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Hornist. 김병훈
풍부한 울림으로 감각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호르니스트 김병훈은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 타고난 음악적 감각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충남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Markus Maskuniitty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과정 (Master)을 졸업하였다. 이후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Ab Koster 교수를 사사하고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일찍이 서울대학교 콩쿠르, 연세대학교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고, 서울유스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독일 유학중 슈투르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Stuttgarter Philharmoniker),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Hamburger Symphoniker) 오디션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독일의 레트레 실내관현악단(Kammerorchester Lehrte)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초청 협연에서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이며 독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로스톡 북독일 필하모니(Norddeutsche Philharmonie Rostock) 종신수석, 도이치 오퍼 베를린 (Deutsche Oper Berlin) 객원, 독일 유스 오케스트라(Junge Deutsche Philharmonie Orchester) High Horn 등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14년 1월부터 로스톡 북독일 필하모니 수석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5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로스톡 북독일 필하모니 활동중 2016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입단하여 국내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대관령 국제음악제 참여 및 연주, 2018년 음악저널 신인상을 비롯해 아트실비아 실내악부분(앙상블 블래져)에서 대상을 받으며 솔로 뿐만 아니라 앙상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왕국, 이석준, 이광구, Markus Maskuniitty, Ab Koster를 사사한 호르니스트 김병훈은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 및 블래져 목관앙상블, 코리안 혼 사운드, 루먼브라스 멤버로 활동하며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한양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ist. 송영민
만 13세 도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후 도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학사,석사 졸업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현) 최인아책방, 안산문화재단, 성동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 양산 쌍벽루아트홀, 부산 신세계 문화홀, 클래식고택 음악•예술 감독, 군포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삼척문화예술회관 클래식 도서관 진행
[PROGRAM]
L. Cherubini (1760 – 1842) - Two Sonatas for Horn and Piano
Sonata 2
C. Gounod (1818 – 1893) (Arr. Edmond Leloir) - 6 pièces mélodiques originales melodies pour cor à pistons et piano
l. Largetto
V. Andante
R. Schumann (1810 – 1856) - Fantasiestückefür Horn und Klavier Op. 73
l. Zart und mit Ausdruck
ll. Lebhaft, Leicht
lll. Rasch und mit Feuer
-intermission-
J. Francaix (1912 – 1997) - Divertimento
l. Introduzion
ll. Aria di Cantabile
lll. Canzonetta
A. Wilder (1907 – 1980) - Sonata No. 3 for Horn and Piano
I. Moderately fast
II. Slowly
III. with a solid beat and a jazz feeling
Ⅳ. Tempo di Valse - Joyously
B. Anisimov (1907-1997) - Poem for Horn and Pian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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