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es Brahms” 박미희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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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바이올린 독주회
Mi Hee Park Violin Recital
“Johannes Brahms”
2025. 6. 1. (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선화예중·고, 서울대, 맨하탄 음악대학, 스토니브룩 주립대학 동문회
입장권 / 일반석 2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NOL 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Violinist 박미희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바이올리니스트 박미희는, 국내외에서 탄탄한 학문적 배경과 폭넓은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주자이다.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였고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을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도미하여,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자 과정을 마친 뒤, 뉴욕 스토니브룩 주립대학(Stony Brook University)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학 기간 동안 Sylvia Rosenberg, Glenn Dicterow, Michelle Kim, Soovin Kim, Almita Vamos, Roland Vamos, Philip Setzer 등 세계적인 거장들로부터 지도를 받았으며, Carnegie Hall, Verizon Hall, Copley Symphony Hall, Steinway Hall 등 주요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뉴욕 필하모닉 전 악장 Glenn Dicterow, Emerson String Quartet 및 American String Quartet, 비엔나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무대를 함께하며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Sarasota Music Festival, Attergau International Orchestra Festival, Tanglewood Music Festival, New York String Seminar, Aspen Music Festival 등 권위 있는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받아 참가하였으며, 이는 그녀의 음악성과 연주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케스트라에 대한 애정 역시 깊다. Chicago Symphony Orchestra, Detroit Symphony Orchestra, New Jersey Symphony, San Diego Symphony의 오디션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되었으며, Tanglewood Festival Orchestra, Attergau Festival Orchestra, 맨하탄 및 스토니브룩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박사 과정 중 The Philadelphia Orchestra, San Diego Symphony에 객원 단원으로 선발되어 활약하며, Yannick Nézet-Séguin, Esa-Pekka Salonen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의 함께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전문성과 내공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귀국 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럽 투어 및 정기연주회에 객원 제2악장으로 참여하였고,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하바로브스크 교향악단, 세바스찬 실내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다락 초청 독주회, 한국가곡기념관 초청 음악회, 서초금요음악회,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일신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고전부터 현대 작곡가의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관객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강남대학교 예술교육영재원, 선화예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육자로서의 열정도 아끼지 않고 있다.
Piano 홍소유
여유있는 무대매너와 적절한 파트너쉽으로 연주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홍소유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학사과정으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동대학원에 수석 입학하여 실기 장학생으로 반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서 유수의 콩쿨과 협연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실내악 연주에서도 그 뛰어난 기량을 인정 받게 되었다.
특히 ensemble pianist로서 목원대학교 외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 무대 뿐 아니라 Centro Cultural Kirchner Buenos Aires in Argentina, Macau String Associations in China, Musica in Collina Lapedona Festival in Italy, 일본 아오모리 현립 Museum 등에 초청되어 가진 연주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페인, 독일, 이태리, 오스트리아,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개최되는 콩쿨들에 반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으며 또한 대관령 국제 음악제, Arona Music Festival in Tenerife, Spain,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공식 반주자를 역임해 오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의 studio pianist이자 김수빈, 이순익 ,이경선, 김봄소리, 송지원, 첼리스트 양성원, 송영훈 등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독주회 및 실내악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PROGRAM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major, Op. 78
I. Vivace ma non troppo
II. Adagio
III. Allegro molto moderato
Scherzo in C minor from 'F. A. E. Sonata'
INTERMISSIO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D minor, Op. 108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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