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매력적인 환희, 강렬한 날카로움과 기술적 완숙미를 가진 피아니스트”
-Fono Forum (포노 포럼)
“그녀의 열정적이고 낭만적이며 감성적인 연주는 매우 강한 설득력이 있었다.”
-Vogtland Anzeiger (포크트란트 신문)
“유려하고 고급스러운 낭만적 음악성, 다양한 색채와 진정성 있는 맑은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
-Badener Tagblatt (바데너 신문)
“역동적인 표현력, 폭풍우 같은 감격”
“놀라운 반짝임과 기쁨을 주는, 살아있는 듯한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연주”
-Die Rheinpfalz (라인팔츠 신문)
“마음으로 전하는 공명의 소리를 가진 피아니스트”
-충청포스트
피아니스트 박상희는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성적우수 및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였으며, 이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피아노 전공 전문연주자과정(DK),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Solistische Ausbildung), 실내악 전공 전문연주자과정(DK)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예술교육학과정 피아노 교수법 중점전공 (논문 「리게티와 카푸스틴의 연주회용 연습곡 비교 연구」<Die Konzertetüden für Klavier von Ligeti und Kapusti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0세에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시작으로 삼익콩쿨 1위, 한국일보콩쿨 1위, 월간음악콩쿨 1위, 한국음악협회 전국장학콩쿨 대상, 충남대학교콩쿨 총장상, 통영국제음악제(TIMF) 통영시장상, Concorso Internazionale di Esecuzione Pianistica, ⅩⅢ. Concorso Internazionale di Musica da Camera Città di Pinerolo Premio Speciale Della Giuria 등 국내외 콩쿨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독일 Baden-Badener Philharmonie과 Plauen-Zwickau Philharmonie Orchester와 협연하였으며, Mitte Europa Musik Festival, Wilhelm-Hack Museum, Heidelberg Kammermusik Festival, Rhein-Neckar 예술협회 유대교지부, Theodor Flieder Haus, 괴테 협회 등의 초청 연주 그리고 Frankfurt, Köln, Mannheim, Heidelberg, Ludwigshafen, Neustadt, Dilsberg, Maulbronn, Passau, Altleiningen 독일 여러 도시에서 열린 독주회 및 연주회가 여러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ASTOR Trio를 이끌며 실내악 활동도 활발히 하였고, Deutschlandradio Kultur의 Live Konzert 방송에 연주가 소개되었으며, 독일 현지에서 주목받는 신인 피아니스트로 발탁되어 독일 레이블 Animato에서 음반 <ERNST TOCH: WERKE AUS DER MANNHEIMER ZEIT>을 발매하였다. 독일 음악전문잡지 Fono Forum은 그녀의 연주를 “매력적인 환희, 강렬한 날카로움과 기술적 완숙미를 보여준다.”고 평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 귀국 독주회(금호아트홀)를 기점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대전문화재단 2015/16 차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2년간 연구 활동을 지원받았다. <슈베르트, 겨울에서 봄>, <Fantasy>, <Beethoven: Last 3 Piano Sonatas>, <순수와 열정: Mozart & Chopin>, <Consolation: 리스트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 <피아노 음악의 즉흥적 순간, Piano Impromptus> 등 피아노 음악으로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독주회를 열고 있다. 또한 cpbc 방송 오케스트라, 세종 체임버 오케스트라, 챔버 인상주의, 앙상블 콘쿠오레,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흐 페스티벌 앙상블 등과 협연하였고, 일본 Ooshirokai Piano Festa, 대전국제음악제(DCMF),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스프링 페스티벌, 클라라하우스 <베토벤 서거 250주년 기념 베토벤 프로젝트>, 통영 타셋 실내악축제, BOK 수요음악회, 대전음악제 <마에스트로 ‘명장(名匠)’ 시리즈>,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초청연주를 가졌다. 한국피아노학회, 한국듀오협회, 피아노문헌연구회, 한국음악협회, 피아노하모니아의 정기연주회에 참여하였고, 트럼페터 임승구, 바수니스트 김진훈, 플루티스트 유다다, 심고은,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 이지혜, 오영근, 첼리스트 권현진, 김민수, 김사라, 소프라노 장승희, 소리꾼 오영지, 배우 남명옥 그리고 코리언 모던 앙상블과 콜라보레이트 피아니스트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 예술가의집, 대구 수성아트피아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음악의 다양한 형태와 장르를 선보이며 독주와 실내악 주자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주 활동 외에도 피아노 음악(음연), 월간리뷰, 충청신문, 대전일보, 계간수필, 문예지 POSITION에 음악사 및 음악 칼럼을 기고하였고 충청신문에서는 공로패를 받았다. 월간 음악(음악세계)에 3년간 <피아니스트 박상희의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바이엘 교수법>, <체르니 교수법>을 실었으며, 뮤아스에서 출간한 <피아노 레슨북>(전 6권)을 편저하였다. 한국클래식협회, 삼성인력개발원, 한화갤러리아 <마스터 시리즈>에서 예술특강, TBN <스튜디오 1029> 방송 출연, 무연고 사망자를 돕기 위한 성심수녀원 <삶을 노래하다> 기획연주, 재개발 지역 기록을 위한 <막다른 골목 프로젝트> 퍼포먼스 등 음악가로서 사회적 참여와 소통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역할도 탐구 중이다.
Andreas Pistorius, 장형준, 임종필, 한정강, 서정아를 사사하였으며, Bernard Glemser, Paul Badura-Skoda, Rudolf Meister, Tamás Vesmás, Michael Friedmann, Jean-Pierre Armengaud, 한동일, 김귀현, 신수정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와 Marie-Paule Hallard, Verdi-Quartett의 실내악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만하임 국립음대 반주코치 조교강사(관악, 현악), 국제 Passau 오페라 콩쿨 공식지정 피아니스트를 역임하였고, 오스트리아 Wien 국제음악아카데미에 교수진으로 참여하였다. 전공실기 외에도 실내악, 악기론, 현대음악, 고전음악, 재즈음악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고려대, 경남대, 목원대, 배재대, 국립순천대, 세종예고, 대전음악영재아카데미, 대전예술영재교육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경희대, 삼육대, 대전예고 출강 및 광주과학기술원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Frédéric Chopin / Leopold Godowsky (1870-1938)
Studies on Chopin's Études No. 45 in E Major, KK IIb/3:2, First Version (1894-1914)
Federico Mompou (1893-1987)
Variations sur un thème de Chopin (1957)
Alexander Rosenblatt (b. 1956)
Chopin Variations (1989)
Intermission
Frédéric Chopin (1810-1849)
4 Ballades
Ballade in G minor, Op. 23
Ballade in F major, Op. 38
Ballade in A-flat major, Op. 47
Ballade in F minor, Op. 52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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