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L New Year’s Concert
신년을 맞이하여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아픔과 슬픔에 빠졌던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합니다.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의 주옥같은 가곡과 아리아, 그리고 클래식 음악의 대명사와도 같은 작곡가, 베토벤의 걸작을 연주하여 관객들을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자 합니다. 특히,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으로 많은 유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아르텔필, 그리고 바리톤 윤혁진,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최정원의 협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G. Bizet - Overture
김효근 - 첫 사랑 - Sop.최정원
S. Gastaldon - Musica Proibita - Bar.윤혁진
E. D. Curtis - Non ti scorda di me - Ten.김재형
G. Bizet - Toreador Song from Opera
F. Lehar - Meine Lippen, ist küssen so heiss from "Giuditta" - Sop.최정원
G. Puccini - Nessun Dorma from Opera
F. Lehar - Lippen Schweigen
Intermission
L.v. Beethoven -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I. Allegro con brio
II. Andante con moto
III. Scherzo: Allegro
IV. Allegro
연출
예술감독 윤혁진
CAST
Artel Philharmonic Orchestra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서도 협동조합이 민간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협동조합이다. 2019년 5월 나루아트센터(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 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하여 뜨거운 호응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며 그 시작을 알렸으며, 2019년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조선오페라단과 공동주관한 창단 공연으로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초청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 최초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인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국제교류음악회를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1년 5월 프랑스 뮤지컬 내한 콘서트의 음악과 연주를 맡아 많은 찬사를 받으며 11-12월 다시 한번 앙코르 전국 순회 총 17회 공연으로 수많은 관객들과 만났다. 7월과 8월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두 번의 공연에서 탈북 새터민 예술가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고 발달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 공헌적인 메시지를 담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2년에도 복지재단과 함께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웅들과 그 자손들 및 문화 소외계층 초청 음악회,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이나 돕기 자선음악회를 잇따라 무대에 올렸다.
이처럼 다양한 기획과 감동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특히,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의 오페라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한국 클래식 최초의 NFT를 발행하여 미래지향적인 시도로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Conductor 김광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로 손꼽히고 있는 지휘자 김광현은 만 33세이던 2015년에 국공립 음악단체의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대한민국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취임 후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수차례 전석 매진을 비롯하여 객석점유율과 정기회원 수를 두 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에서의 연이은 성공적인 연주로 지방 교향악단으로서는 보기 드문 유료관객점유율을 기록하여, 원주시립교향악단을 일약 국내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원학교 피아노과와 서울예고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임헌정과 김덕기를 사사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지휘자협회’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또한 정명훈, 헤름헤르트 블룸슈테트, 샤를 뒤트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사사받기도 하였다.
그는 귀국 후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경기필, 대구시향, 대전시향, 부천필, 부산시향, 수원시향, 청주시향, 코리안심포니,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포항시향, 프라임필, 독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 로이틀링겐 필하모니,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니,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튀링겐 필하모니, 일본 규슈 심포니, 체코 칼로비바리 심포니,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심포니 등 국내.외 다수 교향악단을 지휘하여 호평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과 독일에서 오페라 돈 지오반니,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에프게니 오네긴, 카르멘,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등을 지휘하여 관객과 평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고, 최근에는 아트센터 인천 주최 차이콥스키 발레 갈라,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공동주최한 ‘돈키호테’, 그리고 성남아트센터 주최 ‘발레스타즈’에서 발레 지휘자로도 성공적으로 데뷔, 심포니뿐만 아니라 무대음악 지휘자로도 그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휘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그는 최근 지휘자가 아닌 전문 해설자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클래식 유튜브 채널 ‘채널 마에토’를 개설하여 ‘대중의 클래식화’를 모토로 언택트 시대 관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한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바리톤 윤혁진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수석졸업 및예술가곡과 졸업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지휘과정이수
밀라노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및 도니젯티음악원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로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과정 졸업
"F.A.Vallotti" 국제 콩쿨 2위입상,
밀라노 음악학교 협력교수로 3년 재직.
유럽주요극장에서 LaTraviata, Rigoletto, La Boheme , Il SignorBruschino, Madama Butterfly, Carmen,
국내에서 Nabucco,La Traviata, La Boheme , Madama Butterfly, Carmen, 손양원. 김락 오페라 주역 출연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대상수상
2018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 수상,
상하이 국제음악제, 대구국제현대 및 동아시아 국제현대음악제 출연
프랑스오리지널뮤지컬콘서트 전국투어 음악감독 및 지휘
현재 베아오페라예술원 교수, 미라클아트홀 및 문화예술기획 대표,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이사장 및 예술감독
Sop. 최정원
깊이 있는 음색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동대학원을 실기수석으로 졸업 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최정원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콩쿨을 우승하며 두각을 나 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중앙음악콩쿠르, KBS 신인음 악콩쿠르, 이대웅콩쿠르, 세종음악콩쿠르, 고태국콩 쿠르 등 국내 콩쿨에서 모두 우승하며 Belvedere Competition, Opera Competition, Bevery hills National Audition, Loren Zachary Competition, Placido Domingo Operalia, Dallas Opera Competition 등유명 국제 콩쿨에서 입수상하며 대한민국 음악가로서 위상을 드 높였다.
Ten. 김재형 (Alfred Kim)
테너 김재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예술대학 성악과(가곡· 오라토리오) 석사, 칼스루에(Karlsruhe) 국립음악대학 가곡·오라토리오 박사과정을 이수하며 작곡가 G.Mahler, R.Strauss의 스페셜리스트로 오페라 분야로만 한정되지 않은 음악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6년 예술의전당 첫 기획 오페라였던 오페라타 <박쥐>, 서울시립오페라단 <호프만 이야기>에 연속 주역 캐스팅되며 ‘스타 테너의 탄생’이라는 관심과 찬사 속에 성공리에 데뷔하였고, 1998년 ‘독일 뮌헨 ARD 음악콩쿨’ 성악부문에서 1위 없는 2위 및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1999년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오페라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에 출연하며 유럽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
이후 독일 유수 오페라단의 솔리스트로 명성을 쌓았으며 2002년 프랑스 파리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수상 이후 영국 런던 로열오페라 코벤트가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 페라,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 국립오페라,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립극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 국립극장, 칠레 산 티아고 국립극장,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극장, 독일 베를린 국립오페라, 베를린 도이치오페라, 함부 르크 국립오페라, 뮌헨 국립오페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수 많은 유럽 무대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고 무대들을 넘나들며 세계적인 테너로 활동 중이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뮌헨 가슈타익 필하모닉,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닉, 프랑스 파리 샹 제리제극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스트리아 비엔나 무직페라인, 영국 런던 로열 알버트홀,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적인 콘서트홀에서 이 시대 최고의 거장들과 연주하였으며 한국에서도 부천필하모닉, 광주시향, 국립합창단 등에 초청되어 좋은 무대를 선보이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회원 50% (5매)
- 골드회원 50%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30% (5매), 그린회원 3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5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5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예술인패스 30% 1매 (예술인패스 본인확인)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2매 (문화누리카드 본인확인)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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