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비엔날레_제6회 저작걸이전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입니다.
10월 13일(일)은 14시까지 전시 진행합니다.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학작품(가나다순)
까마귀, 구경꾼들, 국경시장,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 늑대, 당신의 비밀, 두고 온 것, 독의 꽃, 凍土의 노래, 마지막 서커스, 아버지의 해방일지, 야반, 없는 층의 하이쎈스, 염부,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
◈ 참여작가(가나다순)
문학
강영숙, 김멜라, 김보겸, 김성중, 김홍신, 박송아, 박이선, 윤성희, 윤정모, 古이태준, 전민식, 전성태, 정지아, 최수철, 홍명진
미술
강다은, 권영범, 김문석, 김민영, 김상현, 김소영, 김원용, 심미영, 이승항, 이영선, 이정아, 이지민, 정형준, 조성호, 한상철
* 문예비엔날레 저작걸이展은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엠오지(MOG)에서 기획한 전시로 문학작품을 미술가가 읽고 미술가의 예술세계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그것을 바라본 문학인들의 감흥이나 관련 글이 해당 도서와 함께 전시되는 행사입니다. 한국발 21세기 문예중흥을 이루고자 2010년부터 시작한 문예비엔날레 저작걸이展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엠오지(MOG)는 문화의 큰 흐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Movement of Giants의 약자입니다. 형식을 넘어 내용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각 영역의 작품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창작 의도를 공통적으로 끌어내기 바라고, 언젠가 거대한 예술의 큰 물결로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1. 개요
한국소설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한국 미술의 창작수준을 과시하게 될 이번 행사에는 15편의 소설이 15부스의 공간에 시각화하여 선보입니다. 13부스는 소설을 시각화한 부스이고, 미술작품을 기반으로 쓴 단편소설 <동토의 노래, 야반> 2부스가 선보입니다. 작고 문인 부스는 매회 올리고 있으며 이번에는 古이태준의 <까마귀>입니다. 팀당 작품 규모는 평균 1000호 수준이고 전체 출품작 수는 170점 내외가 됩니다.
2. 내용
① 행사 기간 중에, 문학인 원작자와 해당 미술인, 그리고 관람객들이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 대화] 및 [특강] 프로그램 시간이 있습니다.
② ‘나도 작가’ 참여 프로그램
전시 기간 중 현장 참여 프로그램은, 문학가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나 미술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본 전시와 유사한 형태로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입니다. 전시된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한 느낌을 기반으로 원고지 25매 내외로 글을 쓰거나, 혹은 해당 문학작품을 읽고 자기의 감흥을 그림으로 그려서 제출합니다. (원고지와 도화지는 현장에 비치) 글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서 5명을 선정하여 행사종료 후 격려의 선물로 도서를 드립니다. 또한 책을 읽고 그 느낌을 그리는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작품을 제출한 다음 날 행사장 로비 벽면에 전시할 수 있습니다.
3. 효과
한국소설의 깊이와 미술인의 열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본 행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문학도, 미술가를 꿈꾸는 청소년은 물론 기성세대에도 커다란 감흥을 유발하고 시대의 가치를 공감하고 사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0인이상 단체할인 각 2000원 할인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골드회원 30%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20% (5매), 그린회원 20% (2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본관 전체 3층 총 6개 전시실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6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 한가람미술관 리모델링 공사 (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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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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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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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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