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 1
Ⅰ Adagio molto –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cantabile con moto
Ⅲ Menuetto. Allegro molto e vivace – Trio
Ⅳ Finale. Adagio – Allegro molto e vivace
S. Barber
Violin Concerto Op.14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Ⅲ Presto in moto perpetuo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 5 '운명(Schicksal)'
Ⅰ Allegro con brio
Ⅱ Andante con moto
Ⅲ Scherzo. Allegro - Trio
Ⅳ Allegro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음악감독: 김 민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862회(해외 초청연주 141회)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다수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1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5년 KCO는 한국 최초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역사를 기록하였다.
 
 ▣수석 객원 지휘자 : 최수열 ( Soo-Yeoul Choi)
‘지휘자 최수열은 묘하게 이중적인 사람이다. 흐릿하면서도 강렬하고, 허술한 듯하면서도 날카롭다. 젊은이다운 재기도 있지만 가끔은 노인 같은 분위기를 풍길 때도 있다.’ - 문학수(음악전문기자)
최수열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거친 후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아카데믹하고 창의적이면서도 대담한 프로그래밍 감각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인정받고 있으며, 함께 하는 연주자들을 먼저 배려하면서도 책임감을 잃지 않는 리더십을 지닌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고전시대부터 동시대 음악까지의 영역을 아우르는 그의 레퍼토리는 이색적인 그림으로 완성되어 오르는 무대마다 독특하게 펼쳐진다. 고양아람누리, 성남아트센터, 롯데콘서트홀 등의 공연장에서 연이어 다양한 기획시리즈를 선보여 왔고, 2019년부터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프로그램인 ‘토요스테이지’, 2023년부터는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현대음악시리즈인 ‘최수열의 밤 9시 즈음에’를 이끌고 있다. 작곡가 윤이상, 진은숙, 김택수, 신동훈의 작품에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동시대에 쓰여진 작품들 중 옥석을 골라내어 반드시 악보가 아닌 연주로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창의적인 현대음악 연주활동으로 국내 예술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에서 신설한 지식문화창조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고, 한국지휘자협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재학 시절부터 프로오케스트라와의 경험을 쌓은 수혜자다.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쳤고, 같은 기간에 현대음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인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다. 이후 진은숙이 이끈 서울시향의 현대음악시리즈인 ‘아르스노바’의 어시스턴트로 일했으며, 2013년 정명훈이 지도한 서울시향의 첫 번째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듬해 부지휘자로 선임되어 3년 동안 활동했다. 2016년에는 정명훈의 대체지휘자로 말러의 교향곡 6번을 지휘하며 서울시향의 정기 연주회에 데뷔했다. 6년 남짓의 부산시향 예술감독 임기 동안에는 시즌제 도입과 악단의 안정화에 힘쓰는 동시에, 현대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폭을 확장해 명확한 개성을 가진 오케스트라로 변화시켰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전곡,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라벨의 관현악곡 전곡 사이클을 부산시향과 국내 최초로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최수열은 제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했고, 겐나디 로즈데스트벤스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페테르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보조했다. 프랑스 파리 프레장스 페스티벌,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클랑슈프렌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서 연주했으며, 중부독일라이프치히방송(MDR)교향악단, 예나필하모닉, 쾰른챔버오케스트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 대만국립교향악단, 센다이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대부분의 국내 교향악단과 작업하면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TIMF앙상블과는 수 년째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바이올린 : 최송하 (SongHa Choi)
영국의 신문사 더 타임즈에서 “매혹적 : 열정, 상상력, 대담함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표현한 한국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는 예후디 메뉴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시니어 최연소 2등상과 청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 202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23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CMIM)에서 바이올린 부문 2위 및 세미파이널 최고 소나타상, 캐나다 작품 최고 공연상, 청중상을, 2021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는 2위상을, 2020 프레미오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는 2등상과 바흐상, 소나타상을, 베를린 국제 콩쿠르에서는 현악부문 최우수상을, 2015 쥬네스 뮤지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최송하는 라파엘 파야레, 안토니 헤르무스, 마르티나 스타키오니스, 크리스토퍼 워렌 그린, 하워드 윌리엄스 등의 지휘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뷔르템베르크 캄머오케스트라 하일브론, 오케스트라 로얄 드 왈로니,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솔로이스트로서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 브뤼셀 팔레 드 보자르, 몬트리올 메종 심포닉 홀, 런던 위그모어홀과 로열 페스티벌 홀, 리투아니아 국립 필하모니홀 및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BBC3 라디오, BBC Arts, 메디치 TV, NPO Klassiek, 불가리아 국립 라디오, RAI 이탈리아, 클래식 FM, 및 콘세르트헤바우 라이브 라디오를 포함한 수많은 미디어에도 출연하였다.
스위스 그슈타트 메뉴힌 페스티벌, 폴란드 크리죠바 뮤직 페스티벌, 불가리아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다보스 세계 경제포럼, 함부르크 체임바 페스티벌, 비스바덴 페스티벌등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Prix Reyl 수상), 독일 크론베르크 페스티벌 (Ana Chumacencho Preis 수상), 빌라스 아카데미 (Prix Robert Dunand 수상) 및 미국 포 시즌스 체임버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였으며, 파질 세이, 가브리엘 프로코피예프, 올리 무스토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을 거쳐 영국의 예후디 메뉴힌 음악스쿨을 졸업한 최송하는 현재 베를린에 있는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하였던 콜리아 블라허 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피터 하우버(Peter Hauber) 컬렉션과 독일 연방 음악 장학재단(Deutsche Stiftung Musikleben)에서 악기와 활을 후원 받아 사용 중이다.
또한 최송하는 2024년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의 지원자로 선정되었으며 24/25 시즌에도 국내외 리사이틀과 협연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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