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가드너 & 런던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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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예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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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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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내한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런던 필하모닉이 2023년 10월 공연 이후 2년 만에 열한 번째 내한으로 한국을 다시 찾습니다. 신선하고 혁신적인 감각,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런던
필하모닉은 2019년, 2023년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가 함께합니다. 2023년 내한에서 오케스트라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그는, 다시 한번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에너지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멘델스존 바다의 고요함과 즐거운 항해로 문을 열며, 2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합니다. 정적이고 신비로운
바다와 활기찬 항해를 그린 멘델스존, 깊은 서정성과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브람스를 통해 런던
필하모닉의 풍부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협연에는 국내외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테크닉으로 귀를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하여 매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손열음은 이번 공연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합니다. 웅장한
도입부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손열음의 예리한 음악적 감각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특유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로 국내 관객들의 환영을 받는 런던 필하모닉,
2023년 내한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첫인상을 남긴 가드너,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특별한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Program
멘델스존 바다의 고요함과 즐거운 항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브람스 교향곡 2번
About the Conductor
에드워드 가드너
에드워드 가드너는 2021년 9월부터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최근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또한, 그는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와 발레단 음악감독이자,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상임 지휘자로 활동했던 베르겐 필하모닉의
명예 지휘자이다.
객원 지휘로도 전 세계 다양한 오케스트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에드워드 가드너는 최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댈러스 심포니, 뉴월드 심포니,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시드니 심포니,
서호주 심포니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빈 심포니와도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영국에서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재직했던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 BBC 프롬스의 오프닝과 클로징 공연을 함께한 BBC 심포니와도 오랜 시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74년 글로스터 태생으로 가드너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왕립음악원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이후 할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글라인드본
투어링 오페라 음악감독직을 맡으며 일찍이 주목을 받았다. 2008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올해의
지휘자로 선정됐으며, 2009년에는 오페라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리비에 어워드를 수상, 음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퀸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OBE 훈장을 수여받았다.
About the Pianist
손열음
시적인 우아함, 타고난 표현 감각,
대담하고 극적인 대비를 구현해내는 힘은 손열음의 피아니즘을 특징짓는 요소들이다. 그녀의
세련된 예술성은 정교한 테크닉과 방대한 레퍼토리 속 작품들에 대한 깊은 감정적 교감에서 비롯된다. 손열음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음악 장르와 스타일을 탐구하려는 타고난 호기심과, 자신이 연주하는 모든 음악의 ‘순수한 본질’을 드러내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예술적 해석에 한계를 두지 않으며, 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바흐와 모차르트에서 셰드린과 카푸스틴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폭넓은 레퍼토리는
음악의 품격과 깊이를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열음은 독주, 협연, 실내악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지적이고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로린 마젤, 드미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안토니오 파파노 경, 앤드류 맨지, 하이메 마르틴, 윤 메르클, 로베르토
곤잘레스 몬하스, 조나단 헤이워드, 라이언 밴크로프트, 파블로 곤살레스, 피에타리 잉키넨,
에이빈드 아들란, 조안나 카르네이로, 안야 빌마이어, 디마 슬로보데니우크, 게르게이 마다라스, 알렉산더 셸리, 드미트리 마트비엔코, 사도 유타카, 막심 에멜리아니체프,
오메르 마이어 벨버 등 다양한 지휘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손열음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연주자로 성장해왔다.
손열음은 1986년 대한민국 원주에서 태어나 세 살에 처음 피아노를
배웠다. 그녀는 1997년 러시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2년 뒤 오벌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거머쥐었다.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한 뒤,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했다.
About the Orchestra
런던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은 오케스트라 음악의 힘을 통해 전 세계와
감동의 순간을 공유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이를 공연뿐만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 폭넓은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동시에, 영국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앙상블로 평가받는 런던 필하모닉은, 탁월한 연주력과 유연성, 창의성,
포용성을 두루 갖춘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의 로열 페스티벌홀을 주 공연장으로
삼고 있는 런던 필하모닉은 브라이튼, 이스트본, 에식스 주의
새프런홀 등 영국 전역의 상주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1964년부터 매년 여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오페라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오페라의 상주 오케스트라로서의 60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런던 필하모닉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활발한
투어를 통해 주요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1932년 토마스 비첨 경에 의해 창단되어 지금까지 아드리안 볼트 경,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게오르그 솔티 경, 클라우스 텐슈테트, 쿠르트 마주어 등 저명한 지휘자들이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함께했다. 2021년에는
에드워드 가드너가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의 뒤를 이어 수석 지휘자로 임기를 시작했고, 유롭스키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의 예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명예 지휘자로
남았다. 현재 수석 객원 지휘자는 카리나 카넬라키스이며, 조지
벤자민 경은 2025년 9월부터 상주 작곡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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