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윤 첼로 리사이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 I”

Jiyun Yang Cello Recital

2025. 1. 11. (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JJ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만하임 국립음대 동문회

예매처 : SAC, 인터파크

입장권 : 전석 3만원(학생할인 50%)

문 의 : JJ예술기획 02-511-1920
 
 

*Cellist 양지윤*

첼리스트 양지윤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Prof. Peter Bruns의 제안으로 도독하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 최고점 및 수석 입학 하였으며 최초의 한국인 제자로서 디플롬 Diplom을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이 후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 Master 과정을 졸업하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nexamen을 졸업하였다

전국 음악협회 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국민일보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하고, 코리아 필하모닉, 인천 청소년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심포니 등과 협연하며 일찍이 주목받은

양지윤은 Schumann Haus Leipzig, Mendelssohn Haus Leipzig,

Grieg-Begegnungsstätte Leipzig e. V., Neugattersleben Schloss in Halle(Saale)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초청 연주를 개최하였고, Miklos Perenyi에게 발탁되어 세계적인 첼로 페스티벌인 "Kronberg Cello Festival"에 참가 하였으며, Courchevel Festival in France에도 참가하여 연주했다. 이 외에도 차이코프스키 협회 초청으로 공연을 가지는 등 다수의 연주를 통하여 클래식계를 이끌어 나갈 음악 재원임을 증명하였다.

이어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Treviso Italy에서 입상, "Don Vincenzo Vitti"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Castellana Grotte Italy, New York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 하는 쾌거를 이뤘고, 같은 해 독일 Baden-Baden Philhamonie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하였다.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Berliner Konzertorchester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고, 독일 Sparkasse 은행의 후원을 받아 12첼로 프로젝트 (Prof. Peter Bruns 클래스 ) “Vocicelli Tournee" 독일 연주 투어를 하였으며, Halle(Saale) Staatskapelle 'Kammerakademie' 의 장학생으로 발탁되어 Praktikum 단원을 역임하였다. 더불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Menahem Pressler의 실내악 마스터 클래스에서 연주하며 발탁되어 독일 MDR Leipzig 라디오에 연주 및 인터뷰 출연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연주 역량을 함양하였다.

귀국 후 인천 문화재단의 청년 예술인으로 발탁된 그는 ”Song of the Cello" 리사이틀을 개최 하였고,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하며 국내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롯데문화재단 “Music Keeps Going"에 선정되어 롯데콘서트홀 연주 개최 (트리오 클랑아이넨), 프로젝트 앙상블 모프의 첼리스트로 초청받아 ‘Nebenwege'의 첼로 버전을 세계 초연하는 등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연주자로서 다채로운 모습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세종문화회관, 일신홀, 부평아트센터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성원, 여미혜, 이희덕, 장성은, Prof. Peter Bruns, Prof. Emil Rovner, Auryn-Quarter, Prof. Michael Flaksman을 사사한 첼리스트 양지윤은 강남 심포니, 제주시립교향악단 객원 단원, 인천 뉴 필하모닉 유나이티드 오케스트라, 베하 필하모닉 객원 수석, 고양시 교향악단 객원 부수석,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서귀포 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인천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Yeonhui Cello Studio’ 대표로서 클래식 연주 기획과 전문연주자 트리, 클랑아이넨의 첼리스트로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양지윤은 1845 Enrico Ceruti 년도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

-PROGRAM-

J. S. Bach Cello Suite No.5 in c minor, BWV 1011

J. S. Bach Cel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J. S. Bach Cel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