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nz Holliger┃Sonata for Oboe solo
홀리거┃오보에 소나타
I. Präludium
II. Capriccio
III. Aria
IV. Finale
Eugène Bozza┃Suite Brève en Trio, Op. 67
보차┃삼중주의 단편 모음곡, Op. 67
I. Allegro moderato
II. Allegro vivo
III. Adagio espressivo
IV. Final - Allegro vivo
Wolfgang Amadeus Mozart┃Oboe Quartet in F Major, K.370∕368b
모차르트┃오보에 사중주 F장조, K.370∕368b
I. Allegro
II. Adagio
III. Rondo
Arnold Bax┃British Oboe Quartets, GP 258
백스┃오보에와 현악기를 위한 5중주, GP 258
I. Tempo molto moderato-Allegro moderato
II. Lento espressivo
III. Allegro giocoso
Johann Wenzel Kalliwoda┃Morceau de salon, Op.228
칼리보다┃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살롱 풍 소품, Op.228
PROFILE
OBOE 이현옥
공명(共鳴)
하나의 단어로 설명되는 오보이스트 이현옥은 단순히 음을 만들어내는 연주자가 아닌 소리의 공명(共鳴)을 통해 청중을 그의 음악세계로 인도하는 연주자로서 그는 일찍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후 서울예고 재학시절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Zubin Metha, Valery Gergiev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오케스트라 및 챔버연주, 뮌헨 Konservatirium Chor와 함께 다수의 협연을 통해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려왔으며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당시 객원단원으로 참여하며 그의 입지를 확고히 증명하였다.
중국 초청 마스터 클래스와 독주회등 활발한 해외활동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2012 Great 3B series Bach”에서 연주 및 협연, 예술의전당 기획 문화햇살콘서트 협연, 서울바로크합주단 140회 정기연주회 협연, 금호아트홀 기획 “아름다운 목요일” 초청연주, 통영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solo 및 앙상블 연주 등을 통해 국내 연주자들의 세계적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으며, 그는 다양한 솔리스트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KCO(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으로서 브란덴부르크 전곡 연주 등 기념비적인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앙상블 활동으로도 영역을 확장하였다.
2016년 KME(Korean Modern Ensemble)을 창단하여 기존 클래식 정통성 기반위에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녹여낸 6번의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와 강원도 실내악축제 초청 연주, 매년 강릉선교장주최의 ‘풍류를 즐기다’에 초청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2019년에는 제2회 벽산음악상을 수상하며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목관5중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콘솔라시오(Consolatio)앙상블을 결성하여 국내에서는 많이 시도되지 않는 목관과 현악 앙상블의 음악적 외연을 확장하고,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기법을 시도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희선과 김형섭을, 국외에서 Thomas Indermuehle, Heinz Holliger, Francois Leleux, Maurice Bourgue을 사사한 오보이스트 이현옥은 현재 충남교향악단 수석, KME 리더,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콘솔라시오 앙상블 멤버, Marigaux(마리고)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 겸임교수, 연세대, 단국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콘솔라시오 앙상블(Consolatio Ensemble)
콘솔라시오 앙상블은 국내에서 흔치 않게 목관과 현악으로 이루어진 8중주단이다.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되는 독일에서 공부하고 활동했던 여덟명은 그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 좀 더 다양한 음악세계를 향유하고자 결성되었다. 현재 교육자이자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지윤(바이올린), 안세훈(바이올린), 한연숙(비올라), 양지욱(첼로), 서범수(더블베이스), 이현옥(오보에), 장종선(클라리넷), 김현준(바순) 으로 구성되어있다.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들과의 긴밀한 교류를 지속하고, 음악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할 수 있는 정교한 프로그램들을 끊임없이 개발하며 목관과 현악 앙상블의 음악 외연을 확장하고자한다.
Violin 안지윤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음대 졸업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 독일 드레스덴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졸업
• 독일국제장학금(DAAD)수혜
• Dresedn Hochschule Orchestra,충남교향악단,서울바로크합주단, 카이로스앙상블, • 세종챔버앙상블등과 협연
•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수상
• 세종대 겸임교수, 서울대 강사 역임
• 현재, KCO 단원, 카이로스앙상블 멤버, 콘솔라시오멤버,경희대, 예원,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출강
Violin 안세훈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학사)
• 로스톡국립음대 졸업 (석사)
•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실내악석사)
• 마인츠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Auszeichnung 최우수졸업
• 해외파견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음악저널,
• Bordeaux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 Schoenfeld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 Gianni Bergamo Classic Music Award 등 1등 및 입상
• 숙명여대 강사 역임
•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출강, 알테무지크 서울 악장, SNO 오케스트라 악장, Ensemble Success대표
Viola 한연숙
• 베를린 국립음대(UdK)Vordiplom,Diplom졸업
• 비엔나 국립음대 교환장학생(Erasmus)
• 뮌헨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졸업
•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극장 계약단원
• 독일 카셀국립극장 제2부수석 계약단원 역임
•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장학단원역임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대행 부수석 역임
• 덕원예고,경기예고,경희대 강사 역임
• 현재, 세종대 강사, KCO 단원
Cello 양지욱
•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Diplom 취득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KBS신인음악콩쿨, 해외파견음협콩쿨, 중앙음악콩쿨, 일본 Viva Hall 첼로콩쿨 우승 및 상위입상
• 가톨릭대학교, 서울예고, 예원학교, 선화예중, 경기예고 출강역임
• 현재, 인천시향 수석,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서울 비르투오지 앙상블 멤버
Double Bass 서범수
• 베를린 국립음대(UdK)Diplom 최우수 졸업
• 베를린 국립음대(UdK)Master 졸업
• 경기필하모닉, 부산시향 객원수석 역임
•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충남대학교 강사,
•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KCO 단원, Baßmann Quartet 단원
서울중앙음악원(SCC) 강사, 한세대학교, 중앙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선화예고 출강
Clarinet 장종선
• 뮌헨국립음대 학, 석사과정 졸업
•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모짜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 현재, 강원대학교, 선화예술학교 출강, 우에벨 아티스트, légère 아티스트
Bassoon 김현준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 졸업
• 오스트리아 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현재,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KCO 수석,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코리안모던앙상블(KME) 멤버,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추계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 출강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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