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피아니스트 이훈은 예술적 탁월성과 세계적인 무대 경험으로 인정받는 음악가이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그리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석사와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연주학 박사 Konzertexamen 과정을 마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고 2013년 귀국 이후에도 그의 음악 여정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며, 청중과의 교감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콩쿠르에서의 수상으로 음악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이훈은, 특히 한국에서 음연 피아노콩쿨, 수리 음악콩쿨, 세종음악콩쿨, 한국일보 음악콩쿨, 서울 청소년 실내악콩쿨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하였고, 국제 무대에서도 Giuseppe Terracciano 콩쿨과Magnificat Lupiae 콩쿨 1위, 그리고 Rocchetta 콩쿨에서의 Solo 부문 1위와 Concerto 부문 2위를 동시에 거두었다. 그밖에도 Un Ricetto in Musica 콩쿨, Citta di Padova 콩쿨도 계속적으로 입상하며 스위스 Muttenz Music Festival의 LIAT Symphony Orchestra의 협연자로 발탁되었고 독일 Pillnitz Orchestra와의 협연 등으로 유럽 전역의 음악제에서 독주회와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주도해왔다.
세계적인 음악 도시들인 프랑스 Paris, 독일 Berlin, Dresden, Pulsnitz, Potsdam, Ruegen, 이탈리아 Sorrento, Milano, Napoli, Brindisi, 스페인 Madrid에서 독주회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국경을 넘는 소통을 실현해왔다. 이탈리아 대표 음악제 중 하나인 Amalfi Coast Music Festival에서의 독주 무대, 독일 드레스덴시 주최 Chopin Abend 연주, Coselpalais에서의 'Junge Kunst im Palais', 베를린 Am Festungsgraben에서 열린 'Lieder der Heimat' 그리고 베를린 방송합창단과의 협연으로 꾸며진 'Obdachloser Kantate' (Berlin Philharmonie), 이탈리아 Lions Club에서 만장일치 Scholarship 수여자로 선정되어 로마와 밀라노에서의 한 연주에 이르기까지 그는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실력과 열정을 증명해왔다.
귀국한 이후에도 Singapore, Vienna, Sanfrancisco에서 열리는 음악제에 참여함으로써 계속해서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지속해왔다. 국내에서는 매년 독주회와 더불어 야마하 코리아 Grand Piano Fair, 네오필리아 오케스트라와의 Chopin Concert 협연, KT체임버홀 연주, 최인아 책방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훈은 뛰어난 연주력과 함께 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학문적 지도를 하는 한편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및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도 다음 세대의 예술가들을 위한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주에 이어 내년에도 예술의전당 독주회와 유럽 음악캠프 참여, 프랑스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건우회 소속 피아니스트로서 단체와 함께 매년 예술의전당 IBK hall에서의 연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PROGRAM
R. Schumann (1810-1856)
Kinderszenen, Op. 15
미지의 나라들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신기한 이야기 (Kuriose Geschichte)
술래잡기 (Hasche-Mann)
조르는 아이 (Bittendes Kind)
만족 (Glückes genug)
큰 사건 (Wichtige Begebenheit)
꿈 (Träumerei)
벽난로 가에서 (Am Kamin)
목마의 기사 (Ritter vom Steckenpferd)
거의 너무 진지하게 (Fast zu ernst)
겁주기 (Fürchtenmachen)
잠자는 아이 (Kind im Einschlummern)
시인은 말한다 (Der Dichter spricht)
F. Schubert (1797-1828) / F. Liszt (1811-1886)
Auf dem Wasser zu singen in As moll
Gretchen am Spinnrade in D moll
Intermission
F. Chopin (1810-1849)
Fantaisie, Op. 49 in Fis moll
L. Liebermann (b. 1961)
Gargoyles Poème for Piano, Op. 29
Presto
Adagio Semplice
Allegro Moderato
Presto feroce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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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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