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일반 판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빈 필하모닉 X 크리스티안 틸레만
그 위대한 귀환
"황금빛 사운드, 영원의 울림"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전 세계가 가장 기다리는 지휘자,
전통을 지휘하는 단 하나의 이름 크리스티안 틸레만
이번 내한공연은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 아래,
180년 전통의 빈 필하모닉 사운드를 온전히 마주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입니다.
<프로필>
지휘 : 크리스티안 틸레만 (Christian Thielemann)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오늘날 독일 음악 전통을 가장 설득력 있게 구현해내는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바그너, 브람스, 브루크너, 슈만 등 독일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명성을 쌓아온 그는, '정통파 천재 지휘자', '현존 최고의 브루크너 스페셜리스트' 라는 평가 속에 전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틸레만의 시작은 전설적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리허설 피아니스트 및 보조로 나선 19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겔젠키르헨, 칼스루에, 하노버, 뒤셀도르프 등 독일 주요 도시의 오페라극장에서 경력을 쌓았고, 1988년에는 스물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뉘른베르크 국립극장의 최연소 음악감독으로 임명되며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뮌헨 필하모닉 음악감독, 잘츠부르크 부활적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을 거치며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틸레만과 빈 필하모닉과의 파트너십은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조합으로 손꼽힌다. 2019년과 2024년 빈 신년음악회에서 두 차례 지휘봉을 잡았고, 2019년 내한공연에서는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틸레만은 작품에 내재한 역사성과 미학, 그리고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청중이 음악의 본질에 닿을 수 있도록 이끈다. 그의 지휘는 구조적 완성도와 감정의 유연한 사이에서 탁월한 균형을 이루며 늘 견고하면서도 유려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틸레만이 다시 한국 무대에 선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음악사적 순간이 될 것이다.
연주 : 빈 필하모닉 (Wiener Philharmoniker)
유럽 클래식 음악의 찬란한 유산과 음악적 정수를 온전히 담아내는 빈 필하모닉은 그 존재 자체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이다. 1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의 정통성을 지켜오며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깊은 영향을 미친 빈 필하모닉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빈 사운드 Viennese Sound'로 오늘날까지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지휘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신비로운 선율의 마법으로 다른 오케스트라와 차별된 탁월한 예술적 기량을 보여준다.
빈 필하모닉을 창설한 오토 니콜라이는 '최고의 레퍼로티를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최상의 방식으로 연주한다'라는 불멸의 격언을 남겼다. 이 예술적 신조는 빈 필하모닉의 정체성과 영혼으로, 창단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최고의 음악적 기준을 한결같이 추구하며 세대를 거듭하여 정성스럽게 계승한 전통을 혁신적으로 이어가고 발전시키려는 노력과 헌신의 산물이다.
빈 필하모닉은 상임지휘자나 음악감독 없이 매 시즌 현시대의 거장 지휘자를 초청하여 객원 지휘자로 세워 예술적 견해를 확장하고 빈 필하모닉만의 사운드와 접목해 음악 세계를 극대화 하여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범접할 수 없는 음악을 구성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빈 필하모닉은 오스트리아 빈을 소재지로 삼고 있으며, 빈 뮤직페어라인이 상주 공연장이다. 그들은 빈에서 매년 약 40회에 달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그 중에서도 신년음악회와 쉔브룬 궁전에서 열리는 여름음악회는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 생중계된다. 빈 필하모닉은 매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약하며, 전 세계 투어로 연간 5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빈 필하모닉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서의 명성을 더욱 빛내고 있다.
<프로그램>
11월 18일 (화)
A. Bruckner - Symphony No.5 in Bb Major, WAB105
안톤 브루크너 - 교향곡 제5번 내림 나장조, WAB105
Ⅰ. Adagio - Allegro
Ⅱ. Adagio : Sehr langsam
Ⅲ. Scherzo : Molto vivace (schnell) - Trio : Im gleichen Tempo
Ⅳ. Finale. Adagio - Allegro moderato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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