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 날짜에는 로비 및 전시실에서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관람객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개막식: 2025년 3월 9일(일) 오후 3시
• 폐막식/아트페어 시상식: 2025년 3월 18일(화) 오후3시
□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 2025 아트페어
1 행 사 :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사왕통고(巳王通古)’
2 기 간 : 2025년 3월 9일(일) ~ 3월 18일(화)
- 전시장 정기휴관 : 3월 10일(월), 3월 17일(월)
3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
4 장 소 :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전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공연주제: ‘사왕통고(巳王通古)’
전시, 아트페어, 공연, 퍼포먼스, 명인전, 초대전
사왕통고(巳王通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지혜로운 화합의 장
'사왕통고(巳王通古)'는 2025년을 맞아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융합과 열린 화합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사(巳)는 '뱀의 해'로, 을사년(乙巳年)을 뜻합니다. 뱀은 지혜, 재생, 영감,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이번 행사는 전통의 교훈을 시대와 연결하여 다시 태어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 왕(王)은 최고, 권위, 성공을 상징하며, 전통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민족적 자긍심과 권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통고(通古)는 '과거와의 연결'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며, 전통문화를 미래로 이어가는 가교적 역할을 상징합니다.
"사왕통고는 단순한 전통의 보존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뜻 깊은 축제입니다."
• 개막공연 Opening ceremony on Sunday, March 9 at 3 p.m
민요 김문숙
판소리 허애선
가야금병창 전해옥
무용 정용진
퍼포먼스 김무호
퍼포먼스 장정영
퍼포먼스 이주형
퍼포먼스 오윤선
• 폐막공연 / 아트페어 시상식 Closing ceremony on Tuesday, March 18 at 3 p.m
해금 변종혁
장검무 최유미
□ 명인전
• 국악 신영희
• 무용 故 정재만, 양성옥
• 미술 오용길, 조영실, 조종숙
• 복식 이수동
• 창작 김보희
□ 초대전
• 김일해, 김무호
□ 아트페어
KTAF 01-02 최금자
KTAF 03 고미선
KTAF 04 남지연
KTAF 05 강옥희
KTAF 06 류선숙 박순희
KTAF 07 [삼우동행] 박정애 조현성 허연숙
KTAF 08 [늘빛사진연구회] 강윤선 박종숙 송제돈 신남수 장영길 전국경 최광기
KTAF 09 [플루토] 공은지 박주은 이정식 이지수 최영민 한지수
KTAF 10 [우리행성문화예술단] 고성열 김연준 김준성 윤소영 이제열 이희성 임푸름 카리스마 태규리
KTAF 11-12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충남지회]
김선정 김순아 김애선 김지은 김혜선 남궁서현 노문영 민현희 박경숙
박 영 박용규 박종학 설은연 성은숙 손예림 연상화 오수진 오윤선
옥민영 윤경민 윤춘식 이명복 이숙영 이원숙 이은하 이이식 이재완
이정식 이효영 임명혁 임미선 임혜숙 장영심 장정애 정영옥 조옥현
조현정 진혜윤 최보람 최소은 한현숙 허자영 황의애 황진순
KTAF 13 김성아 김성진 김순자 손연지 이수진 최순주
KTAF 14 [우향사제동행] 김동애 이현정 정현정 최윤선
KTAF 15 손예림
KTAF 16 김혜정
KTAF 17 김무호
KTAF 18 권지혜 이임실
KTAF 19 강성비 김태은 최은희
KTAF 20 김월산 박길자 양순례 이향재
KTAF 21 신재희
KTAF 22 유옥자
KTAF 23 여영희
본관 전체 4층 중 2·3층 3개 전시실
총 3개 전시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울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를 자랑하고 있다.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그중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 서예가 중국의 그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전시회를 통해 우리 서예와 서화를 관람객에게 전달해 왔다.
2002년 3월 ‘서예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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