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바이올린 독주회
 
 J. Brahms: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8
 
 T. A. Vitali: Chaconne in G minor
 
 C. Franck: Violin Sonata in A major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는 선화예술학교(3년실기우수)와 선화예술고등학교(3년실기우수)를 거쳐 뮌헨 국립음대에서 vor Diplom, Diplom과정 (학사,석사,2008년~2011년 장학금 수여)을 졸업하였다.

어린시절부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왔던 그녀는 2003년 코리안 심포니 초청 으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협연무대를 통해 데뷔 한 후 음악저널, 한국음악협회 콩쿨 등 여러 콩쿨에서 입상하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재단법인 덕영 초청 독주회등 많은 연주회를 가졌고 그녀만의 음악을 꾸준히 알려왔다.

특히, 2004년 MF Music Festival (Portugal)에서 세계적인 명교수 Zakhar Bron을 만나 큰 영향을 받고 선화예고 졸업후 도독하게 되었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 재학시절 세계적인 지휘자 Mariss Jansons, Kent Nagano 등 과의 연주작업을 통하여 제대로 된 오케스트라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그 경험을 통해 그녀의 연주 활동은 독일 전역은 물론 중국, 이태리, 프랑스 등으로 더욱 활발히 넓어지게 되었다.(Herkulesse Saal, Gasteig Grossersaal, Heinrich Kirche 등),

2007년 Young Euro Festival에 초청되어 중국(상하이, 베이징)과 독일 (Berlin, München, Darmstadt, Kassel 등)에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졌다.

그리고 또한 유독 명교수들과의 인연이 많았는데, 사라장과 Julia Fischer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Prof. Ana Chumachenco, Paganini caprice 연주의 대가로 알려진 Prof. Ingolf Turban등의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받으며 그녀의 음악을 한층 성숙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0년 Carl Flesch Akademie에 발탁 되어 세계적인 명교수 Reiner Kussmaul 지도아래 수준높은 레슨과 독일 Baden-Baden의 여러 홀에서 독주회를 포함한 많은 연주회를 가졌고, 2011년 이태리 Montepultiano에 초청되어 Montepultiano와 독일 Schloss Elmau에서 Kammer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2011년 학교장 추천으로 현대음악 대표작중 하나로 꼽히는 Hense의 Quartett곡 과 떠오르는 신인작곡가 Ajax의 곡을 세계5대 미술관중 하나인 Neue Pinakothek에서 세계 초연하였다.

2012년 귀국 후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는 선화예술학교 최연소 강사로 발탁되며 그 후로 선화예술고등학교, 의정부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예룸예술학교, 예하예술학교등을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썼으며, 영산 금요초청 독주회, 서울 앙상블 초청 협연, KUCO 초청 협연, 영산아트홀, 국립극장, 의정부 예술의전당,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One Day Festival 등 초청되어 활발히 솔로와 앙상블 연주 활동 하였고 2016년 아리랑 TV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하였고 부천시향과 한경아르떼필 객원역임 하였다.

현재는 2017년 부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KUNSTKLANG[쿤스트클랑] 대표이자 사회 각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프로젝트 [슈톨츠 프로젝트]의 대표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며 앙상블 Lavie의 리더로서 여러형태의 공연을 기획하고 연주하며 콘체르토 앙상블 노래위에 날개위의 제 2 바이올린 수석,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