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입니다.
[공연소개]
제1회 국제합창축제는 합창을 통해 각국의 문화와 음악적 교류를 위해 개최되며, 세계 각지에서 6팀의 합창단이 모여 합창음악을 통해 인류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3팀의 해외합창단은 한국합창곡 1곡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연주하며, 해외합창단 3팀과 국립합창단 순서로 연주한다. 마지막 앵콜 무대는 모든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작곡 우효원)'을 함께 연주한다.
[출연진]
◆지휘 민인기(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미국 뉴욕대(NYU) 졸업(석사, 합창지휘)
-미국 남가주대(USC) 졸업(박사, 합창지휘)
-수원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서울시, 부산시립, 대구시립, 광주시립, 안산시립, 고양시립, 부천시립, 청주시립, 원주시립, 용인시립, 당진시립, 프리마돈나앙상블, 프리모칸탄테, 부산솔리스트앙상블 등 객원지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수원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강릉시향, 강남심포니, 국립경찰교향악단, 키예프방송교향악단, 프라하심포니에타 등 협연지휘
-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
◆연주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본격적인 합창예술운동을 위한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이자 세계 최고의 전문합창단이다.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독립, 재단법인으로 재발족하여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정도의 기획공연, 지방연주, 특별연주, 해외연주,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국민들과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고 있다.
◆연주 The Bangkok Voices
The Bangkok Voices(더 방콕 보이시스)는 2005년 창립되어 회원들과 지역 사회의 합창 레퍼토리를 넓히고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음악가, 음악 교사, 학생, 음악 애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Philippine Madrigal Singers)"의 전 멤버인 알프레드 존 드 베이라(Alfred John de Veyra)가 초대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7년 부터는 킷티폰 탄트라룽로이(Dr. Kittiporn Tantrarungroj) 박사가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The Bangkok Voices(더 방콕 보이시스)는 다양한 국내,외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태국에서 가장 훌륭한 합창단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의 음악적 해석은 많은 태국 합창단의 래퍼토리에 통합되어 널리 퍼졌다.
◆연주 Voice of Bali
Voice of Bali(보이스 오브 발리)는 많은 행사에서 활발히 공연하며 지역 및 국제 합창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제11회 발리 국제 합창제에서 종교 음악 부문에서 1위를차지하였고, 2023년에는 제7회 제주 국제 합창제 및 심포지엄에 초대되어 공연하였다. 또한 2023년 구제 반둥 합창제의 일환으로 주빌라테 데오 콘서트(Jubilate Deo Concert)에도 초대되었다.
◆연주 Mixed Choir HUIK
Mixed Choir HUIK(HUIK 혼성합창단)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있는 올드 타운 교육대학 학생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같은 기관 출신의 젊은 지휘자 Kaspar Mand의 지휘 아래, 합창단은 2009년 9월에 첫 연습을 가졌으며, 현재 다양한 직업 배경을 가진 약 40명의 가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합창단의 멤버들은 다양한 시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합창단은 Evelin Seppar, Part Uusberg, Maria Korvits와 같은 떠오르는 에스토니아 작곡가들과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현대 작품 외에도 Mart Saar, Veljo Tormis, Cyrillus Kreek 등의 에스토니아 합창 클래식과 Frank Martin, Francis Poulenc, Einojuhani Rautavaara와 같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 본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입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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