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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2023 예술의전당 토월정통연극 <오셀로>
> 공연/전시 > 진행·예정 프로그램
- ※ 관람 연령 안내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2017년 이전 출생자 (2017년생 포함) 및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중학생 이상 관람가 : 2011년 이전 출생자 (2011년생 포함) 및 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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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연령 안내
-본 공연은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2010년 포함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합니다.
티켓 수령 안내
-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할인 받은 내역이 있으신 경우 티켓 수령 시 할인안내 표에 공지되어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미 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공연 관람 안내
-캐스팅 일정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OP석은 객석단차가 없으므로 관람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예매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객석 2층, 3층 앞쪽에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각층 1열좌석에서 관람 시 이로 인해 시야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대 효과에 물이 사용되어 공연 중 객석(OP석)으로 물이 튈 수 있습니다.
* 5월 24일(수) 공연은 영상촬영으로 회차가 없습니다.
* 공연 러닝타임이 140분 → 17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3층(A석) 좌석이 재오픈 되었습니다.
3층에서 관람 시 무대설치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캐스팅 변경
5.12(금) 7:30, 5.13(토) 2:00 / 7:00 공연 에밀리아역은 황선화배우로 진행됩니다.
[공연소개]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토월정통연극의 부활
인간 내면에 대한 철학적 사유가 담긴 깊이 있는 연극 세계를 선보여 온 예술의전당의 토월정통연극 시리즈,
<아가멤논>, <시련>, <템페스트>, <부활> 등 굵직한 작품에 이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로 돌아오다
420년의 시간을 넘어 무대 위로 펼쳐지는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
광기 어린 추악한 욕망과 질투, 이로 인해 추락하는 고결한 사랑을 강렬하게 그려낸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셀로』, 실험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동시대와 호흡하는 연출가 박정희를 만나 시공을 초월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놉시스]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과 오랜 갈등을 겪고 있는 베니스 공화국에
군신(軍神)으로 알려진 무어인 장군 오셀로가 9개월 동안 체류하면서,
그를 아끼는 원로원 의원인 브라반티오의 집에 수차례 초청을 받는다.
오셀로의 모험담을 엿듣던 브라반티오의 딸 데스데모나는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느 날 야밤에 빠져나와 오셀로와 비밀리에 결혼을 한다.
그녀를 짝사랑하던 귀족 로데리고는 이 일을 오셀로의 기수장 이아고와 상의한다.
오셀로가 부사령관에 생사고락을 같이한 자신을 제치고 피렌체 출신 보급장교인 카시오를 앉힌 것에
불만을 품은 이아고는 이 비밀결혼을 브라반티오에게 알리면서 이를 방해하려 한다.
하지만 오스만 함대가 키프로스 섬을 침공한다는 사실에 베니스의 공작과 원로원은
오셀로를 키프로스 총독으로 파견하고, 오셀로를 따라 데스데모나도 키프로스로 향한다.
딸의 배신에 절망한 브라반티오는 예언에 가까운 저주를 내리고,
오셀로의 숨은 적들인 이아고와 로데리고도 키프로스로 향한다.
이어 이아고의 주도면밀한 작전이 펼쳐진다.
[출연진]
오셀로- 박호산, 유태웅
이아고- 손상규
데스데모나- 이설
에밀리아- 이자람
브라반티오- 이호재
카시오- 홍선우
로데리고- 심완준
몬타노 & 베니스의 공작- 장재호
비앙카- 이혜리
광대- 김하람
로도비코- 김수현
그라티아노- 정태화
앙상블- 조형일, 윤예림, 박성민, 이경한
연출 박정희 번역·드라마투르그 박철호
무대·조명디자인 여신동 의상디자인 김 환 음악 장영규, 김선 움직임 이윤정
소품디자인 권민희 분장디자인 장경숙 무대감독 김상엽 조연출 김강민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30% (4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20% (4매), 그린회원 2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프리뷰 30% 4매 (5.12~5.14 공연에 한하여)
- 조기예매 할인 25% 4매 (~3.26까지 예매시)
- 마티네 할인 20% 10매 (평일 낮공연에 한하여)
- 문화릴레이 할인 10% 1매 (2022년-2023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참여단체 : 경기아트센터,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정동극장,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부천문화재단, 서울예술단, 성남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단)
- 20인이상 단체 25% 20매 (20인 이상 구매 시 / 전화예매 및 현장구매 가능)
관람석 총 1,004석
- 일반 판매석
915석 (일반석 842석 | 장애인석 10석 | OP석 63석)
- 판매 유보석
89석 (시야제한석 89석)
CJ 토월극장 다양한 공연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1004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오페라극장을 작은 규모로 옮겨 두었다고 해도 될 만큼 구조와 기술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 1,004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201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3층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공연장 좌석배치도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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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557석
- 일반석490석
- 장애인석4석
- OP석6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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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54석
- 일반석224석
- 장애인석6석
- 시야제한석2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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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193석
- 일반석128석
- 장애인석6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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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0***
2024.04.02(화)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 오셀로! 아직까지도 무대에 올라가는데 역시 고전은 고전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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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1***
2023.09.21(목)
- 대형 극장에서 하는 연극 도저히 눈을 떼고 싶지 않은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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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2***
2023.09.09(토)
- 오픈 2일차 공연....을 예매한 내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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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
2023.07.11(화)
-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몰입감이 있고 배우님들 연기력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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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09***
2023.07.06(목)
- 정통적인 오셀로가 아니라 현대적으로 각색한 오셀로가 생소하면서도 새로웠습니다. 기존극과 다른 매력이 있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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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min***
2023.06.10(토)
- 배우들의 열연과 멋진 세트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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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3.06.01(목)
-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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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b***
2023.06.01(목)
- 박호산 배우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예매 오픈 시간 기다렸다가 프리뷰 티켓으로 예매하고 관람했습니다. 일단 프로그램북 부터 할 말이 많은데, 프로그램 북이 이렇게 허술한 경우는 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북에 작품의 해설보다 사진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해설이랄 것도 거의 실려있지 않고, 시놉시스도 너무 짤막하게 기재되어 있어서 원작과 이번 극의 해석의 차이라던지 좀 더 자세히 실려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초반에 어두운 벙커와 같은 무대 설정에 너무 저 안쪽에서 시작하셔서 소리도 잘 안 들려서 너무 깜짝 놀라서, 아 망했다 싶었는데. 박호산 배우님과 손상규 배우님 연기력에 놀라서 눈 홉뜨고 머리채 잡혀 끝까지 보게되었네요. 무대에서 물 사용하기 어렵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물 떨어지는 장면이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고전에 현대적 해석을 넣어보려고 하신 것 같은데, 대사는 전반적으로 고증해서 넣어주신것 같았습니다. 현대에서는 어색할 수 있는 대사를 박호산 배우님과 손상규 배우님이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내시는 모습은 인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정돈이 안되었다고 해야하나, 집중력을 흐뜨러트리는 요소가 한 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악단은 왜 필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작의 해설자 같은 역할을 했던 악단은 이미 이아고가 충분히 해설하고 있고, 성적인 표현도 중간중간 나오는데 그게 과연 꼭 필요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익살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던 것도 기괴하게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데스데모나 역할의 이설 배우님의 경우,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셔서 톤을 그렇게 잡으신건지 배우님의 해석을 제가 전부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중간중간 튀어나오던 아이와 같은[진짜 초등학생이 떠오르는] 억양은 캐릭터와 맞지 않는 해석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정의 표현도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첫 등장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계속 극에서 겉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의 데스데모나의 노래도 뭔가 암시를 주고자 하셨겠지만, 감정선도 설득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어색함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삐걱대는 느낌이었달까요... 프리뷰는 할인되기는 하지만, 프리뷰는 프리뷰이지 리허설이 아닙니다. 이미 막이 오른 극의 완성도가 이렇다는 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프리뷰 할인이라고는 하지만 적지 않은 돈을 내도 오는 관객 입장에서는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는 건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보기 때문에 더 실망스러웠던 점도 있습니다. 누가 물어봤을 때 추천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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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aa***
2023.05.17(수)
- 5/14[일] 오후 프리뷰 공연 관람했습니다. 유태웅, 이자람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유태웅 배우가 출연해 본 공연을 홍보해서 관심을 가지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자람 배우를 보고 싶어 코로나로 출연하지 않은 전날 공연 말고, 14[일]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관람 전에 작품을 읽고 갔는데, 예상과 달리 이아고의 유혹에 오셀로가 첫 의심을 품게 되는 대화 장면이 매우 재미있었고, 관람객이 많이 웃었습니다. 데스데모나로 분한 이설 배우의 연기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오셀로의 폭언을 듣기 이전의 데스데모나는 어떤 감정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대사 전달이 건조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언을 듣고 나서 두려움과 충격과 같은 격정적인 감정 표현에 보다 충실했다면 좋았겠습니다. 대사도 한 차례 틀려서 다시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리뷰 공연에서 부족한 점을 본 공연에서 잘 살려내길 바랍니다. 이아고 역의 배우는 대사가 많다 보니 대사를 종종 너무 빨리 전달하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유태웅 배우는 무어인을 드러내는 별도의 검은 얼굴 분장 없이도 충분히 오셀로의 위엄을 잘 나타냈습니다. 성량이 좋아 대사 전달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데스데모나를 교살하는 장면에서 어두운 터널 안의 붉은 조명처럼 무대 디자인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대 우측의 목재/플라스틱 팔레트라는 단순한 소품이 걸터 앉을 곳이 되고, 보를 덮으면 침대도 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공연 중에 두 번 모든 배우들이 슬로우 모션처럼 동작이 느려지는 장면에서 연출 의도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굳이 필요했던 장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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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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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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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회차상품 : 예술의전당 대관 공연 기준 수수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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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카드사 승인취소
- * 취소요청 후 4~5일내 취소
- * 카드사환불기준에따라다름
- * 체크카드 동일
- * 취소수수료는 재승인 필요
- 무통장(가상계좌입금)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취소요청 후 2일내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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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매표소
- * 공연당일 수령
- * 공연시작 1시간 30분전부터 중간휴식시간까지
- * 중간휴식이 없는 경우 공연시작 후 30분까지 운영
서비스플라자
- * 위치 : 비타민스테이션 내
- * 운영시간 : 09:00~20:00, 월요일의 경우 09:00~18:00
- * 문의 : 1668-1352(연중무휴)
- * 타예매처 티켓 수령불가
우편 배송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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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료 : 1회 배송시 3,200원 선결제
- * 수령일 : 배송신청 후 5일 이내 수령 (영업일 기준)
티켓수령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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