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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작곡제전 (사)한국작곡가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제 6

(사)한국작곡가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제 6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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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연령 안내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8년 이전 출생자 (2018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2년 이전 출생자 (2012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프로그램]


오희숙 작품해설


박영희 <여자여, 왜 울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2023)

       

임영진 관현악을 위한 <주의 날개 그늘에서> (2024 세계초연)

                  for Orchestra 

            1악장 (for the full orchestra) 

            2악장 (for percussion instruments and harp) 

            3악장 (for brass instruments) 

            4악장 (for the full orchestra) 

            5악장 (for strings) 

            6악장 (for woodwind instruments) 

            7악장 (for the full orchestra)


김진수 관현악을 위한 <귀천(歸天)> (2021)


Intermission


황성호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멘토> (2024 세계초연)

        for Chamber Orchestra


이문희 오케스트라를 위한 <점들의 번식> (2024 세계초연)

        for orchestra


김지현 <도시풍경> (2024 세계초연)

       



연주 : KCO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지휘 : 최수열



[작곡가 소개 및 작품해설]


박 파안 영희(朴 琶案 泳姬, Younghi Pagh-Paan)


작곡가 박영희는 1945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4년 독일학술교류재단(DAAD)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프라이브루크 국립음악대학교에 유학하면서 Klaus Huber에게 작곡을, Brian Ferneyhough에게 현대음악분석법, Peter Foerting에게 음악이론, Edith Picht-Axenfeld로부터 피아노를 사사했다. 이후 현재까지 박-파안 영희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영희는 유학(1974-1979) 중 스위스 보스윌 제5회 세계작곡제에서 1등, 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UNESCO 작곡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했고, 같은 해 대한민국 난파음악상을 받았다. 1980년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시 주최 작곡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했고, 오케스트라 곡, ‘소리’를 오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에서 초연하여 국제적인 호평을 받은 후 1987,1998,2007년에도 작품을 위촉받아 초연하며 그 명성을 다졌다. 또한, 작곡가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1980/81년 남서독방송국 장학재단, 1985년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예술재단의 장학금 지원을 받았다.


작곡가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박영희는 1991년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예술대학교와 1992/1993년 독일의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의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에는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 작곡과 주임교수로 임명된다. 동 대학에서 1994년부터 1998년까지 부총장직을 역임하고 현대음악연구소와 전자음악스튜디오를 설립, 소장으로 활동했다. 1995년 하이텔베르크시로부터 여성예술가상을 받았다. 최근 국내에도 그의 명성과 업적이 알려지면서 2006년에는 제 16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으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2009년도에는 제 15회 KBS 해외동포상을 수상했으며, 베를린 예술원의 회원으로 선정됐다. 2011년 초에는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정년퇴직과 함께 예술 및 학술부문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예술가와 학자에게 브레멘 시가 수여하는 “예술 및 학술 공로 메달”을 받았다.


작곡가 박영희는 황병기(가야금 명인,작곡가)와 오태석(실험연극)으로부터 배운 한국 전통음악과 예술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기반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에 한국의 음악과 문화적 특성을 접목해 한국인의 정신이 깃든 작품을 발표하고 세계현대음악가 세계에 새로운 사고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 그런 창작활동으로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이깨우고 현대음악 자체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한 박영희는 독일 브레멘과 이탈리아 Panical에 거주하면서 지금도 독보적인 창작활동과 함께 후학양성을 물론, 세계 각지 주요 현대음악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고향인 청주에서 명예시민 1호를 받았으며, 2016년 독일 베를린에서는 그의 이름으로 국제작곡콩쿨도 생겼다. ‘영희박 파안 국제 작곡콩쿨’이며 2020년 5회까지 진행되고 있고, 그 공로에 201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유공자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독일 예술원(Akademie der Künste)이 시상하는 2020 베를린 예술대상(Großer Kunstpreis Berlin)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6년 주기로 음악 부문에 수여되는 상이며,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수상자이다. 또 최초 동양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 오페라 ‘길 위의 천국’ 세계초연(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서울예술의전당 오페라 공연, 빛고을광주시민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2022 독일 ‘에센 나우 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초대되었으며, 2023년에는 작곡가 최초로 5번째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에서 위촉받았다.



<여자여, 왜 울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제목과 음악이 등장해야 할 상황에 도달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었다. “여자여, 왜 울고 있습니까? 당신은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 이 말씀은 예수께서 자신의 빈 무덤에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요한복음 20:15). 그녀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개인적으로 그녀를 마리아라고 부르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나는 성경에 나오는 부활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우는 사람이 경험하는 큰 위로와 그로부터 오는 큰 힘을 얻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도움이 필요해서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의 약점 때문에 그녀를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과 존재에 대한 욕구를 다시 강하게 만들어주는 위로입니다.



임영진


작곡가 임영진은 상명대학교와 영국 왕립음악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에서 작곡 및 전자음악을 공부했고, 이흥연, 임준희, 윤해중, 정승재, Simon Holt, Haris Kittos, Kenneth Hesketh, Karlheinz Essl을 사사했다. 2023 아시아작곡가연맹 ACL-KOREA 50주년 기념음악제 작품 공모 당선, 2021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작곡가 아틀리에' 공모 선정, 오스트리아 Reinl-Preis 2019 1위 없는 2위, 2018 시마노프스키 국제음악대회 3위(관현악곡),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2018 작품 공모 당선 등 그의 작품들은 국내외 여러 콩쿠르 및 작품 공모에서 당선되고 발표되었다.


관현악을 위한 <주의 날개 그늘에서> (2024 세계초연)


“Because you are my help, I sing in the shadow of your wings.” (Psalm 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63편 7절)


세상에서, 

환난의 폭풍우가 몰아칠 때, 

공포와 불안, 절망이 지배할 때,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평안을 누릴 수 있다.  

그 전능자의 날개 그늘 아래, 나는 계속 그분을 노래하고 싶다.



김진수


작곡가 김진수는 서울대학교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작곡전공 석사(MM)를 졸업하였고 뉴욕 주립대 스토니부룩 음대박사(Ph.D) 학위를 수여하였다. 제18회 중앙 음악 콩클과 제1회 Moldova 국제 작곡 콩클에서 입상하였다. 러시아 St. Petersburg Spring Music Festival, Tatarstan 현대음악제, 중국 Beijing 현대음악제, 태국 ACL Composers League, 일본 Kishiko 국제음악제, 독일 Randspielle, 홍콩, 대만 카오슝현대음악제, 폴란드 Neo Arte, 독일 하노버쳄버음악제 등에서 작품이 발표되었다. 현재 창악회 회장, 앙상블 Eclat 음악감독 및 숙명여자대학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관현악을 위한 <귀천(歸天)> (2021)


인간은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며 마지막으로 죽음이라는 귀착점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죽음이 마지막이라 여기고 싶지 않다. 죽음은 새로운 삶, 즉 하늘에서의 삶의 시작이라 생각되며 그러기에 죽음으로 인한 슬픔, 두려움은 새로운 희망, 구원으로 승화됨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관현악을 위한 귀천은 시인 천상병의 시, 귀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어진 곡으로 인간의 하늘로 돌아가려는 소망과 인간 세상사 삶의 모습 등을 표현하였다. 또한 1997년 괌KAL기 추락사고 속에서 겪게 된 슬픔, 그리움,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며 사고의 전개과정과 그 속에서 겪은 슬픔, 그리움, 소망 등을 표현하였다. 5개의 부분은 “삶의 항해의 시작-꿈-혼돈-그리움-소망”의 소제목을 갖고 구조적으로 대칭(Arch)의 형태를 구성하고 있다. 세 번째 부분의 “혼돈”은 곡의 정점이며  항공기 사고의 시점과 현장을 표현한다. 삶과 죽음의 전환점에서 인간의 꿈, 욕망 등이 죽음을 지나며 그리움, 소망등으로 승화된다.


이 곡은 1997년 괌 KAL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KBS교향악단 바이올린 주자였던 나의 막내 처제 이수미 부부에 대한 기억으로 작곡되었고 그들에게 헌정하였다.



황성호


작곡가 황성호는 서울음대 졸업 후 브르셀왕립음악원, 우트레흐트음악원에서 수학했다.(디플롬) 이후 추계예술대학과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0년 정년퇴임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이다.

작곡동인 제3세대 멤버였으며 한국전자음악협회 초대회장, (사)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 한예종 교학처장 및 음악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작곡상(2006), 대한민국공연예술상(2006), 서울시문화상(2019), 한국국민음악작곡대상(2024)을 수상했으며, <전자음악 신디사이저 입문>, <전자음악의 이해>, <소리, 그 너머의 음악> 등의 역, 저자이다.


실내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멘토> (2024 세계초연)


주 소재는 분명한 의도의 몇몇 음악 단편과 인상들이다. 이들은 협화와 불협화, 단순과 복잡, 단속적 선율과 다양한 밀도 등으로 듣기에 모호하지만, 선명하다. 악곡 말미의 긴장 부분 전후, 사이사이에서 대비되는, 음향 단편 삽입구들과 플루트와 오보에 이중주가 추력을 더한다.



이문희


작곡가 이문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뤼벡음악대학교 석사학위를, 뮌헨음악연극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을 각각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서울예술상 음악부분 포르쉐프런티어상,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 국제박영희작곡콩쿠르1등상, 파안생명나무작곡가선정을 비롯하여 다수의 콩쿠르와 작품공모에서 입상 및 당선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아창제, 통영 TIMF아카데미 등 다수의 현대음악제는 물론 한국음악협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다양한 연주단체로부터 위촉을 받아 작품이 연주되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번의 개인작곡발표회 (2021)와 <재활용협주곡>(2023)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작곡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점들의 번식> (2024 세계초연)


이 곡은 러시아 출신의 화가이자 예술이론가인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의 저서 「점․선․면」을 읽은 후, 이전까지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된다'는 단순한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점, 선, 면들이 지닌 형식성과 그 속성을 바탕으로 각각 독립된 곡으로 시리즈를 작곡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첫 번째 작곡적 몰두의 결과라 하겠다. 「점․선․면」에서 저자의 '점'에 관한 설명 중 나는 점의 번식력에 대한 설명에 주목했다. 많은 식물의 씨앗과 세포가 잠재적으로 번식력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점은 그 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언어적으로는 점이 문장과 문장 사이를 연결하여 이야기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미술에서는 화면에 화구를 통해 부딪치며 만들어지고, 그 부딪힘의 연속으로 형상이 그려지게 된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하여, 이 곡에서 나는 점의 번식을 어떤 특정한 소리의 발생과 뒤이어 남겨지는 음악적 흔적들의 발현으로 간주해 보고자 했다.

불분명한 음고의 탐탐, 마크 트리 등과 같은 타악기와 잔향 형태의 오케스트라 음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점차 여러 음역대에서 등장하는 점 형태의 소리와 남겨지는 음색적 잔상들이 누적되고 중첩된다. 하나의 중심음은 여러 주변음들과 함께 음군으로 증대되며, 여러 악기들의 수직적으로 응집된 점악센트는 불규칙적인 박절 속에서 확장된다. 특히 피치카토나 그와 유사한 짧은 악센트섬광들은 더 많은 짧은 소리들로의 리듬적 확산, 살탄도, 트릴이나 트레몰로의 음향적인 연장, 더 나아가 다양한 악기에서의 폴리리듬 등으로 확대되고 발전된다.



김지현


작곡가 김지현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사사: 이신우) 미국 Indiana University 석사, Rice University 박사를 졸업했다. American Prize에서 2018년 성악부문 2위, 합창부문 2위, 2021년 실내악부문 등 3회 수상했다. 미국 Society of Composers (SCI) Conference, John Donald Robb Composers’ Symposium, ISCM New Music Miami Festival, New York City Electroacoustic Music Festival 등에서 공모작이 당선되어 연주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시풍경> (2024 세계초연)


2020년 3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국가들이 외출 제한 및 상점들의 영업 중단 등 락다운 (lockdown) 조치를 취했다. 락다운으로 인해 재택 근무가 늘어나고 이동 제한이 걸리며, 평소에 꽉 막히던 도로가 한산해지고 자주 들리던 차 경적 소리도 뜸해진 것을 보면서, 코로나 상황 이전의 분주하게 움직였던 도시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

이 곡은 도시의 특성을 보여주는 짧은 세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소재는 차 경적 소리이다. 주요 음소재는 장단3화음 (Major-minor chord)이며, 이 화음을 금관 악기에 사용하면서 차 경적 소리를 모방하고자 하였다. 또한 금관 악기의 화음이 글리산도와 결합하면서 경적 소리가 도플러 효과 (Doppler effect)로 들리는 도시에 도로의 익숙한 소리를 표현하였다. 1악장에서는 이 경적 소리와 함께, 멈추지 않는 리듬 진행과 Tin cans와 Slapstick 등의 타악기 소리를 사용하여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2악장에서는 저음부의 느린 화성 진행을 통해서 1악장과는 대비되는 도시의 밤 모습을 그리고자 하였다. 그리고 3악장에서는 1악장의 주요 소재인 차 경적 소리가 다시 다양하게 변형되어 나타나며, 멈추지 않는 도시의 분주함을 다시금 보여준다. 이렇게 구성된 3악장의 구조를 통해 음악적 회귀 및 통일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코로나 이전 도시에서의 생동감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에 사용된 도시를 암시하는 여러 소리들을 통해서, 코로나 상황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활기찬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떠올려보며 그 일상으로의 돌아가고자 했던 소망을 음악화하였다.



오희숙


음악학자 오희숙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서울대 음대 음악학과 교수, (사)음악미학연구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연주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감독 김민)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59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783회(해외 초청연주 141회)의 기록을 세웠으며, 다수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1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KCO는 다가오는 2025년에 한국 최초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음악단체의 역사를 기록할 예정이다.



Conductor 최수열


‘지휘자 최수열은 묘하게 이중적인 사람이다. 흐릿하면서도 강렬하고, 허술한 듯하면서도 날카롭다. 젊은이다운 재기도 있지만 가끔은 노인 같은 분위기를 풍길 때도 있다.’ - 문학수(음악전문기자)

최수열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거친 후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아카데믹하고 창의적이면서도 대담한 프로그래밍 감각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인정받고 있으며, 함께 하는 연주자들을 먼저 배려하면서도 책임감을 잃지 않는 리더십을 지닌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고전시대부터 동시대 음악까지의 영역을 아우르는 그의 레퍼토리는 이색적인 그림으로 완성되어 오르는 무대마다 독특하게 펼쳐진다. 고양아람누리, 성남아트센터, 롯데콘서트홀 등의 공연장에서 연이어 다양한 기획시리즈를 선보여 왔고, 2019년부터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프로그램인 ‘토요스테이지’, 2023년부터는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현대음악시리즈인 ‘최수열의 밤 9시 즈음에’를 이끌고 있다. 작곡가 윤이상, 진은숙, 김택수, 신동훈의 작품에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동시대에 쓰여진 작품들 중 옥석을 골라내어 반드시 악보가 아닌 연주로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창의적인 현대음악 연주활동으로 국내 예술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에서 신설한 지식문화창조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고, 한국지휘자협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재학 시절부터 프로오케스트라와의 경험을 쌓은 수혜자다.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쳤고, 같은 기간에 현대음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인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다. 이후 진은숙이 이끈 서울시향의 현대음악시리즈인 ‘아르스노바’의 어시스턴트로 일했으며, 2013년 정명훈이 지도한 서울시향의 첫 번째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듬해 부지휘자로 선임되어 3년 동안 활동했다. 2016년에는 정명훈의 대체지휘자로 말러의 교향곡 6번을 지휘하며 서울시향의 정기 연주회에 데뷔했다. 6년 남짓의 부산시향 예술감독 임기 동안에는 시즌제 도입과 악단의 안정화에 힘쓰는 동시에, 현대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폭을 확장해 명확한 개성을 가진 오케스트라로 변화시켰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전곡,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라벨의 관현악곡 전곡 사이클을 부산시향과 국내 최초로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최수열은 제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했고, 겐나디 로즈데스트벤스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페테르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보조했다. 프랑스 파리 프레장스 페스티벌,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클랑슈프렌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서 연주했으며, 중부독일라이프치히방송(MDR)교향악단, 예나필하모닉, 쾰른챔버오케스트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 대만국립교향악단, 센다이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대부분의 국내 교향악단과 작업하면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TIMF앙상블과는 수 년째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50%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30% (5매), 그린회원 3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5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5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30% 1매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2매 (티켓 수령 시 본인명의의 문화누리카드 제시)
- 학생할인(초 · 중 ·고등학생) 50% 1매 ( 본인만/ 학생증 또는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제시 )
- 대학생 할인 50% 1매 (본인만/학생증 현장 제시, 대학원생 제외)

관람석 총 2,505석

  • 일반 판매석2,481석
  • 휠체어석24석

콘서트홀국내 최초 콘서트 전용홀로 지어진 연주장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콘서트홀 1층 좌석도 1층A블록4열2번 1층A블록3열8번 1층A블록10열2번 1층A블록10열10번 1층A블록15열2번 1층A블록15열11번 1층A블록18열2번 1층A블록18열9번 1층A블록21열2번 1층A블록21열6번 1층B블록4열3번 1층B블록4열8번 1층B블록10열3번 1층B블록10열9번 1층B블록14열3번 1층B블록14열10번 1층B블록18열3번 1층B블록18열11번 1층B블록21열3번 1층B블록21열12번 1층C블록4열1번 1층C블록4열6번 1층C블록4열12번 1층C블록10열1번 1층C블록10열7번 1층C블록10열13번 1층C블록14열1번 1층C블록14열8번 1층C블록14열14번 1층C블록18열1번 1층C블록18열8번 1층C블록18열15번 1층C블록21열1번 1층C블록21열8번 1층C블록21열15번 1층D블록4열3번 1층D블록4열8번 1층D블록10열3번 1층D블록10열9번 1층D블록14열3번 1층D블록14열10번 1층D블록18열3번 1층D블록18열11번 1층D블록21열3번 1층D블록21열12번 1층E블록4열3번 1층E블록4열9번 1층E블록10열2번 1층E블록10열10번 1층E블록15열2번 1층E블록15열11번 1층E블록18열2번 1층E블록18열9번 1층E블록21열2번 1층E블록21열6번 합창석H블록1열2번 합창석H블록1열15번 합창석H블록2열2번 합창석H블록2열11번 합창석H블록2열19번 합창석H블록3열2번 합창석H블록3열23번 합창석H블록4열2번 합창석H블록4열11번 합창석G블록2열3번 합창석G블록2열10번 합창석G블록2열32번 합창석G블록2열29번 합창석G블록4열3번 합창석G블록4열12번 합창석G블록4열18번 합창석G블록4열27번 합창석G블록4열35번 합창석F블록1열2번 합창석F블록1열15번 합창석F블록2열2번 합창석F블록2열11번 합창석F블록3열2번 합창석F블록3열23번 합창석F블록4열2번 합창석F블록4열12번
  • 1층 1,508석

    • 일반석1,226석
    • 휠체어석8석
    • 합창석274석
콘서트홀 2층 3층 좌석도 2층A블록2열2번 2층A블록2열17번 2층A블록4열2번 2층A블록4열10번 2층A블록4열18번 2층A블록6열2번 2층A블록6열18번 2층B블록2열2번 2층B블록2열9번 2층B블록4열2번 2층B블록4열10번 2층B블록6열2번 2층B블록6열12번 2층C블록2열3번 2층C블록2열9번 2층C블록4열3번 2층C블록4열10번 2층C블록6열3번 2층C블록6열10번 2층D블록2열2번 2층D블록2열9번 2층D블록4열2번 2층D블록4열10번 2층D블록6열2번 2층D블록6열12번 2층E블록2열2번 2층E블록2열17번 2층E블록4열2번 2층E블록4열10번 2층E블록4열18번 2층E블록6열2번 2층E블록6열18번 2층 BOX1 3번 2층 BOX2 6번 2층 BOX3 6번 2층 BOX4 5번 2층 BOX5 5번 2층 BOX6 4번 3층A블록2열3번 3층A블록4열4번 3층A블록4열13번 3층A블록6열2번 3층A블록6열8번 3층B블록4열4번 3층B블록6열4번 3층C블록4열2번 3층C블록4열9번 3층C블록6열2번 3층C블록6열11번 3층D블록5열2번 3층D블록5열11번 3층D블록7열2번 3층D블록7열12번 3층E블록4열2번 3층E블록4열9번 3층E블록6열2번 3층E블록6열11번 3층F블록4열2번 3층F블록4열6번 3층F블록6열2번 3층F블록6열7번 3층G블록2열3번 3층G블록4열2번 3층G블록4열11번 3층G블록6열2번 3층G블록6열8번 3층M블록1열8번 3층N블록1열8번 3층 BOX7 5번 3층 BOX8 5번 3층 BOX9 8번 3층 BOX10 8번 3층 BOX11 5번 3층 BOX12 5번
  • 2층 568석

    • 일반석552석
    • 휠체어석16석
  • 3층 429석

    • 일반석429석

(사)한국작곡가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제 6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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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회원손님 2025.06.25(수)
작품명 (사)한국작곡가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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