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明暗)의 선율 : 감정의 흐름" 박재준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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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준 바이올린 독주회
Park Jae Jun Violin Recital
"명암(明暗)의 선율 : 감정의 흐름"
2025. 6. 13. (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일반석 3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Violinist 박재준
다채로운 음색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재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만 16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에 영재 입학하였다.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Solist)에 입학과 동시에 Teaching Assistant로 활동, DAAD-Meisterklassen-Projekt 장학금을 받았으며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 이화경향, 동아음악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일본 Ishikawa Music Academy, 폴란드 Gdansk Festival 등에 참가하여 Koichiro Harada, Régis Pasquier, Krzysztof Węgrzyn, Mihaela Martin, Hyo Kang, Konstanty Kulka, Wanda Wiłkomirska 등 세계 유명 교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솔리스트로서 독일 Leipziger Symphony Orchestra, 일본 Sendai Philharmonic Orchestra, Gobe City Chamber Orchester, 대전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하였고 국내에서 금호 영재 및 영아티스트 콘서트, 세라믹 팔레스홀 데뷔콘서트 등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그는 Neue Leipziger Chopin-Gesellschaft, Schumann-Haus, Grieg-Haus, Westphalsches-Haus, Mendelssohn-Haus 등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루마니아 등 유럽 각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의 유서깊은 페스티벌인 Sommerliche Musiktage Hitzacker Festival에 초청되어 Carolin Widmann, Silvia Simionescu, Wolfgang Emanuel Schmidt 등 저명 연주자들과 실내악 및 솔로 연주를 하였으며 이 때의 연주로 독일의 대표적인 신문사 Die Welt로부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유럽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6년 작곡가 Max Reger 서거 100주년 기념 음반 녹음에 참여하였고 멘델스죤의 생가 Mendelsshon-Haus에서의 초청 독주회 후 관객의 호평과 함께 재초청을 받아 2017/18 시즌 아티스트로서 송년 독주회와 신년 독주회를 가짐으로 다채로운 연주 경력을 쌓아 왔다.
Carolin Widmann, 故 김남윤, 김은아, 김현아, 故 정남일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재준은 2021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French Blue, Nostalgia, Identity, Solo for violin’ 등의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아트브릿지 협력 아티스트, 강남심포니, 대구시향, 대전시향, 목포시향 등의 객원악장 및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전북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앙상블 블랭크의 멤버, DUO MATE 멤버, 앙상블 텐텐 객원 멤버로서 전국 각지에서 폭넓은 레파토리로 솔로 연주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Piano 송영민
·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 후 도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학사, 석사 졸업
·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현재 :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상명대, 중앙대, 한세대 출강, 안산문화재단, 성동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 최인아책방, 양산 쌍벽루아트홀, 클래식고택, 두오모 음악회,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기획공연 예술음악 감독, 삼척 문화예술회관 송영민의 클래식 도서관, 군포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진행
Viola 최하람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줄리어드 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
·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CNR de Paris) 전문연주자과정(D.E.M.)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D.E.M.S.) 졸업
· 앙상블 블랭크, Ensemble Unissons 단원, 화음쳄버오케스트라 멤버,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수석
· 이화여대, 동덕여대, 공주대 강사 역임
· 현재 : 성신여대, 선화예중·고 출강
Program
Hildegard von Bingen (1098-1179)
Spiritus Sanctus vivificans D. 157r, R 466v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 Johan Halvorsen (1864-1935)
Sarabande con Variazioni for Violin and Viola
Robert Schumann (1810-1856)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a minor, WoO 27
I. Ziemlich langsam
II. Scherzo: Lebhaft
III. Intermezzo: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IV. Finale: Markirtes, ziemlich lebhaftes Tempo
Intermission
Heinrich Wilhelm Ernst (1814-1865)
The Last Rose of Summer for Solo Violin
Richard Strauss (1864-1949)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18
I. Allegro, ma non troppo
II.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III. Finale: Andante – Allegr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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