 Teatro San Carlo에서 Lo zio Bonzo (Madama Butterfly) 역으로 데뷔한 후, 다시 러브콜을 받아 다음 해에 Oroveso (Norma) 역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한 그는, 계속해서 한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 합창 : 노이 오페라 코러스 (Noi Opera Chorus)

 <Noi Opera Chorus>의 Noi는 이태리어로 "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되어 기쁨과 희망의 음악을 전한다"는 모토로 활동 하고 있으며, 오로지 오페라를 향해 가득 채워진 열정을 발판으로, 실력있는 전문 성악가들이 모여 창단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모든 공연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오페라 합창의 격을 높이고 있는 "우리Noi"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오페라 전문 합창단이다.


 2020년 예술의전당 기획 굿모닝 독도를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 정기오페라 <한국 오페라 베스트 컬렉션>, <마농>, <레드슈즈>, <서정오페라 브람스>, <삼손과 데릴라>,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맥베스> 예술의전당 기획 <봄을 여는 소리>, <굿모닝 가곡>, 콘서트오페라 <가면무도회>,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음악회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 KBS교향악단 말러2번. <투란도트>, <노르마>, <오텔로>. 세아이운형문화재단 <람메르무어의루치아>. <10주년오페라갈라콘서트>,<청교도>. <리골레토>. 성남문화재단 <세비야의 이발사>,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묘약>, <돈 조반니>, <가면무도회>,<나비부인>, 아트센터인천 기획 <리골레토>.<토스카>.<돈조반니>.서울문화재단 <마술피리.세비야의이발사> 롯데문화재단 게임콘서트. 세종문화회관 해리포터와 아즈반의괴수.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 창작오페라 <박하사탕>, <길 위의 천국>, <빛아이 어둠아이> .<장총>, <이상의 날개>. 광주시향 정기연주회 및 2024교향악축제 쇼스타코비치 13번 바비야르. 강릉시향 정기연주회 베르디레퀴엠 등에 출연하며 오페라와 미사. 게임.영화 콘서트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모두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A석, B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
- 후원 · 골드회원 20% (2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20% (2매), 그린회원 2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관람석 총 2,505석

  • 일반 판매석2,481석
  • 휠체어석24석

콘서트홀국내 최초 콘서트 전용홀로 지어진 연주장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콘서트홀 1층 좌석도 1층A블록4열2번 1층A블록3열8번 1층A블록10열2번 1층A블록10열10번 1층A블록15열2번 1층A블록15열11번 1층A블록18열2번 1층A블록18열9번 1층A블록21열2번 1층A블록21열6번 1층B블록4열3번 1층B블록4열8번 1층B블록10열3번 1층B블록10열9번 1층B블록14열3번 1층B블록14열10번 1층B블록18열3번 1층B블록18열11번 1층B블록21열3번 1층B블록21열12번 1층C블록4열1번 1층C블록4열6번 1층C블록4열12번 1층C블록10열1번 1층C블록10열7번 1층C블록10열13번 1층C블록14열1번 1층C블록14열8번 1층C블록14열14번 1층C블록18열1번 1층C블록18열8번 1층C블록18열15번 1층C블록21열1번 1층C블록21열8번 1층C블록21열15번 1층D블록4열3번 1층D블록4열8번 1층D블록10열3번 1층D블록10열9번 1층D블록14열3번 1층D블록14열10번 1층D블록18열3번 1층D블록18열11번 1층D블록21열3번 1층D블록21열12번 1층E블록4열3번 1층E블록4열9번 1층E블록10열2번 1층E블록10열10번 1층E블록15열2번 1층E블록15열11번 1층E블록18열2번 1층E블록18열9번 1층E블록21열2번 1층E블록21열6번 합창석H블록1열2번 합창석H블록1열15번 합창석H블록2열2번 합창석H블록2열11번 합창석H블록2열19번 합창석H블록3열2번 합창석H블록3열23번 합창석H블록4열2번 합창석H블록4열11번 합창석G블록2열3번 합창석G블록2열10번 합창석G블록2열32번 합창석G블록2열29번 합창석G블록4열3번 합창석G블록4열12번 합창석G블록4열18번 합창석G블록4열27번 합창석G블록4열35번 합창석F블록1열2번 합창석F블록1열15번 합창석F블록2열2번 합창석F블록2열11번 합창석F블록3열2번 합창석F블록3열23번 합창석F블록4열2번 합창석F블록4열12번
  • 1층 1,508석

    • 일반석1,226석
    • 휠체어석8석
    • 합창석274석
콘서트홀 2층 3층 좌석도 2층A블록2열2번 2층A블록2열17번 2층A블록4열2번 2층A블록4열10번 2층A블록4열18번 2층A블록6열2번 2층A블록6열18번 2층B블록2열2번 2층B블록2열9번 2층B블록4열2번 2층B블록4열10번 2층B블록6열2번 2층B블록6열12번 2층C블록2열3번 2층C블록2열9번 2층C블록4열3번 2층C블록4열10번 2층C블록6열3번 2층C블록6열10번 2층D블록2열2번 2층D블록2열9번 2층D블록4열2번 2층D블록4열10번 2층D블록6열2번 2층D블록6열12번 2층E블록2열2번 2층E블록2열17번 2층E블록4열2번 2층E블록4열10번 2층E블록4열18번 2층E블록6열2번 2층E블록6열18번 2층 BOX1 3번 2층 BOX2 6번 2층 BOX3 6번 2층 BOX4 5번 2층 BOX5 5번 2층 BOX6 4번 3층A블록2열3번 3층A블록4열4번 3층A블록4열13번 3층A블록6열2번 3층A블록6열8번 3층B블록4열4번 3층B블록6열4번 3층C블록4열2번 3층C블록4열9번 3층C블록6열2번 3층C블록6열11번 3층D블록5열2번 3층D블록5열11번 3층D블록7열2번 3층D블록7열12번 3층E블록4열2번 3층E블록4열9번 3층E블록6열2번 3층E블록6열11번 3층F블록4열2번 3층F블록4열6번 3층F블록6열2번 3층F블록6열7번 3층G블록2열3번 3층G블록4열2번 3층G블록4열11번 3층G블록6열2번 3층G블록6열8번 3층M블록1열8번 3층N블록1열8번 3층 BOX7 5번 3층 BOX8 5번 3층 BOX9 8번 3층 BOX10 8번 3층 BOX11 5번 3층 BOX12 5번
  • 2층 568석

    • 일반석552석
    • 휠체어석16석
  • 3층 429석

    • 일반석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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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회원손님 2025.06.07(토)
작품명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60주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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