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Sechs Lieder, op.13 Clara Schumann(1819-1896)

1. Ich stand in dunklen Träumen

2. Sie liebten sich beide

3. Die Liebe sass als Nachtigall

4. Der Mond kommt still gegangen

5. Ich hab’ in Deinem Auge

6. Die stille Lotosblume

 Lied der Mignon Hugo Wolf(1860-1903)

1. Heiss mich nicht reden

2. Nur wer die sehnsucht kennt

3. So lasst mich scheinen

 PAUSE

Zwei Gesänge op.91 Johannes Brahms(1833-1897)

1. Gestillte Sehnsucht

2. Geistliches Wiegenlied

Passacaglia from ‘Rosenkranz-Sonaten’ Heinrich Ignaz Franz von Biber(1644-1704)

 
 이화우 이원주

못잊어 조혜영

 *메조소프라노 유현정*

메조소프라노 유현정은 경기예술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바이마르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최우수점수로 졸업하였다.

독일 아이제나흐시립극장에서 오페라<거지 오페라>의 여주인공 폴리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예나시립극장에서 오페라<사냥꾼>의 백작부인 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헨젤과 그레텔>의 헨젤 역, <피가로의 결혼>의 케루비노 역, <리골레토>의 막달레나 역 등 많은 작품을 공연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오페라가수로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Bayern Immling Opera Festival에 초청받아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의 니넷따 역을 소화하여, 바이에른 지역신문인 ‘Erste Regionalmagazin für Bayern’에 ‘뛰어난 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젊은 메조소프라노’로 소개되며 호평을 받았다.

그 후, 지휘자 ‘Cornelia von Kerssenbrock’의 초청으로 뮌헨심포니와 L.van.Beethoven의<9번 교향곡> 알토 솔리스트로 공연하였다. 이외에도 G.B.Pergolesi의 <마그니피카트> 알토 솔리스트로 공연하는 등 오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과 함께 음악의 깊이를 더해갔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 다양한 주요 극장에서 <에브게니 오네긴>, <헨젤과 그레텔>, <카르멘>, <춘향전>, <돈 죠반니>, <리골레토>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연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콘서트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수연, 오미선, 조윤조 교수와 Prof.Gudrun Fischer를 사사한 메조소프라노 유현정은 독일국영기획사 ‘ZAV’소속가수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버라이어티 뮤직그룹 이사 및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활동 외에도 계원예고, 경기예고, 덕원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고은지

• 바이마르국립 음대 피아노 디플롬 졸업

• 에센폴크방국립음대 피아노/현대음악 석사졸업

• 바이마르국립음대 실내악/성악반주 석사졸업

•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바이마르국립음대 성악반주/오페라코치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현) 성신여대•동대학원 출강, 피아노 앙상블 ‘가휘’ 멤버, 리더라이히 멤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Concert guide/Violin/Viola 박소현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그라츠국립음대, 린츠주립음대

바이올린, 비올라 수학 및 교수법 학사, 전문연주자 학사, 석사 졸업

저서 <미술관에 간 클래식>, <클래식이 들리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출간

독주앨범 발매

현) 서울한영대, 용인예술과학대, 계원예고, 인천예고 출강

현) 버라이어티뮤직그룹 소속 아티스트

현) 서울클래식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현) <리뷰>, <뉴스클래식M> 칼럼니스트 및 다수 클래식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