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오푸스 제23회 정기연주회

‘앙상블오푸스의 3월 3일 오후 2시 ‘

2024. 3. 3 (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실내악의 명가

앙상블오푸스의 2024년 봄 음악회
 

드비엔느 ㆍ모차르트 ㆍ브루크너
 

 3명의 작곡가
 6명의 연주자

오후 두시의 데이트
 
 
 1부에서는 18세기 후반, 동시대에 활동한 작곡가 드비엔느와 모차르트의 실내악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정밀함과 장엄함을 함께 담은 그의 현악오중주 F장조를 연주한다.
 
 앙상블오푸스는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과 농익은 합주로 관객에게 황홀한 경험을 제공한다.
 
 
 F.드비엔느│플루트와 현악 삼중주를 위한 사중주 3번

플루트 조성현, 바이올린 백주영, 비올라 김상진, 첼로 김민지

W.A.모차르트│현악 오중주 6번

바이올린 송지원 백주영,비올라 김상진 윤소희, 첼로 김민지

A.브루크너│현악 오중주

바이올린 백주영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 윤소희, 첼로 김민지
 
 
 

앙상블오푸스

2010년 창단한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다.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유수의 단원들이 앙상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 단체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모였다.
 
 앙상블오푸스는 개성있고 독특하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찾고 제작하며 공연함으로써 음악발전의 설정에 일조한다.
 특히 국내외의 유능한 작곡가, 뛰어난 연주자들과 교류를 통해 시그니처 프로그램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만나는 앙상블오푸스의 행보는 한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레퍼토리와 연주력으로 집중적인 조명과 관심을 받고 있다.

류재준 Artistic Director, Composer Jeajoon Ryu

- 작곡가

- 앙상블오푸스 예술감독,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백주영 Leader, Violin Ju Young Baek

- 퀸 엘리자베스,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인디애나폴리스, 서울 국제 콩쿠르 등 석권

- 세종솔로이스츠 리더 역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송지원 Violin Ji Won Song

- 2017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 2016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

김상진 Viola Sang Jin Kim

-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비올리스트 역임

-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

-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학과장

윤소희 Viola Sohui Yun

- 동아음악콩쿠르 1위,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전체 대상

- 2022 워싱턴 국제 콩쿠르 비올라 부문 1위

-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김민지 Cello Minji Kim

-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역임

-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

- 서울대학교 교수

조성현 Flute Sunghyun Cho

-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칼 닐센 국제 실내악 음악 콩쿠르 준우승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