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 · 제작합니다.
※ 출연진과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촬영으로 인하여 무대에 카메라가 배치될 수 있습니다.
[공연소개]
2024년, 더욱 풍성하게 찾아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를 찾기 힘든 직장인과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연인, 가족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의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수준 높은 연주와 친절한 해설로 꾸며지는 정통 클래식 음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된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 연주로 만나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마티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와 함께 ‘예술’같은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오페라 갈라 콘서트
[출연]
지휘 및 해설 | 이병욱
소프라노 |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 김정미
테너 | 이명현
바리톤 | 김기훈
연주 | 한경arte필하모닉
[프로필]
©강태욱
지휘 및 해설 | 이병욱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 사사)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연주자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 TIMF앙상블 수석 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체코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필하모닉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국제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에게 신뢰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유럽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객원지휘자로 전국 투어에 참여하였고 2016년 3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객원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그는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작품은 물론 한국 초연 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휘자 이병욱은 현대음악 지휘자로서 에드가르 바레즈(Edgar Varese),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는데, 2000년 현대음악 페스티벌인 “ASPEKT”(CD 발표)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음악적 해석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2년 ASPEKT에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와의 연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현대음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2009년 국내 TIMF앙상블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대작품에 대한 전문지휘자로 발전했으며,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소프라노 | 이윤정
소프라노 이윤정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문사 오페라과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 수석 입학하였다.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으로 학업을 마쳤다.
KBS신인음악콩쿠르 금상, 화천비목콩쿠르 1위, 성정음악콩쿠르 1위, 음악평가위원회 음악콩쿠르 1위, 이대웅성악콩쿠르 1위, 난파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성악콩쿠르 대상을 받았으며, 2009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칼라스 국제그랑프리콩쿠르에서 1위, 스페인 빌바오 국제 성악 콩쿠르 2위, 드레스덴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국제 오페라 콩쿠르 3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특별상, 네덜란드 IVC 국제 성악 콩쿠르 특별상, 독일 Maritim 성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독일 Baden Baden 성악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2012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인터내셔녈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2012~2017년 스위스 베른 오페라 극장에서 유일한 한국인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네덜란드 로열콘체르트허바우(RCO) 콘서트오페라 <닉슨인차이나>에 출연하였고, 미국 뉴욕 카네기홀,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스위스 베른 콘서트홀에서 베른 심포니와 함께 베토벤의 대규모 미사 '미사 다장조, 작품 86'의 솔리스트로 활약하였다.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과 KBS교향악단 및 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및 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협연하면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또한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리골레토>에서 '질다'역을 맡아 성악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Taeuk Kang
메조소프라노 | 김정미
제64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며 유럽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김정미는 알카모 국제콩쿠르 1위 및 특별상, 라우리 볼피 국제콩쿠르 퍼포먼스 특별상을 비롯하여 비냐스 국제콩쿠르, 툴루즈 국제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 입상을 통해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에서의 활동무대를 확대하였다.
이탈리아 씨에나 끼지아나 아카데미아에서 디플롬을 취득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과 메라노 푸치니 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일 깜삐엘로>의 오르솔라, <쟌니 스끼끼>의 지타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후, 대만 국립오케스트라 기획 오페라 <일 트리티코>의 푸르골라 등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 세계엑스포 초청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오르페오를 시작으로 <피가로의 결혼> 케루비노, <로미오와 줄리엣> 스테파노, <호프만의 이야기> 니클라우스, <장미의 기사> 옥타비안 등 여성이 남성 역할을 맡는 일명 ‘바지역’에 있어 최고라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인 알렉스 오예와 협연한 <노르마> 아달지사, <안나볼레나> 조반나 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벨칸토 메조소프라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베르테르> 샤를롯, <카르멘> 카르멘, <삼손과 데릴라> 데릴라 등 프랑스 오페라에서도 주역으로 호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인천시향, 광주시향, TIMF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스위스 Orchestre de Chambre de Genève 와 함께한 제19회 Fête de la Musique,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신년음악회 베토벤 <나인심포니>,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초청, 롯데콘서트홀 개관 기념 공연 말러 <천인교향곡>, 마카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레퀴엠>과 헨델 <메시아>, 프랑스 메츠오케스트라 모차르트 <C minor 미사>등 콘서트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2024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12월)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