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ianist 정민경 (Minkyung Jung)
섬세한 터치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완숙한 연주로 선사해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민경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Hannseisler)에서 학사(Vordiplom), 석사(Diplom), 실내악(Kammermusik) 취득과 연주심화과정(Künstlerische Weiterbildung)을 졸업하고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삼익 콩쿨, 틴에이저 콩쿨, 스크리아빈 콩쿨(11. Concours International Piano von Alexander Scriabin in
Paris), 브람스 콩쿨(Finalistin
des Brahms-Wettbewerb in Pörtschach in Österreich)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삼익 피아노 콩쿨 우승 수상자 "젊은이의 음악제" 초청연주와 베를린 Steinway Haus 초청 독주회, "Eduard Tubin 탄생 100주년 기념" 에스토니아 대사관 초청연주,
"4대의 피아노를 위한 밤(Berlin Konzerthaus am
Gendarmenmarkt)" 스웨덴 대사관 초청연주, 훔볼트 대학 오케스트라 초청연주(Saint-Saëns), Clemens Goldberg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의 밤(Carte Plaisir), 베를린에서 프랑스 작곡가를 위한 밤, 다수의 베를린 필하모니 Instrumentalmuseum, International Literaturfestival 초청연주와 IBZ(Internationales Begegnungszentrum Der Wissenschaft) 초청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회, 스웨덴 작곡가 Wolfgang Plagge 초청연주, Italy
Montepulciano Music Festival에 출연하였다. 또한 Baden-Baden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독일 칼스루에 Schloss Gottesaue,
Velte-Saal에서의 독주회와 Kleine
Kirche, Waldklinik Dobel, Kurhaus Schoenberg, Klinik Reichenbach
Waldbronn, 등 다수의 Klinik,
Pflegehaus에서 독주회 및 트리오연주를 성황리에 펼치며 현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Fiescher-Diskau mit Gesang(성악가와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Alfredo Perl, Georg Sava, Herrn Pollock, Jerome Rose, Rudolf
Kehrer, Fischer-Kretschemar, Miguel Proenca, Mattias Kirschnereit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하였다.
한국에서 Open Studio 토요 정기연주회 특별기획 쇼팽 탄생 200주년 연주회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소망교회 미얀마 돕기 자선음악회 출연과 서울시 주최 소외계층 돕기 DVD제작 참여, 서울문화재단 주최 "책 읽는서울" 연주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1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2024년 현재까지 다채로운 타이틀로 매해 독주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구하며 솔리스트로서의음악세계를 확장시켰다. 이외에도 영산아트홀에서 바이올린 듀오 연주회, 성남아트센터에서 모차르트 듀오콘체르트 협연과 Art in Us(아티너스) 정기연주회, 코리아 솔로이츠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협주곡을 협연하기도 하였다. 영산문화재단 주관의 베토벤 기획연주 시리즈 소나타편 연주를 비롯하여 2020년에는 "위대한 유산 베토벤 32개 소나타를 만나다"의 타이틀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획연주 리사이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부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문화예술진흥원 주최 청소년 음악회, 목동 KT아트홀에서 비타민 청소년 음악회 연주를 하며 청소년들의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Klang House Concert 해설을 비롯하여 피아노 리사이틀, 바이올린 듀오, 트리오 등 다수의 앙상블 연주활동을 하였고 안성, 오산, 강릉, 목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여러 독주회 리사이틀을 꾸준히 함께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가들과 교류하기를 원하는 피아니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오승선, 김진호,
Georg Sava, Birgitta Wollenweber, Fany Solt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정민경은 중앙대, 전남대, 추계예대, 부산교대, 목원대, 서울예고, 선화예중, 강원예고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숙명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원예중, 울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함과 동시에한국피아노학회,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앙상블 Sinn, 듀오 베를린, 아티너스 멤버로 다양한 실내악 활동중이다.
Cellist 강미사
(Missa Kang)
풍부한 표현력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매혹적인 소리와 함께 섬세한 감각마저 겸비한 첼리스트 강미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영재학교를 우수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Diplom, Master,KW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올해의 ‘여성문화인상’과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하며 한국 장애인 예술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주자이다.
어려서부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International
J.J.F.Dotzauer Competition for Young Cellist 3위 수상을 시작으로, 제2회 World Cello
Congress(St. Petersburg),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대공연장, 상트페테르부르크 Kappella 국립극장과 리사이틀홀에서 솔로 연주자로서의 기반과 입지를 굳혔다. 2006년 예후디 메뉴힌이 설립한 “Live Music Now” 음악재단 전속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Bristol, Exiter, 오스트라아 Steirisches Kammermusik 페스티벌 등 초청 연주를 하였으며,
미국 iPalpiti Young Artist에도 선발, 스위스 Vevery와 미국 Los Angeles 디즈니 홀에서 초청 연주를
갖는 등 해외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학원 시절부터 현대음악 연주에도 뛰어난 해석을 보인 그녀는 베를린 장벽붕괴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독일 작곡가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여 솔리스트로서 큰 찬사를 받았으며, 귀국
후 한국 에클라 현대음악앙상블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독일, 스위스, 일본, 홍콩, 중국 등 세계 유수 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주자들로 결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PACE 앙상블 멤버로써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국내 유수 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기업과 대학교 등에서 강연을 통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장애 예술 분야로도 확장되어, 2015년 국내 최초의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를 창단하였고, 이를 통해 25명의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비장애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밀알 날개 첼로앙상블의 음악감독으로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꿈과 자존감을 심어주며, 그들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통로를 열어가고 있다. 교육자이자 연주자인 그녀는 장애의 유무를 넘어,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Program
Complete Cello
Sonatas SeriesⅠ
L. v. Beethoven (1770-1827)
Cello Sonata No. 1 in F Major, Op. 5 No. 1
Adagio sostenuto- Allegro
Rondo- Allegro vivace
Cello Sonata No. 4 in C Major, Op. 102 No. 1
Andante- Allegro vivace
Scherzo. Allegro molto
- Intermission –
Cello Sonata No. 2 in g minor, Op. 5 No. 2
Adagio sostenuto e espressivo
Allegro molto piu tosto
Rondo Allegr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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