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새로운 25년을 시작하는 DIVA! 조수미
2011년 국제무대 데뷔 25주년을 앞 두고 개최된 소프라노 조수미의 “Beautiful Challenge” 전국 투어콘서트는 전석 매진과 앙코르 공연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결과를 일궈냈다.
새로운 20년을 시작하는 2007년부터는 사회에 공헌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신선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겠다는 조수미의 책임과 각오는 2009년 Sumi Jo & Winners 에서 후배성악가들을 배려한 나눔과 공감의 공연으로 이어졌고, 올해에는 ‘Dream with me! 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조수미의 대중적인 음반 라이브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
2007 년 세계적인 메이저 음반사인 유니버설과의 전속 계약을 맺음으로써 다시 한번 그녀의 세계적인 위상이 입증되었으며 그 첫 번째 앨범인 ‘Missing You!’가 하반기에 출시된다. 이번 공연은 앨범에 수록된 곡을 일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기에 ‘World Folk Song’ 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그녀의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Folk Song‘과 오페라 ‘아리아’ 프로그램
Dream with me!는 한국의 유명한 가곡은 물론 이태리, 미국, 멕시코, 스웨덴,아일랜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크 송들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과 선율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 앨범 중 일부 곡들과 유명 아리아 그리고 국내 최고의 바리톤 서정학과 함께 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클래식 매니아는 물론 일반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Classical 한 공연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새롭게 발매되는 월드 포크 송 중 다수
바리톤 서정학의 솔로 및 조수미와의 이중창 곡들
조수미의 대중 친화적인 크로스오버 곡들
[출연자]
조수미 / 소프라노
전설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는 찬사와 ‘일세기에 한 두 명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는 주빈메타의 극찬을 빌지 않더라도 조수미는 밝고 투명한 음색의 금세기 최고의 콜로라투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마리아 칼라스와 조앤 서더랜드의 뒤를 잇는 이 시대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로 인정 받고 있으며, 성악의 본고장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모든 오페라 극장에서 최고의 갈채를 받고 있으며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고난도 기교의 완벽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수미는 1993년 이태리에서 당해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주는 황금기러기상 (La Siola Doro)을 비롯하여, 홍난파 기념상 (1992년), 김수근 문화상 (1994년), 최고의 소프라노상 (칠레, 1994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1995년), 한중 청년학술상 (1996년), 해외동포상 (1997년), 프랑스 문화계 비평가들이 선정한 Grand Palmier상 (프랑스, 1997년)을 수상하였고 1993년에 Solti경의 지휘로 Decca Label로 발매된 오페라 “그림자 없는 여인” 앨범이 그래미상 클래식부문의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에 선정되었다. 2002년 UNESCO에서 세계의 평화음악인 (Artist for Peace)로 지정 되어 세계 평화 및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서정학 / 바리톤
뉴욕 타임지로부터 `관객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라고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바리톤 서정학은 서울대 음대 및 미국 커티스 음대에서 수학하였으며 동아 콩쿨 1위, 마리오 란짜 국제 콩쿨 1위, 미국 음악협회 콩쿨 대상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오페라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국 남자 성악가로는 최초로 97-98시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며 그 밖에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달라스 오페라단, 필라델피아 오페라단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단의 주역으로 제임스 레바인, 발레리 게르기예프, 쥴리어스 루델, 마우리찌오 바르바치니, 카를로 리치, 세이지 오자와, 넬로산티, 도널드 러니클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공연하였다. 최근에는 <파우스트>,<나비부인>,<박쥐>,<로미오와 줄리엣>,<세빌리아의 이발사>,<라 트라비아타>,<라 보엠>,<팔스타프>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극장 등 유럽 정상의 무대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영석 / 뮤지컬 배우
우리나라 뮤지컬의 대표적인 배우로 손 꼽히는 윤영석은 성악을 전공하고 오페라 무대에서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아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한 뮤지컬 배우이다. 제8회 대한민국 뮤지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윤영석은 2010년 <오페라의 유령>의 펜텀(Phantom)역으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오페라 무대에서는 <춘희>의 알프레도 역을 맡아 각광을 받았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역을 <와이키키 브러더즈>에서는 강성우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 단숨에 뮤지컬의 주역배우로 등장했다. 2010년 뮤지컬 Phantom of the Opera의 Phantom역으로 뮤지컬계에 맹활약하고 있는 윤영석은 그의 아름다운 미성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박상현 / 지휘자
박상현은 1989년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1993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까지 테너로서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1997년에는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 Summer Session 지휘과정, 2002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정을 수료하였다. 2002년 5월에는 세계 3대 오페라단인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의 내한공연 `피가로의 결혼` 에서 합창지휘를 하였고 8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한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음악코치를 하였다. 2001-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음악감독 및 지휘자를 맡았으며 2003년 브로드웨이 주역과 함께 한 레 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지휘자를 맡아 관객 함께 호흡하였다. 2003년 12월 Violinist 김지연과 협연, 2004년 2월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Yosikaz mera내한 공연 지휘, 2004년 6월 오페라 ‘마술피리’ 지휘, 10월 오페라 ‘라 보엠’ 지휘를 하였고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부천 시향,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을 70여 회 객원 지휘하였다. 신년음악회를 맡을 예정이다. 현재 Mostly Philharmony Orchestra, 서울 필하모닉 합창단의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MPO /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PO ?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페라와 극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반주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MPO는 창단 이후,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요시카즈 메라와의 협연,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신년음악회, 오페라 ‘춘희’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보엠`, `팔리앗치`, `정조대왕의 꿈`, 비바 푸치니,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 등 지난 5년간 400여 회의 왕성한 연주, 녹음 활동을 하였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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