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챔버앙상블 SEJONG CHAMBER ENSEMBLE
세종챔버앙상블은 2001년 9월 1일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13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편성과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뚜렷한 색채를 가진 콘서트, 기획연주회와 음원활동을 해오고 있다.'음악’이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어느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양성과, 때와 장소에 따라 모두가 함께하며 공유할 수 있는 대중성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며 앙상블의 참 맛과 멋을 찾아 나서기 위해 단원 모두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세종챔버앙상블은 무대 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기존 연주 무대로만 한정되던 연주자들의 세상을 벗어나, 여러 장르의 융합예술활동을 통해 창작활동의 분야를 넓게 펼쳐 나가고 있으며,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앙상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열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23년 9월부터 세종챔버앙상블은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음악감독 윤경희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석사과정(Aufbaustudium)과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
모두 최우수 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
-동아일보 콩쿠르 전체 대상 수상, 동아일보 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 수상
-수많은 국내외 교향악단 협연 및 17회의 독주회 개최
-‘Tchaikovsky, Mendelssohn Violin Concerto’ CD, ‘Vivaldi The four Seasons’ CD 출반
-중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매스터클래스 및 연주회
-현재ㅣ세종대학교 교수, 카이로스앙상블 리더, 세종챔버앙상블 예술감독
지휘ㅣ박인욱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입학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대학 졸업 (석사학위)
-빈국립음악대학에서 Post Graduate 과정 수료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부지휘자 역임
-현재ㅣ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사) 카메라타 전남 음악감독
첼로ㅣ최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독일 쾰른 국립음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중앙일보 콩쿠르 1위, 동아일보 콩쿠르 1위, 운파 임원식상 수상, 예원학교 음악상, 서울예고 연호예술상 입상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성남시향, 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체코 올무츠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협연
-현재ㅣ연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출강
피아노ㅣ박선화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Manhattan School of Music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피아노 연주학 석사 및 박사 과정 졸업
-국내외 다수 콩클 입상 및 미국과 유럽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뉴욕 콘서트 아티스트 재단(NYCA) 주최 Rising Artist 뉴욕 및 유럽 독주회 시리즈 연주(카네기홀, 멀킨홀, 베를린 필하모닉홀)
-현재ㅣ세종대 겸임교수, 서울예고, 고양예고 출강 및 KIMA 매니지먼트 음악감독
프로그램
D. Wiren Serenade Op.11
J. Haydn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Hob VIIb:2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3 in A major, K.488
F .Mendelssohn String Symphony No.7, in D minor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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