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박흥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바리톤 중의 한 사람으로 슈베르트 가곡 연주의 독보적인 존재로 잘 알려져 있다. 중앙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유학하여 빈 국립음대의 성악과, 리트와 오라토리오과, 오페라과를 최우수 졸업하였다.
중앙대 재학시절 동아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한 그는 빈 국립음대 재학시절부터 유럽 전역의 음대에서 오디션으로 선발된 솔리스트로서 당시 공산권이었던 유고슬라비아와 그라츠 등에서 베토벤 9번 교향곡을 연주함으로 그의 유럽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오페라 분야에서도 비엔나에서 리골레토 주역 24회 등 독일 이태리등지에서 많은 작품을 주역 출연하였으며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ORF 오케스트라, ORF 합창단, 비엔나 소년합창단 외 수많은 연주단체등과 함께 500여회의 오라토리오 중심 연주회와 음반녹음 방송 출연 등의 경력을 쌓는다.
귀국 후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KBS, 코리아심포니 등 국내 거의 모든 교향악단, 국립합창단, 시립합창단, 모테트합창단등과 함께 수많은 연주회를 소화하고 있으며, 300회에 가까운 독일가곡 중심의 독창회,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비롯한 독집음반 8종을 발매하였고 신작우리가곡 400여곡, 50여종의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2004년부터 매년 일본전역에서 오사카필, 도쿄 필 등 일본 저명 연주단체와 오라토리오 작품 등을 연주했다.
기독교 문화대상을 수상하였고, 2011 한국평론가협의회에서 주는 올해의 최고예술가상, 그리고 같은 해 독일가곡의 예술성을 높이고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을 서훈하였다. 성결대 강의전임을 역임하고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전북대 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가곡전문 연주단체 리더라이히의 대표로 있다.
피아노 정태양
피아니스트이자 오페라 코치 정태양은 2007년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며 데뷔한 후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후 리카르도 무티 이탈리안 오페라 아카데미, 빌크로즈 아카데미의 가곡 듀오 과정, 브리튼 피어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옥스퍼드 리더 페스티벌에 선발되어 오페라와 가곡 과정을 수료했다.
라 스칼라 극장, 코모시립극장, 파비아 극장, RAI 국영 방송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주 호프 극장, 소프라노 아프릴레 밀로 아카데미, 뮌헨 히달고 페스티벌, 아마데우스 팩토리 등에서 활동했고 국내에서는 더 하우스 콘서트, 마포 클래식 M축제,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세종예술의전당 여민락 콘서트,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및 문화드림콘서트,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EBS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KBS 「음악실」, 「생생클래식」, 「열린음악회」, MBC 「TV 예술무대」, 평화방송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오르페오 TV 「오드포트 라이브」, 한경 아르떼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등에서 청중을 만나고 있으며 특히 EBS 오디오e지식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를 진행하며 약 1년간 36편의 작품을 소개했다.
현재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담당 오페라코치로 재직, 경북대학교, 고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EBS FM 「정경의 11시 클래식」 중 정태양의 클래식이 빛나는 순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Winterreise F.Schubert
제1곡 Gute Nacht 잘 있어
제2곡 Die Wetterfahne 풍신기
제3곡 Gefrorne Tränen 얼어붙은 눈물
제4곡 Erstarrung 응결
제5곡 Der Lindenbaum 보리수
제6곡 Wasserflut 넘쳐흐르는 눈물
제7곡 Auf dem Flusse 강 위에서
제8곡 Rückblick 돌아보는 시선
제9곡 Irrlicht 도깨비불
제10곡 Rast 쉼
제11곡 Frühlingstraum 봄의 꿈
제12곡 Einsamkeit 고독
제13곡 Die Post 우편
제14곡 Der greise Kopf 허옇게 센 머리
제15곡 Die Krähe 까마귀
제16곡 Letzte Hoffnung 마지막 희망
제17곡 Im Dorfe 마을에서
제18곡 Der stürmische Morgen 폭풍우 아침
제19곡 Täuschung 착각
제20곡 Der Wegweiser 이정표
제21곡 Das Wirtshaus 여인숙
제22곡 Mut! 용기
제23곡 Die Nebensonnen 허깨비 태양
제24곡 Der Leiermann 회전수금 악사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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