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섬세한 테크닉과 자신만의 창의적 해석을 가진 피아니스트 한다혜는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피아노과를 졸업후 독일 에센폴크방국립음대 (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전문연주자과정(Professional Performance, Klavier)에 입학하여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견문을 쌓아 2020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 만점으로 석사(Master of Music)를 졸업하였다.

독일 스타인웨이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스타인웨이 콩쿨 (Steinway and Sons Klassik Förderpreis Wettbewerb 2019)에서 클래식 피아노부분 1위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독일 뒤스부르크(Duisburg)에서 열린 쾰러오스바 피아노콩쿨 (Köhler-Osbahr Klavier Wettbewerb 2019)에서 2위 입상을 하였다.

독일의 한 음악저널리스트 Ingo Hoddick는 "그녀의 연주는 충격적으로 놀라웠다. 그녀는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곡을 정확히 파악하여 소화하였다. 그녀의 연주는 정말 훌륭했다 " 라며 RP Online 신문에 기사를 올렸다.

키신, 바렌보임, 안드라스쉬프, 유자왕 등 피아노 거장들의 축제인 클라비어 루어페스티벌 피아노마라톤 Klavierfestival Ruhr - Klavier Marathon에 다수 출연하여 독주하였고 그 밖에도 에센폴크방 콘트라베이스 마라톤 초청연주 Folkwang Kontrabass-Marathon,

야훈데어트보훔(센테니얼보훔)초청연주Jahrhunderthalle Bochum, 크레펠트 가와이홀 초청연주 Krefeld KAWAI, 뒤스부르크 테아터(극장) 연주 Theater Duisburg, 에센 하우스콘체르트 연주 Essen Hauskonzert, 뮌스터음대 클라비어아벤트 게스트출연 Musikhochschule Münster-Klavier Abend, 책 그리고 예술캐비넷 메어부쉬 아사코 브란트 야마사키 초청연주 Buch- und Kunstkabinett Konrad Mönter KG Meerbusch, 에센폴크방음대 연주홀 다수 연주 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kleiner Saal, 뒤셀도르프 스타인웨이홀 연주 Steinway & Sons Düsseldorf 등 여러 무대에서 각국의 연주자들과 음악적 교류를 이루며 유학시절을 보냈다.

2022년 2번의 독주회 그리고 2023년 3번의 독주회를 열어 자신만의 음악을 청중들에게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2023년 8월 이탈리아 Brescia에서 열린 국제 음악 여름페스티벌 (Brescia Talent Summer Cours Festival 2023)에 참가해 각국 연주자들과 Brescia Music Hall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귀국 후 2021년부터 한세대학교 피아노연주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2022년 금호아트홀연세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수원음악협회 회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경기피아체레앙상블 부총무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rogram

친애하는 슈만에게 (Sehr geehrter Herr Schumann)

R. Schumann (1810-1856)

Arabeske Op.18

Fantasiestücke Op.12

- Intermission –

Davidsbündlertänze Op.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