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피아노 독주회
Jae-Won Cheung Piano Recital
Program
Jean-Philippe
Rameau (1683-1764) Pièces de Clavecin
Préludes (RCT
1/1)
La
Villageoise (RCT 2/9)
Tambourin (RCT
2/8)
Gavotte
et six Doubles (RCT 5/7)
Franz Schubert (1797-1828) Sonata in A minor, D.784
I. Allegro giusto
II. Andante
III. Allegro vivace
--Intermission--
Claude Debussy (1862-1918) 12 Préludes Book I
I. Danseuses de Delphes 델피의 무희들
II. Voiles 돛
III. Le vent dans la plaine 들을 지나는 바람
IV. Les sons et les parfums 소리의 향기가 저녁 대기 속에 감돈다
V. Les collines d'Anacapri 아나카프리의 언덕
VI. Des pas sur la neige 눈 위의 발자국
VII. Ce qu'a vu le vent d'Ouest 서풍이 본 것
VIII. La fille aux cheveux
de lin 아마빛 머리의 처녀
IX. La serenade interrompue 끊어진 세레나데
X. La Cathedrale engloutie 가라앉은 성당
XI. La danse de Puck 퓌크의 춤
XII. Minstrels 음유시인
피아니스트 정재원
세계적인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로부터 ‘깊은 감명을 주는, 일가를 이룬 헌신적인 음악가’라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정재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재학 중 유럽의 명교수 한스 라이그라프에게 발탁되어 도오하였다. 유학 중 모차르테움 장학금, 뵈젠도르퍼 장학금, 그리고 인천음악문화원에서 장학금을 후원받으며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피아노과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의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디플롬 과정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또한 다양한 마스터클래스와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세계의 저명한 스승들과 연주자들 (레프 나우모프, 드미트리 바쉬킬로프, 졸탄 코치슈, 안드라스 쉬프, 미쯔꼬 우찌다 등)과 함께 공부했다.
서울대콩쿨 우승을 비롯 중앙콩쿨과 동아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낸 정재원은 서울예고 재학 중 미국 캘리포니아의 Joanna Hodges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음악콩쿨에서 2위, 노르웨이 그리그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무대에 그녀를 알리기 시작했다. 영국의 리즈,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등의 저명한 콩쿨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올라 개성있는 연주를 통해 항상 많은 심사위원과 언론의 비평가들에게 센세이션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음악계에 이름을 각인시킨 그녀는 2011년 부조니콩쿨에 도전하여 심사위원장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호평과 함께 부조니 음악최고해석상을 수상했다.
비엔나 뵈젠도르퍼사의 초청 독주회를 시작으로 이태리 부조니 페스티벌, 노르웨이 그리그 페스티벌, 핀란드 Suolahti 페스티벌, 모스크바의 스크랴빈 뮤지엄과 뉴욕의 카네기 Weill홀, 잘쯔부르크의Mozarteum Grossersaal 등 여러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녀는 인천시향, 원주시향, 부천시향, 포항시향, 프라임필, 서울바로크합주단, 독일 Bad Reichenhall Orchestra, 벨기에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 오스트리아 Mozarteum Orchestra Salzburg 등과 협연하였고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KT 실내악 콘서트,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정재원은 귀국하여 인천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2013-2014), 유중아트센터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다채로운 연주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함과 함께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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