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Trumpet 반재호
독보적인 사운드와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럼페터 반재호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이후 독일 Freiburg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K.A)과 Wuerzburg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다.
일찍이 다수 경연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국내에서 부산음악콩쿠르, 한전아츠풀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해외에서는 독일 Stegmann 콩쿠르에 입상하며 더욱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또한 지음지기브라스콰이어,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수구립관악단과의 협연 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및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등에서의 독주회 및 대한민국예술원 60주년 기념음악회 초청연주(예술의전당)를 통해 청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오스트리아 Vöclkabrucker Trompetentage, 독일 Reinhold Friedrich, Frits Damrow, Stanley Friedmann 등 다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음악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트럼페터 반재호는 안현성, 홍승현, 이종관, 박성수, Anthony Plog, Ewald Antoni, Andreas Spannbauer, Horst-Dieter Bolz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지음지기 브라스콰이어 악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Conn-Selmer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김미정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Conservatory 수석입학 및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기악과 최우수성적 입학(전액장학금 수여)
-Jeju International Brass Competition official accompanist
-Taiwan International Band&Orchestra Conference accompanist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기악과 졸업(반주전공)
-Trumpetist Eric Aubier, Rolf Smedvig, Joe Burgstaller, Clarinetist Helen Goode-Castro Recital, Håkan Hardenberger Master class 등 다수의 독주회 및 마스터클래스 참여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Trumpet 김경배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졸업
-독일 Sinfonietta Worms Sinfonieorchester, Rhein-Main-Philharmoniker,
인천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및 단원
-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인천예술고등학교 출강
Trumpet 박지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Composer 백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 졸업
-작곡가를 위한 타악기 입문 <타악기>, 국악기를 위한 작품집, 타악기를 위한 작품집 출판
-교향시 <별밭>, 대금과 관현악을 위한 <안식하는 이의 노래>, <하늘들꽃>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작품 연주 및 출반
-(사)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 (사)아시아작곡가연맹(ACL)한국지부 이사장, 운지회 회장, 한국음악협회 이사 등 역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역임
-현)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PROGRAM
Benjamin Britten – Fanfare for St. Edmundsbury for Trumpet Trio (Tp. 김경배 박지은)
Vladimir Peskin(1906-1988) – Trumpet Concerto No.1 in c minor
I. Allegro con fuoco
II. Andante sostenuto, dolce amoroso
III. Allegro: Scherzando
Ernst Sachse – Concertino in Eb Major
-Pause-
백영은 –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날고 싶은 새’ (결XVI)
*2024 초연
Kevin McKee – Centennial Horizon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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