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루미의 인생변주 II: “The Hidden Tune” 이루미 피아노 독주회
PROGRAM
H. Cowell, The Banshee (1925)
L. v. Beethoven, 7 Variations on "God Save the King", WoO 78
F. Mendelssohn, Variations sérieuses, Op. 54
N. Kapustin, Variations, Op. 41
Intermission
F. Mendelssohn, Piano Trio No. 2 in C minor. Op. 66
냉칠한 이성과 성숙한 김성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연주자라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이루미는 예원학교 재학 중 13세에 금호 영재에 선발되어 솔로이스트로 대뷔하였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저서 "매일의 기쁨과 위로: 클래식 명곡 100, (손끝)을 출간하였다.
그녀의 박사학위 논문
일찍이 제1회 국민일보 콩쿠르 1위 입상 및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음연 콩쿠르, 서울교육대학교 콩쿠르, 삼익 콩쿠르 등 국내의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03년 중앙대학교 콩쿠르, 2006년 음악춘추 콩쿠르 등에서 1위 입상하며 꾸준한 행보를 펼친 이루미는 KBS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다졌다.
또한 2018 Lansum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18 Us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고, 미국 Oberlin Conservatory Special Student Program, San Francisco International Summer Music Festival, Aria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프랑스 Les Musicales de Préfailles, l'Académie Internationale d'été de Nice, XE CCM Prague Piano Institute 등에 참가하여 Michel Beroff, Daming Zhu, Edward Auer, Mack McCray, Haewon Song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음악에 깊이와 넓이를 더하였다.
2019년 1월 귀국독주회 이후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앙상블꼼마 콘서트', 쌀롱드무지끄 해설음악회 시리즈, 이흥렬 탄생 107주년 기념 음악회.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정기연주회,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대전 현대음악제, 주창회 정기연주회, 최양업홀 정오음악회 서울스테이지11 등에 출연하며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2023년 출간된 『매일의 기쁨과 위로: 클래식 명곡100』은 수백 년의 시간과 국경을 초월한 클래식 음악이 가진 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으로 탄생한 책이다.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25년 2월에는 서울대학교 관악동문회 정기연주회 협연자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Violin 류경주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도불
•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 최우수 만장일치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연세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 음악저널, 한국일보, 오사카 국제콩쿨, 런던 Srand Prize Virtuaso 국제콩쿨 등 다수 콩쿨 입상
• 현 가일 플레이어즈, Verno 트리오, 서울 솔로이스츠.
앙상블 누별바그, 앙상블 유니송 단원
Cello 송혜주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및 예술사 존스홈킨스 피바디 음악원 석사 및 연주자과정,
일리노이대학교 박사 수료
• 881 TBC, The Plowman Chamber Music Competition, New York
Young Artist Internationa Competition, Americon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rion 등 입상
• Sinfonia da Camera Champaign-Urbana Symphony Orchestra.
Bcopolo Ensemble, Camerata llinois 등에서 활동
• 현제 본 솔로이스츠 단원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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