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다시 찾아온 봄을 환영하는 음악의 시간.
희망차고 따뜻한
바이올린,
피아노의 협주곡들이 펼쳐질 이번 공연이
기지개를 켜는
우리에게 따뜻한 봄의 알람 소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P R O G R A M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
W. A. Mozart, Symphony No.35 in D major, K.385 ‘Haffner’
Ⅰ. Allegro con spirito
Ⅱ. Andante
Ⅲ. Menuetto
Ⅳ. Presto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F.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Ⅰ. Allegro molto appassionato
Ⅱ. Andante - Allegretto non troppo
Ⅲ. Allegro molto vivace
슈만
피아노 협주곡
R. Schumann, Piano Concerto in A minor, Op.54
Ⅰ. Allegro affettuoso
Ⅱ. Intermezzo: Andantino grazioso
Ⅲ. Allegro vivace
A R T I S T
◾ VIOLIN | 김다미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ㆍ무네츠구 선정 특별상을 받았다.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옐로우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세종 실내악 축제 등에 초청받아 참여하고
있으며 기돈 크레머, 스티븐 이설리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이타마르 골란 등의 저명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15년
세계적인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데뷔 무대를 전석 매진 시켰고, 2018년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녹음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음반을 발매, 슬로바키아 현지와
한국에서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인 투어를 가졌다. 202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IANO | 신창용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상,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2017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2016년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K-클래식의 흐름을 주도하는 클래식 스타로 떠올랐다.
2021년 롯데콘서트홀을
포함한 4개 도시의 리사이틀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2023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뉴욕 카네기 잔켈홀, 와일홀, 보스턴 조던홀, 독일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었고 유타
심포니, 오클랜드 심포니, 센다이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2022년
롯데콘서트홀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2022년 첫 신설된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8년 Steinway & Sons 레이블로 발매된 첫 음반은 미국 최대 클래식 라디오 채널인 WQXR에서 "2018 최고의 음반들"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 역시 ‘Classics Today’에서 호평을 받았다. 2020년 세 번째
앨범 ‘Gaspard de la Nuit’을 발매했다.
◾ CONDUCTOR | 서 진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
첼로전공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2007년 한국인 최초로 크로아티아 제4회 Lovro von Matačić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Papandopulo 현대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헤이리국제음악제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CROSS CHAMBER ORCHESTRA 상임지휘자, Bring Up International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 ORCHESTRA | 과천시립교향악단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미래지향적인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교향악단으로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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