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o. 목혜진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했다가, 독일로 건너가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 진학해 학사, 석사(Künstlerische Ausbildung) 최고점수(Auszeichnung) 졸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후 전문 연주자의 길로 들어섰다.
베를린 국립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장학생)으로 Philharmonie Berlin, Konzerthaus Berlin, Schillertheater Berlin에서 활동했고,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데트몰트 챔버오케스트라 부수석, 드레스덴 모리츠부르크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으며, 귀국 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 1위 및 마르티누상, 데트몰트 브람스 챔버 콩쿠르 2위, 벨그라드 국제 콩쿠르 2위 및 현대음악상을 수상했고, 베를린 음악대학협회 멘델스존 콩쿠르 본선에 진출했으며, 동아, 이화·경향, 한국일보, 국민일보, 가톨릭대학, 음악저널, 금호 영 아티스트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를린 문화방송 라디오 실황, 벨그라드 라디오 필하모니 TV 실황, 남베스트팔렌 필하모니, 크론버그 아카데미 연주에 참여했고, 스위스 티보르 바르가 페스티벌, 독일 모리츠부르크 페스티벌, 이탈리아 시에나 페스티벌, 독일 데트몰트 나바라 페스티벌, 독일 우세돔 페스티벌 등에서 협연 및 정기연주를 했으며, Schloss Oranienburg, Rotes Rathaus Berlin, Rathaus Eberswalde, Oekowerk Berlin, Naturkundemuseum Berlin에서 Staatsoper Berlin의 정기후원을 받아 연주하고 2014년에 Paris und Bukarest 실황 연주 음반을 발매했다.
2016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독일 데트몰트 캄머 오케스터, 일본 가와사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2017년 부천필의 슈트라우스 탐구 시리즈에서 돈키호테에서 솔로 첼로, 정명훈의 원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연주 하였으며, 2019년 온라인 솔로 앨범 “Tempest” (아티스츠카드) 발매 하였다.
백청심, 이희덕, 이재규, 여미혜, Xenia Jankovic, Marcio Carneiro, Sennu Laine의 지도를 받았고, Natalia Gutman, Frans Helmerson, David Geringas, Karine Georgian, Antonio Meneses, Auryn Quartett, Kurt Masur, Menaham Pressler, Enrico Dindo, Lluis Claret, Marion Feldmann, Wolfgang Schmidt, Aldo Parisot, Arto Noras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o. 최은진
총신대학교 피아노전공 학사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반주과 석사졸업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 반주과(Klavierkammermusik) 전문연주자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졸업
스위스 취리히국립음대 반주과(Klavierkammermusik und Liedgestaltung)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졸업
독일 Detmold Neue-Aula, Brahms-Saal, Detmold Sommertheater, Münster Konzert Saal, 스위스 Lugano, Aula Magna del Conservatorio, Zürich Kammermusiksaal, Konzertsaal등에서 다수의 연주 및 독주회, 독창회 반주
독일 Detmolder Sommerakademie, 스위스 ZHdK Probespiel, Ticino Musica Festival에서 반주자역임.
국내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아름다운 목요일, 금호라이징스타 초청연주), 영산아트홀, 일신홀등 유수의 홀에서 다수의 연주 및 독주회, 독창회 반주. KBS 음악실 출연
서울예술종합학교, 총신대학교 외래교수역임
현. 육군사관학교, 안양예고 출강,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반주강사, 반주협회 정회원, 정음피아노앙상블 리더
[PROGRAM]
A. Webern (1883-1945) - 3 kleine Stuecke Op. 11
B. Britten (1913-1976) - Cello Sonata Op. 65
I. Dialogo
II. Scherzo
III. Elegia
IV. Marcia
V. Moto perpetuo
Intermission
P. Hindemith (1895-1963) - Phantasiestueck Op. 8/2
I. Stravinsky (1882-1971) - Suite Italienne
I. Introduzione
II. Serenata
III. Aria
IV. Tarantella
V. Minuetto e Finale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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