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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요청에 따라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프로필]
유자 왕 | Yuja Wang
피아니스트 유자 왕은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성, 감정적인 진실함과 무대에서의 매혹적인 존재감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지휘자, 음악가, 앙상블과 함께 공연하고 있는 그녀는 기교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활기 찬 연주로 유명하며, <뉴욕타임스>를 통해 “나는 모든 프로그램이 고유의 생명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고, 현재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러한 기술과 카리스마는 최근 카네기홀에서 지휘자 야니크 네제-세갱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 라흐마니노프 마라톤 공연에서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해당 시리즈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역사적인 공연으로, 유자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개의 전곡’ 연주에 더불어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랩소디’까지 연달아 선보이는 기록적인 연주를 선보였고, 이날 공연장 주변에는 티켓을 구하기 위해 줄지어 선 관객들로 인해 그야말로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유자는 마그누스 린드베르크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초연으로 선보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연주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베이징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유자 왕은 어린 시절 중국에서 피아노를 공부했고, 이후 캐나다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 커티스 음악원에서 게리 그래프먼을 사사했다. 2007년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해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오른 후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2년 후에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었고, 이후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일련의 공연과 녹음으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혔다. 2017년에는 뮤지컬 아메리카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 아래 LA필하모닉과 세계 최초로 녹음한 존 애덤스의 ‘Must the Devil Have all the Good Tunes?’로 오푸스 클래식 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친 유자 왕은 베토벤, 리게티, 쇤베르크를 포함한 광범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녀의 재능, 기술적 능력, 뛰어난 예술성을 다시금 청중들에게 전하며, 클래식 음악계에 위치한 그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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